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6 (목)

  • 구름조금동두천 11.2℃
  • 구름많음강릉 5.9℃
  • 맑음서울 9.8℃
  • 구름많음대전 10.3℃
  • 구름많음대구 8.5℃
  • 구름많음울산 6.8℃
  • 맑음광주 10.0℃
  • 흐림부산 7.9℃
  • 맑음고창 6.8℃
  • 구름많음제주 10.1℃
  • 맑음강화 8.8℃
  • 구름조금보은 8.7℃
  • 구름많음금산 8.5℃
  • 맑음강진군 9.1℃
  • 구름많음경주시 5.8℃
  • 구름많음거제 10.3℃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안양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50명 공개모집…청년정책 수립 참여

19~39세 청년 대상…이달 31일 신청 마감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청년특별도시’ 안양시가 올해의 청년정책 수립과 운영 과정에 참여할 청년정책 서포터즈 5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안양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관내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직장인과 사업가 등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4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시가 추진하는 청년정책에 대해 의견을 내거나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고 홍보하는 등 시정에 적극 참여할 기회를 갖는다.

아울러 우수활동자 표창, 각종 위원회 추천 등 다양한 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다.

청년정책 서포터즈 신청 마감은 이달 31일까지이며, 지원신청서와 개인 정보수집・이용 동의서 등 서류를 이메일(moonshif@korea.kr)을 통해 접수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안양청년광장 홈페이지(anyang.go.kr/you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청년들에게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해 공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펼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모집해 운영해왔다.

최대호 시장은 “청년특별도시 안양에서 청년들이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올해 활약할 서포터즈 공모에 많은 관심과 응모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포토뉴스

더보기


정치

더보기
서울 강서구, 공공디자인으로 도시 품격 높인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도시 품격을 높이기 위해 ‘강서형 공공디자인’ 마련에 박차를 가한다. 구는 24일(월) 구청 대회의실에서 ‘강서구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진교훈 구청장 주재로, 실국장과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강서형 공공디자인’을 발굴하고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1년에 걸쳐 이번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안심, 균형, 포용, 품격, 생태 등 5개 분야에 중점을 둔 2026~2030 5개년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추진한다. 주민 삶의 질 향상을 핵심목표로 설정했다.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리면서 일관성 있는 공공디자인을 안전, 문화 등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다. 적용범위는 강서구 전체다. 보행자 도로뿐만 아니라 버스 정류장, 보도블럭, 공원, 공공건축물과 시설물 등에 적용된다. 적용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주민과 행정 간 소통창구 역할을 할 ‘시민참여형 거버넌스’를 운영한다. 또, 지역 디자인학과 학생들과 지역의 기업체와도 연계해 사업의 효과를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