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세계에서 7번째로 작은 국가 강원도 동해시와 면적이 비슷한 섬나라, 마샬제도는 인구 50,000명 인구 GDP 2억 달러, 세계 180위 미니 국가, 마샬어와 영어를 사용하며, 마샬 제도에 흘러온 선장이 자신의 이름을 따 섬 이름을 지은 곳 한 때 스페인의 침략으로 지배를 당하다 독일에 섬을 팔 아넘겼고 제1차 세계 대전 때는 일본군이 점령 위임 통치, 2차 세계대전 중 미국이 마셜 제도를 점령, 전쟁 후 유엔의 신탁통치령으로 미국이 관리 자유 연합 협정을 체결 독립한 나라, 독립국의 지위를 얻었지만 아직 까지 국방 및 외교 문제에 관여하고 있는 나라로 매년 3,000만 달러를 미국으로부터 군사 기지 사용을 댓가로 매년 3,000만 달러를 받는 나라, 전통적 모계사회로 토지와 재산은 여성의 계보를 따라 상속된다는 나라. 마샬제도는 독특한 항해술과 함께 전통적인 무용, 음악, 공예 등이 발달하였다. 마샬 제도의 전통 항해 도구, 나침반 대용으로 독특한 문화유산으로 파도의 움직임과 별을 가이드로 드넗은 항해를 자신들이 건조한 아웃리거 카누 보트 로 원거리, 근거리를 항해하며 나침판 역할을 하는 스틱 차트로 배의 방향과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동현 기자 | 성남시 ‘가족과 함께하는 환경 기행 주말 탐사반’ 50회 운영 남한산성공원, 판교 생태공원… “엄마, 아빠 손잡고, 자연 속으로!” ▲ 환경정책과-성남시 환경교육 강사가 판교생태공원에서 가족 단위 참여 시민에게 나무와 열매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성남시는 오는 11월 9일까지 남한산성공원과 판교 생태공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환경 기행 주말 탐사반’을 총 50회 운영한다. ‘엄마, 아빠 손잡고, 자연 속으로!’를 주제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휴일을 어린 자녀와 함께 의미 있게 보내려는 가족 단위 시민을 위해 토·일요일에 운영한다. ▲ 환경정책과-가족 단위 성남 시민들이 남한산성공원에서 흙 속에 있는 벌레를 관찰하고 있다. 사전 신청하면 회당 8가족(25명 내외)이 각 체험 장소에서 계절별 생태학습, 동·식물 탐사,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놀이, 환경 캠페인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 성남시 환경교육 강사가 프로그램 참여를 돕는다. ▲ 환경정책과-가족 단위 성남시민들이 남한산성공원에서 거미를 관찰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에코성남’ 홈페이지나 ‘배움숲’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별도 참가비는 없다. 시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서울시는 노후 하수관로에 대해 환경부 제정 ‘하수관로 조사 및 상태등급 판단기준 표준매뉴얼’에 따라 우선 CCTV조사를 통하여 상태평가 결과 4, 5등급* 판정 하수관로를 정비대상으로 선정함. * 1,2등급: 정비시급성 낮음, 3등급: 보통, 4등급: 정비시급성 높음, 5등급: 정비시급성 매우높음 - 30년 도래 하수관로에 대해서는 이미 ’24.9월부터 조사 실시 중이며, ‘30년 이상 하수관로에 대한 전수조사’ 역시 조만간 실시할 예정으로, 지반침하 발생요인이 많은 구역에 대해서는 ’26년까지 조사 완료할 계획임. - 상태평가 결과에 따라 정비대상 하수관로를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나, 공기업하수도특별회계 재원(관로정비 예산 약 2,000억원/년)만으로는 안정적인 하수도 정비에 한계가 있어 추가재원(국비* 등 약 1,000억원) 마련을 위해 하수도요금 현실화를 추진하고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 예정임. * 전국 지자체 중 서울시만 국비 지원이 없는 상황으로, 환경부에 지속 요청 중임(보조비율 30%)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동현 기자 | 성남시, 기업인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ESG 실천 자투리 가죽으로 카드 지갑 만들기 등 체험활동과 이론 수업 병행 ▲환경정책과-성남시가 HD현대오일뱅크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소비 실천에 관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진행 사진 성남시는 환경 분야 이에스지(ESG) 실천 방안의 하나로 오는 11월까지 기업인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하는 기업체를 성남시의 위탁기관인 판교환경생태학습원 강사가 찾아가 ‘취미는 핑계고(취미를 핑계로 환경보호에 관심을 두자)’를 주제로 한 환경교육과 체험활동을 90분 동안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환경정책과-성남시의 기업인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휴온스 직원들과 자투리 가죽으로 카드 지갑만들기 사진 체험활동은 △ 작은 유리병 안에 식물 재배하는 테라리움 만들기(책상 위 작은 정원) △ 샐러드 등 채식 요리 만들기(더 기후미식회) △ 자투리 가죽으로 카드 지갑 만들기(자투리 쓸모 찾기) 등 3개 중 기업이 원하는 1개를 진행한다. 각 체험활동과 관련된 육상생태계 보전, 기후변화 대응, 지속 가능한 소비 실천 등의 이론 수업을 병행한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선진국, 개발도상국 모두 온실가스 감축에 동의 파리협정에서 밝혔다. 탄소 중립은 전 세계의 생사를 건 공동 목표로 지구온도 1.5℃ 사수가 최종 마지노선이다. 협정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지구 온도 상승을 2°C보다 훨씬 낮게 유지하기 위해 지구 온실 가스 배출 량을 대폭 줄이고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1.5°C로 제한하기 위한 노력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기 후 변화의 위험과 영향을 크게 줄일 수 있음을 인식합니다. -이 협정의 목적과 장기 목표 달성을 향한 집단적 진전을 주기적으로 평가합니다. -개발도상국에 자금을 지원하여 기후 변화를 완화하고, 회복력을 강화하며, 기후 영향에 적응하 는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이 협정은 법적 구속력을 가진 국제 조약입니다. 2016년 11월 4일 발효되었습니다. 현재 195개 당사국 (194개국과 유럽 연합)이 파리 협정에 가입했습니다. 2020년 교토의정서가 만료된 후, 대체할 새로운 기후변화협정으로 2015.12.12. 파리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본 회의에서 195개국의 당사국이 참여 채택된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동현 기자 | 성남시, 환경 분야 종사자 80명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교육 생활폐기물 관리·에너지 감축 방안 등 다뤄 ▲기후에너지과-성남시, 환경 분야 종사자 80명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교육 성남시는 4월 29일 오후 2시 시청 2층 모란관에서 환경 분야 종사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기후 위기 대응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기후 위기에 대한 지역 차원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 기반을 다지기 위해 진행됐다. 이를 위해 △자연환경모니터 △시민악취현장조사단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 종사자 △자원순환관리사 △미세먼지 모니터링단 △배출원 조사 민간점검원 △에너지 설계사 등 현장에서 활동하는 실무 인력을 교육 대상으로 했다. 교육은 초빙한 맹산환경생태학습원 박현영 강사가 맡아 탄소중립의 개념, 2050 국가 목표 수립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폭염과 홍수 등 기후 재난의 유형별 대응 전략, 청소행정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행정적·기술적 접근 방안, 정책적 시사점, 탄소중립 정책의 흐름에 대해 강연했다. 생활 쓰레기 거점 배출시설·가로 쓰레기통 설치, 자동차 운행 거리 감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