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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취재/ 여수시 만흥동 만성리 만흥천 '기수갈고둥 '멸종위기

여수시와 환경부에 수차례에 거쳐 민원을 제기 하였으나 안내 현수막 하나만을 설치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어 환경단체 강력 반발

 

[4차산업행정뉴스=김용태기자]  여수시 만흥동 만성리 만흥천 하수구에 흘러내리는 오염물질로    기수갈고둥이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는 현장을 취재 했습니다.

 

기수갈고둥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한국의 남해, 제주와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일부지역 기수지역에 분포하는 희귀한 고둥으로 보호가치가 높은 종으로 12년이나 장수하는 종이고

 

 
 집단서식하고 있는 기수갈고둥과  산란한 알들(흰점)
 

전남 여수시 만흥동 만성리(전국 유일의 검은모래 해변으로 유명함) 해수욕장 옆 만흥천에 2021년 10월경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광주.전라지부에 기수갈고둥이 집단 서식하고, 천연기념물 제330호이며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 수달이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감시카메라 2대와 안내표지판 2, 현수막5개를 설치하여 보호활동을 하고 있으나 환경오염에 방치된채로 계속  오염수가 유입 되고 있었고,

 

오염된 오수가 기수지역으로 유입되어 기수갈고둥이 폐사위기에 처해 있음
 
만흥천에 오염된 오수가 유입되어 기수갈고둥의 서식에 악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 악취로 인하여 관광객들의 눈살를 찌푸리게 하고 있어 환경감시운동본부 광주.전라지부에서는 폐수 관리 단속청인 여수시와 환경부에 수차례에 거쳐 민원을 제기 하였으나 안내 현수막 하나만을 설치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었다고 한다.
 
 
23일 여수시 영산강유역환경청 자연환경과와 여수시기후생태과, 동사무소직원, 마을 주민대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광주.전라지부장 등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에 광주.전라지부는 영산강유역청을 방문하여 오수가 유입되지 않도록 조치해 줄 것을 강력히 항의를 한결과 6월23일.(목) 영산강유역청 자연환경과(김영호)와 여수시 기후생태과 자연환경팀장(서동아)와 하수도과 등 관련부서 7명과, 동사무소 직원, 마을주민 대표(김철수)10여명,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광주.전남지부장(박정숙),지회장(김만곤)등 총 30여명이 현장에서 현재 개체수를 셀 수 없을 정도의 수 많은 기수갈고둥과 부하한 알들과 악취가 진동하는 오수가 만흥천을 오염시키고있는 현장을 확인 하였다.
 
하수구로 오염된 오수가 유입되고 있다
 
환경청과 여수시 관계자는 단시일내에 오수의 유입을 막을수 있도록 하고 장기적으로 근본적인 해법을    찾겠다고 약속을 하였다.  또한, 만흥천을 기수갈고둥 보호지역으로 지정하여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기수갈고둥과 수달을 보호하도록 건의 하겠다고 여수시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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