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9 (수)

  • 맑음동두천 -3.5℃
  • 맑음강릉 -0.5℃
  • 맑음서울 -3.3℃
  • 맑음대전 -0.9℃
  • 맑음대구 -0.9℃
  • 맑음울산 -0.3℃
  • 맑음광주 0.6℃
  • 맑음부산 1.2℃
  • 구름많음고창 -0.9℃
  • 구름많음제주 5.0℃
  • 맑음강화 -3.7℃
  • 맑음보은 -1.7℃
  • 맑음금산 -1.3℃
  • 구름조금강진군 2.4℃
  • 맑음경주시 -0.7℃
  • 맑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충남도, 소통 통해 기후환경 정책 추진 동력 마련

제6기 정책자문위원회 기후환경분과 첫 회의…주요 현안 공유

 

환경감시일보 박민선 기자 | 충남도는 21일 도청 감사위원회 회의실에서 새롭게 구성한 제6기 충청남도 정책자문위원회 기후환경분과 위원들과 올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

 

제6기 정책자문위원회는 지난달 13개 분과 157명으로 출범했으며, 기후환경분과는 도내 대학교수, 연구원, 환경 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2명으로 구성했다.

 

이남재 도 기후환경국장, 구본학 분과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보고, 자문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후환경국 소관 주요 현안 업무와 역점과제 등 그동안의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구체적으로는 △신기후체제 탄소중립 선도적 추진으로 기후변화 대응 강화 △자연생태계 복원 및 기후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조성 △푸른 대기환경 조성 및 도민 환경피해 보건서비스 강화 등을 보고했다.

또 환경 안전·피해 관리 강화, 자원순환 체계 강화, 안전한 물 공급 및 체계적인 유역관리를 통한 물 복지 실현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아울러 도는 앞으로 추진할 정책과 사업에 대해 분과위원회 위원들의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듣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남재 도 기후환경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 환경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통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기후환경국의 주요 환경정책 추진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


정치

더보기
<시정연설>“구민을 지키는 버팀목 역할 할 것“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14일 제311회 양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5년 새해 시책을 설명하는 첫 시정연설을 했다. 이 구청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더 힘든 취약계층과 일자리를 잃거나 생계가 힘든 분들에 대한 지원을 우선하고, 경제 위축으로 직접 타격을 받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재정지출을 통해 지역경제가 회복되도록 지원할 것”임을 강조하며, “전체 예산 중 1,096억 원을 1/4분기 내 신속히 집행하고, 상반기 내 양천사랑상품권을 100억 원 발행하고,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금 지원도 40억 원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취업자 지원 ▲빈틈없는 도시안전망 구축 ▲취약계층에 대한 꼼꼼한 지원 ▲학교 밖 공교육에 아낌없는 투자 ▲지역별 균형 있는 공공인프라 등 2025년에 추진할 5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공공형 공유오피스’ 신규 조성과 ‘오목교 중앙시장 고객지원센터’ 신축으로 지역상권을 살리고, ‘국가자격 시험응시료 지원금’도 2배로 상향해 청년들의 자기계발을 적극 지원한다. ‘구민안전보험’을 통해 재난·사고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