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민병돈 기자 |
[특별기고]-(4)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대행 최병환
(전) 서울특별시의원/녹색성장 위원장
(현) 대한민국의정회 ESG환경 위원장
지구는 인류가 생존하기에 가장 좋은 조건을 갖춘 아름답고 신비로운 보물 같은 존재입니다. 그러나 세계인구가 80여 억명이 넘는 현재까지 대자연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아온 적이 있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제 우리는 기후변화로 인해 천제지변, 폭우, 홍수, 지진, 해일, 역병으로 인해 예측 불가한 질병이 발생해 인류의 생명을 위협받으며 불안속에 살고 있습니다. 지구를 살리는 일은 현세대인 우리들의 문제로서 결자해지 차원에서 자연환경 훼손을 막고 한 그루의 나무라도 심는 실천정신을 전파해 지구를 살려내야 합니다.
1) 불타는 아마존 :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불타는 아마존 열대우림의 모습은 참혹함을 그대로 드러냅니다. 짙은 연기와 불길에 휩싸인 나무들은 생명력을 잃고 검게 타버렸습니다.
2) 파괴된 숲 : 울창했던 아마존 숲이 사라지고 황량한 땅만 남은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나무들은 베어져 쓰러져 있고, 숲은 초지로 변해 버렸습니다.
3) 고통받는 야생동물 : 숲이 파괴되면서 서식지를 잃은 야생동물들은 고통받고 있습니다. 어미 잃은 원숭이, 다친 새 등은 생존의 위협에 놓여 있습니다.
4) 무분별한 개발과 파괴 : 이처럼 아마존 열대우림은 지구의 허파로 불리며, 지구 산소의 20%를 생산합니다. 하지만 최근 수십 년간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습니다. 특히 소를 키우기 위한 초지 조성, 불법 벌목, 광산 개발 등으로 인해 급격한 속도로 파괴되고 있습니다.5) 기후 변화의 가속화 : 아마존 열대우림은 지구 온난화를 늦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파괴가 가속화되면서 탄소 흡수 능력이 감소하고, 오히려 탄소 배출원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는 지구 온난화를 더욱 심화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6) 생물 다양성 감소 : 아마존은 지구 생물 종의 10%가 서식하는 곳으로, 생물 다양성의 보고입니다. 하지만 파괴로 인해 수많은 종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는 생태계의 균형을 깨뜨리고,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요인이 됩니다.
7) 지역 사회의 위협 : 아마존은 원주민들의 삶의 터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숲의 파괴로 인해 원주민들의 문화와 전통이 파괴되고,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1. 문제점
1) 지구 전체에 대한 영향 : 아마존 파괴는 단순히 지역적인 문제가 아니라 지구 전체의 문제입니다. 기후 변화를 가속화시키고, 생물 다양성을 감소시키며, 인류의 미래를 위협합니다.
2) 경제 논리에 우선하는 환경 보호 : 개발과 경제 성장을 우선시하는 정책으로 인해 아마존 파괴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현실입니다.
3) 국제적인 협력 부족 : 아마존 파괴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국제적인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국가 간 이해관계 차이로 인해 효과적인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2. 해결 방안
1) 정부의 강력한 규제와 감시 강화 : 불법 벌목, 초지 조성, 광산 개발 등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감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2) 지속 가능한 개발 모델 구축 : 아마존의 생태계를 보전하면서 지역 사회의 경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개발 모델을 구축해야 합니다.
3)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 개선 : 아마존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환경 보호를 위한 교육과 캠페인을 강화해야 합니다.
4) 국제적인 협력 강화 : 아마존 파괴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3. 결론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는 지구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우리 모두가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정부, 기업, 시민 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아마존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자연의 소중한 숲의 파괴가 심각한 이때 대한민국의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몽골정부와 협약을 맺고 1억 평의 토지를 확보하여 2023년 실적 기준으로 이미 3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식재 완료 하였고, 지속적으로 나무심기릴레이 운동을 펼쳐 지구 살리기 운동을 선도해 숲의 회복은 물론 지구 탄소중립을 위해 앞장서 나아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