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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스금융서비스와 업무협약식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1억그루 나무심기운동에 적극 참여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오늘 (7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와 총재 이상권)에서 (주)아너스금융서비스(서울본부장 김재원)과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오늘 업무협약을 맺은 (주)아너스금융서비스는 보험대리 서비스(GA사)로 각 보험사대행 영업과 종합재무컨설팅을 주로 하는 회사로 페스트엣셋, 우리라이프사를 합병하였고 인코리아금융서비스IPU사업부를 합병하였으며, 생명보험사 18개사와 손해보험사 15개사와 제휴를 맺은 탄탄한 회사이다.

 

본 업무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1. UN기후변화협약(UNFCCC)와 관련된 목적사업.
2. 지구온난화 2030U2℃ 나무심기 캠페인 참여 사업
3. 최적화 금융서비스를 통한 환경친화적 목적사업
4. 금융컨설팅 제공 및 금융환경교육서비스 사업
5. 기타 위 각 항목의 사업과 연관된 수익사업 일체의 사업을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통해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1억그루 나무심기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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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군, 전 지역“위험구역 설정” 대북전단 등 살포행위 금지 행정명령 발동..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인천 박용철 강화군수가 11월 1일부로 강화군 전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고 대북전단 살포자 출입통제 및 행위 금지 행정명령을 전격 발동했다. 강화군은 송해면, 양사면, 교동면 등 3개 면등에서 지난 7월부터 계속되는 북한의 소음 방송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으며 주민들은 피해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지역에 사는 8천800여 명 가운데 약 52%인 4천600여 명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북한은 사이렌, 북·장구 소리 등 최대 전철 소음 정도의 기괴한 소음이 24시간 동안 송출과 멈춤을 반복하고 있다. 특히 강화군 지역주민들은 탈북단체의 대북전단 살포가 오물 풍선 등 최근 북한의 도발을 유발했다고 판단하여 이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건의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화군은 북한의 도발 위험이 큰 접경 지역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41조에 근거해 강화군 전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했다. 강화군은 위험구역 내 금지 행위로써 대북 전단 살포 관계자의 출입을 통제하고 대북 전단 등 관련 물품 준비, 운반, 살포 및 사용 등을 금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한 것으로 위험구역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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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 32주년 기념, 제9회 중국동포 민속문화 대축제 성황리에 개최“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서울 구로구민회관에서 지난 10월 26일, 한중수교 32주년을 기념하는 제9회 중국동포 민속문화 대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재한 조선족 단체인 중국동포연합중앙회(총회장 김미정)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500여 명의 한중 경제인과 재한 중국 교민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중국대사관 중홍눠 총영사, 세계한인무역협회중국회장 이광석, 중국조선족여성기업가협회 이송미회장, 맛정주식회사 박수길회장,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도선제 회장을 비롯해 여러 중국동포 단체 대표들도 참석해 축사를 하는 등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축제는 **“우리는 하나다”**라는 사랑, 화합, 나눔, 희망의 주제로 양국 간의 깊은 인연을 기념하고자 기획되었으며, 다양한 전통 공연과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한국과 중국의 문화를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여러 재외동포 예술단이 참여해 전통 음악과 춤, 민속 공연 등 중국 동포 특유의 예술과 문화를 선보이며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과 흥겨움을 선사했다. 김미정 총회장은 "한중수교 32주년을 맞이하여 양국의 깊은 우정과 인연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