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는 오늘 WK엔터테인먼트(회장 원정희)와 지구온난화 방지 ‘2030 U2℃’를 위한 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인과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요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운영키로 했다.
WK엔터테인먼트는 신인가수 발굴등 연예인 육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오래전부터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개별적 활동을 하다가 이번 환경감시국민운동본에서 추진하는 에코-인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한다.
이로서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요제’를 적극 지원하고 가수 지망생들을 통하여 환경가수로 발굴함으로써 세계곳곳에서 환경가수 콘서트등을 개최하여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보전의 필요성에 대하여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지구환경살리기 2030 U2℃”캠페인은 2015년 세계 195개국이 참여한 ‘파리 기후변화협약’에서 나온 문구로서 지금 이대로 가면 지구의 온도가 산업화 이전 시대와 비교해 2℃ 이상 상승할 수 있으므로 모두가 노력하여 지구의 온도상승을 2℃ 이하로 유지하자는 캠페인이다.
또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범국민 ‘나무심기 릴레이 선포식’이 열린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 온난화 방지 및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실천하며 환경오염과 기후위기로 고통받는 지구 생명을 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19일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이상권 총재와 도선제 회장을 필두로 ‘2030U2℃, 2050탄소제로 범국민 나무심기 릴레이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에코인 후원의 밤’을 앞두고 있다.
<민병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