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유물추가발굴 춘천 상중도 전면 공사중지됨
상중도고산 인근 선사유적지 국가사적지로 지정해야!
유물이 안나온다는 부지에서 유물 대거 발견!
정원소재센터 콘크리트 건물건설 중지!
2025. 4.3(목)
상중도 고산 인근 유적지에서 더구나 살아있는 자연생태를 훼손하는 정원소재센터 콘크리트 건물을 짓는 공사현장에서~무문토기편, 와편, 석기류 등 여러 유물이 발견되었다.춘천시청 문화예술과 직원들 현장을 확인 국가유산청에도 상황이 신고되어, 정밀발굴조사와 함께 공사 무기한 중지 및 사업부지 이전이 불가피.
2025.4.4(금) 9시30분 해당 유적지에서 춘천시청 직원들과 함께 유물 수습.정원소재센터 공사부지에서도 추가로 유물이 발견됨으로써 추가로 공사중지가 선언되었다.유물이 많이 발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담당관은 공사부지 절반만 공사중지하려 하였으나 4.4(금) 나머지 절반구역에서도 유물이 십 여 개 더 발견되어~
전면 공사중지가 선언 되었다.
이제 공사는 사실상 폐기되었고 정밀발굴조사마저도 국가유산청 부작위 행정소송 재판이 마무리되는 내년쯤? 가서야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춘천시청은 시굴조사에서 유물이 안나온 지역에만 정원소재센터를 짓는 것이라고 하였는데, 이번에 그 유물이 안나온다는 부지에서 유물이 대거 발견된 것이니, 결국 춘천시와 국가유산청의 시굴조사와 정밀발굴조사에 부작위가 있었다는 것이며, 시민들의 신고가 있었음에도 무시하고 공사를 강행한 부분은 중대한 문책 대상으로 보인다.
4.8(화) 13시30분 추가 유물수습과 조만간 국가유산청 현지조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상중도 고산 인근 유적지는 2023년 정밀발굴조사에서 신석기시대 야외노지 6기, 청동기시대 유구 208기, 유물 130박스가 나왔고, 검파두식 유물은 국내 최초 발견이고 10.23일 고고학자문회의에서도 "북한강 유역에서 하중도 마을유적에 버금가는 고고학적 성과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라" 평가하였으나, 춘천시청은 사적지 지정을 추진하지도 않고 유적지에 정원소재센터 건립을 추진중 사업이 좌초케 된 것이다.
■자연생태와 역사유적 훼손하는
"정원소재센터" 콘크리트 대형건물은 중도 외에 지을것
■상중도 고산 인근 선사유적지를 국가사적지로 지정할것
■ 문화재청과 강원도는 중도유적파괴 및 한국빚 늘이는 중도영국레고 이전 철거 : 상생은 2개나 신설중인 서해안 삼성(용인놀이공원 노하우있는) 대형놀이공원과 협상토록
춘천 "의암"(항일독립장군 유인석장군의 호)댐안 한국만년역사를 고증할 선사유적지 중도안에!ㅡ십여년전 당시 대통령 박근혜가 영국여왕의 국빈초대로 다녀오자마자 바로 불법으로 시작한 영국레고공원 발표를 듣고 놀라ㅡ 차옥덕박사를 필두로 국회세미나ㆍ영국대사관 시청앞 시위 등으로 시작한 <춘천중도맥국보존전국협의회>이후 정철 오정규 황미경 이정희 이재식 황종운 황진주 김종문 등 여러 의인들이 자비로 고생들을 하며 지키려고 국가대신 애쓰고 있다.
기사제공:차옥덕ㆍ오정규
춘천 상중도 고산 인근 선사유적지를 국가사적지로 지정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