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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방지 나무심기 릴레이 캠페인

◇ 환경감시운동본부는 나무심기위원회를 설치하고 나무심기릴레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나무심기릴레이는 지구온난화 방지와 2030 U2℃를 시현하기 위한 사업으로 1차사업은 지난 6월 1일부터 2021년 5월 31일까지 실시하며 2차사업은 2021년 6월 1일부터 2022년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

◇ 금번 캠페인은 1인당 참여 후원금액을 10,000원으로 설정하여 참여자가 다음사람에게 후원을 권유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시행하며 후원시 나를 위한 나무, 가족을 위한 나무, 지구를 위한 3그루의 나무가 심어진다. 본 사업은 지난 2019년도에 단기사업으로 진행한 바 있으며 이 성과를 토대로 1차, 2차 사업으로 기획되어 졌다.

◇ 「나무심기릴레이」를 통해 모아진 후원금은 산불로 산림이 훼손된 고성군 지역과 강화군 등에 당나무, 오동나무, 비타민나무, 자작나무 등의 나무 종류로 식재될 예정으로 참여자에게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중앙회장 명의의 후원영수증을 발급하고 그 명단을 환경감시일보를 통해 매주 소개하기로 하였다.

◇ 「나무심기릴레이」는 최초 참여자가 다음사람에게 후원권유시 참여신청서를 작성 후 후원금 계좌로 참여자 본인명의로 입금하여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 할 수 있다. 입금은 인터넷뱅킹 또는 계좌이체로 가능한데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중앙회를 직접 방문하여 참여도 가능하다.


◇ 「나무심기릴레이」는 공기정화, 대기오염물질의 정화, 기온 습도 조절에의한 기상조건 완화, 야생동물과 식물 보호, 홍수와 산사태 예방, 지구의 온난화 현상방지, 중금속 토양 정화, 소음 감소 및 산소 발생 등 나무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한다면 국민 누구나 마땅히 참여를 해야 하는 행사로서 본인이 지명 받기 전에 참여하고 싶은 경우에는 최초 참여자로 참여할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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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다문화가정 포용 정책 필요하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14일(금)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 다문화가정 지원 프로그램인 ‘다같이학교’ 제1회 졸업식에 참석해 우수 학생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사진1) 진교훈 강서구청장(왼쪽 두 번째)이 대한적십자사 다문화가정 지원 프로그램인 ‘다같이학교’ 제1회 졸업식에서 우수 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다문화가정을 위한 차별 없는 포용 정책이 필요하다”며 “구에서도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내발산동 더뉴컨벤션에서 열린 행사에는 진 구청장을 비롯해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다문화가족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졸업식은 운영보고를 시작으로 활동영상 시청, 졸업장 및 표창장 수여, 사할린 동포들의 ‘홀로 아리랑’ 축하공연, 다문화봉사회 결성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다같이학교는 한국에 거주 중인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국, 필리핀, 일본 등 총 8개국 41명의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