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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도민명예기자, 전남 행복시대 앞장

20일 소통의 장 마련…도-지역민 잇는 가교 한몫

 

환경감시일보 김기운 기자 / 전라남도는 20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널리 알리고 있는 도민명예기자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이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전남도 제11기 도민 명예기자는 지난해 8월 위촉됐다. 이들은 그동안 도정 소식지에 글을 싣는 것을 비롯해 바자회와 워크숍, 봉사활동 등을 펼치며 도정 홍보와 함께 지역 여론을 도에 알리는데 기여했다. 지난해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행사를 추진하지 못했다.

 

이번 간담회에선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 도민명예기자 임원진 12명이 참석, 주요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어 그간의 아쉬움을 달랬다. 특히 지난 2년 동안 제10기 도민명예기자 회장으로 도정 시책을 홍보해 도정 발전에 힘쓴 전미경 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도민명예기자는 도와 도민을 잇는 가교(架橋)로 도정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발히 활동하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총 129명으로 꾸려진 전남도 도민명예기자단은 매년 농번기 부족한 농촌의 일손을 거들고 있다. 또 각자 기증한 물품으로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판매수익금을 그늘진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지역에 온정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2019년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제 식구처럼 여기고 성금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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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북부특자도, 정부가 어떤 결정 내리든 계속해서 담대하게 추진”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과 관련해 경기도에서 해야할 일은 다했으며 정부의 결정을 기다리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정부 결정이 도의 의사와 다를 경우에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을 계속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깨우다! 대한민국 성장 잠재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지금 8부능선에서 캠프를 차리고 주민투표에 대한 중앙정부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며 “주민투표에 대한 정부의 결정을 담담히 그리고 의연하게 기다리겠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그 결정에 상관없이 계속해서 담대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혹시 정부 결정이 미뤄지거나 또는 우리 바람대로 되지 않더라도 한결같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추진하겠다. 생각하고 있는 계획을 앞으로도 (계속) 밀고 나가겠다”며 “21대 국회에서 이 특별법을 통과시킬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 빠른 시간 내에 답을 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 지사는 이어 “서울의 확장과 일부 특정 시의 서울 편입 문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준비와 다르게 아무런 준비 없이 정치적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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