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3 (화)

  • 맑음동두천 24.1℃
  • 맑음강릉 23.1℃
  • 맑음서울 25.2℃
  • 맑음대전 24.2℃
  • 맑음대구 22.0℃
  • 맑음울산 20.5℃
  • 맑음광주 23.4℃
  • 맑음부산 19.5℃
  • 맑음고창 21.4℃
  • 맑음제주 22.2℃
  • 맑음강화 21.0℃
  • 맑음보은 23.1℃
  • 맑음금산 23.2℃
  • 맑음강진군 23.4℃
  • 맑음경주시 22.9℃
  • 맑음거제 20.2℃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간사 임명식 진행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는 지난 18일 원활한 업무진행을 위하여 김미경 간사를 선임하고 중앙회 사무실에서 임명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천안 의용소방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미경간사는 환경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어 봉사활동을 오랫동안 펼치고 있으며 현재 친환경 제품사용을 적극 홍보하며 사업가로서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새로 임명된 김미경 간사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며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탄소절감을 위한 실천을,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함께 여러방향으로 알리고 홍보하여 큰것보다 작은 것 그리고 개인인 나부터 동참을 이끌수 있도록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포토뉴스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동해시, 세계 최대규모(100kW급) 염분차발전 상용화
ESG 데일리 김용태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블루 에너지로 손꼽히는‘염분차 발전’상용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염분차발전은 하수처리장에서 방류되는 담수와 인근 해수의 농도 차이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로,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는 초장주기 에너지 저장·발전이 가능한 차세대 에너지 사업이다. 이에따라 시는 오는 12일(금)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에서 「탄소중립 및 글로벌 해양에너지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심규언 시장을 비롯해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김종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 오진택 드림엔지니어링 대표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해시를 비롯한 3개 기관(한국수력원자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드림엔지니어링)이 해양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제도개선, 관련 협의체 운영과 인재양성 등에 협력하게 된다. 특히, 2024년부터 2025년까지 동해시 하수종말처리장 부지 내 세계 최대규모인 100kW급 염분차발전 실증사업(사업비 약 100억원)이 한국수력원자력의 100% 투자로 추진되며, 2026년부터 상용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