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12월 21일 오후 4시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309 소재 환경감시국민운동 중앙회 본부에서 바이오씨앤씨 주식회사의 김창섭 대표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사)환경보전대응본부 도선제 회장과 바이오씨앤씨 주식회사 김창섭 대표의 협약식 서명 및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 총재 등 임원들과 함께하는 기념 촬영순으로 진행됐다.
오늘 협약은 “UN기후변화협약(UNFCCC)와 관련된 목적사업”, “그린뉴딜정책과 연계한 탄소격리소재인 바이오차 산업 육성지원을 통한 대기/ 수질/ 토양 오염 방지와 탄소중립 달성”, “농축산/ 임산 부산물 등 바이오매스의 탄화를 통한 친환경 지원순환정책 반영 활동”, “바이오차 산업 전반에 관한 대외 홍보활동”, “환경정보를 통한 상생과 공동이익에 관련된 목적사업”, 및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주사업인 “지구온난화 U2℃ 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인” 참여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지구온난화방지 U2℃”캠페인은 2015년 세계 195개국이 참여한 ‘파리 기후변화협약’에서 나온 문구로서 지금 이대로 가면 지구의 온도가 산업화 이전 시대와 비교해 2℃ 이상 상승할 수 있으므로 모두가 노력하여 지구의 온도상승을 2℃ 이하로 유지하자는 캠페인이다.
이에 따라 (사)환경보전대응본부와 환경감시운동본부는 지구온난화방지를 위한 환경캠페인 ‘2030 U2℃ 나무심기 릴레이’,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요제’를 준비하고 있다.
오늘 협약식으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바이오 산업” 전반에 걸치 전문지식을 통해 환경보전사업을 더욱 활발히 전개할 수 있는 전기를 갖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