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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감본, '친환경 마스크 출시'

'무궁화동산조성 캠페인'과 연계, 적극적 홍보..

 

'2030 U2°C 전국민 나무심기 릴레이'의 일환으로 'WMU와 함께하는 무궁화동산조성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마스크'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마스크 재질 및 포장지는 환경을 파괴하는 PP(폴리프로필렌) 원료를 적용하는 제품으로 문제가 되는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며, 흡입시 폐호흡기 질환자에게 호흡질환 유발 가능성이 있으며, 안면 피부가 민감한 소비자가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시 피부 알러지 유발 가능성도 있다고 알려졌다.


마스크를 기존 비닐 포장지 역시 환경오염과 건강상 문제를 피할 수 없는 것은 마찬가지.

하지만 이번에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마스크는 주 원료인 PLA(Poly Lactic Acid)를 부직포와 포장지에 적용하여 사용 후 폐기시 친환경적으로 생분해(썩는)되고 미세플라스틱 발생이 전혀 없는 자연 친화적인 제품이다.


게다가 PLA 옥수수 섬유를 적용하여 자연으로 환원되는 생분해 소재를 적용해다.(비말 차단용 마스크용 생분해성 PLA 부직포 특허 취득)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이상권 총재는 "친환경 제품 구매 활동이 환경을 살리는 지름길이며, 후대에게 물려 줄 대한민국의 환경을 지키는데 동참해 줄 것과 이 번에 출시된 마스크를 구매하면 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인 '무궁화 동산 조성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다" 라고 밝히며, 개인과 기업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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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북부특자도, 정부가 어떤 결정 내리든 계속해서 담대하게 추진”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과 관련해 경기도에서 해야할 일은 다했으며 정부의 결정을 기다리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정부 결정이 도의 의사와 다를 경우에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을 계속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깨우다! 대한민국 성장 잠재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지금 8부능선에서 캠프를 차리고 주민투표에 대한 중앙정부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며 “주민투표에 대한 정부의 결정을 담담히 그리고 의연하게 기다리겠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그 결정에 상관없이 계속해서 담대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혹시 정부 결정이 미뤄지거나 또는 우리 바람대로 되지 않더라도 한결같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추진하겠다. 생각하고 있는 계획을 앞으로도 (계속) 밀고 나가겠다”며 “21대 국회에서 이 특별법을 통과시킬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 빠른 시간 내에 답을 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 지사는 이어 “서울의 확장과 일부 특정 시의 서울 편입 문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준비와 다르게 아무런 준비 없이 정치적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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