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일대 건설중인 화력발전소 연료공급용(무연탄) 증설공사와 더불어 국제항 항만공사로 인한 해안침식이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특히 방파제구조물 케이슨(200Ton)정도 안착전(기초공사, 안착후 BLOCK속 사석메우기, 주변 대석보강)등 위항만 표준시방서에 의거하여 적합한 돌이 설치되어야 하나 동해 인근 광산에 있는 석회석 폐석을 채워넣어 심각한 바다오염은 물론 백화현상의 주범으로 심각하게 진행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토종 어종인 미역 다시마 문어 성게등이 멸종되어 주민들생계에 위협을 주고있어 타지역으로 이주하려는 주민들이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며 지역주민들은 생태계가 파괴되어 청정지역 동해안을 후손들에게 환경오염이 심각한 재앙을 물려줄수없다는 생각이다.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기후변화로 기습폭우, 태풍, 해일, 장마 등 예상치 못한 천재지변이 속출하여 막대한 인명과 재산, 자연훼손 등 인적, 물적 피해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며 석회석을 사석으로 사용하여 큰 피해가 발생한 9월 초 태풍(마이삭)의 영향으로 울릉도 사동항 방파제가 유실되고, 약 200TON의 케이슨블럭이 파손되고 기울고 밀려가는 상상을 초월한 피해가 발생함으로 부실공사 또는 예상치 못한 태풍, 쓰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사무실에서 위촉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측부터 도선제 중앙회장, 신현태 운영자문위원, 이상권 총재)지난 29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에서 운영자문위원 위촉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위촉된 신현태 운영자문위원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환경보전과 개선을 통한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여러 방안을 마련하고 새로운 에코-인 캠페인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맡게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위촉식후 기념촬여(좌측부터 위촉된 양정근자문위원,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도선제 중앙회장)지난 29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에서 자문위원 위촉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위촉된 양정근자문위원은 언론미디어 전문 위원으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에코-인 캠페인 위원회를 발족함과 동시에 나무심기릴레이, 환경가요제등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고 범국민적인 캠페인으로 펼치기 위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교육생들의 단체사진
,환경일보 발행인인 김재덕 강사님의 기자의 자세법규강의를 하고있다.구수한 노랫가락을 썩어가며 교육에 열을 올리는 김재덕강사
지난 5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중앙회 사무실에서 도선제 회장으로부터 이인선 환경감시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으며, 총재 이하 여러 임직원으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지구 온난화, 미세먼지 등 지구의 경고는 오래전부터 쏟아져 나왔다. 기후 변화의 문제를 분석하며 해결하기 위한 국제기구인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내놓은 5차 보고서의 시나리오에 따르면 온난화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세기 말인 2100년에 지구 평균 기온이 최대 4.8도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폭염, 폭설, 가뭄, 홍수, 사이클론, 산불 등의 자연 재해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식량 위기를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다. 이에 대해 이인선 위원장은 앞으로 감시위원장으로서 환경보호 및 감시 직무수행에 최선을 다해임할 것을 다짐했다.
,좌측부터 김재덕총괄본부장, 선승주위원, 민병돈위원, 이용해위원장, 최경숙부위원장, 김관위원장, 이승민의장, 오형범위원장, 황교광위원장 민병윤위원장, 최재성위원장, 이형주위원장, 이인선위원장 오늘 15일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2020의 성공적인 행사준비를 위한 조직위원 위촉식이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있었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조직위원회 이승민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2020 행사를 준비할 위원들을 초청하여 행사의 취지와 위원들의 역할에 대한 설명과 함께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조직위원회 박황우 단장은 ’이번 한국대회는 다양한 일정가운데 환경을 생각하는 대회로 치루어진다‘고 말했으며 세계조직위원회 이승민 의장은 ‘이번 대회중 펼쳐지는 일련의 환경 행사들이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국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지속적인 운동으로 번져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는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으로 1986년에 조직되어 35년간 이어져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단체로서 10월 27일부터 합숙하며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고 11월 5일 본선을 끝으로 대회가 종료된다. 이번 위촉식에 주관사
미구엘 코한 감독의 다큐멘터리 ‘부에노스아이레스 탱고 카페’의 한장면국립무형유산원은 9월 11일부터 3일간 네이버TV에서 진행되는 ‘2020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International Intangible heritage Film Festival, 이하 IIFF2020)’가 개막식 공연과 사회자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IIFF2020 축제는 2014년 시작하여 매년 진행되어 올해 7회째를 맞게 되며 무형유산에 대한 국민적 친근감을 높이기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주관이 되어 진행해 온 영화제다. 개막식 사회로 가수 출신 배우 김동완이 맡았으며 개막식 공연은 “숨, 쉼”이라는 영화제 주제에 맞춰 판소리 뮤지컬 영화 ‘소리꾼’의 주인공 이봉근, 재즈 피아니스트 앤디 김, ‘소리꾼’ 조정래 감독이 참여하는 ‘쉼, 소리에 물들다’로 꾸려졌다. ‘소리꾼’은 올해 IIFF2020 공식 개막작이다. 총 18개국 28편의 영화가 출품된 가운데 올해는 개막작과 폐막작을 비롯하여 6개 부문(헤리티지스트림, IIFF포커스, 마스터즈아리랑, IIFF단편, IIFF VR, 특별상영)으로 나뉘어 영화들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먼저 헤리티지스트림 부문
지난 28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측은 서울시내 도로 터널이 37개소 그리고 전국적으로 2700개나 되는 터널의 미세먼지 및 오염도를 측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막혀있는 터널내 대기오염이 심각한 상황에 제대로 오염물질을 정화시켜 배출시켜주지 못하고 있어 도심지와 직접 연결되어 있는 곳의 주민들의 민원이 발생하는 과정에 환경단체에 역할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터널내 대기오염 및 미세먼지를 줄일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해마다 늘어가는 터널에 대한 관리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가운데 터널내부의 공기에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이 운전자와 동승자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며 터널내 오염물질 배출을 위한 출입구가 아닌 별도의 환기탑을 통하여 오염공기를 빼내면서 오염저감장치를 통하도록 되어있지만 제대로 용량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대부분의 오염공기가 그대로 도시 및 주변 주거지역에 배출되고 있다며 고충을 하소연 하고 있다. 단체 관계자는 ‘금번 코르나19를 통하여 환경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방역 및 치료를 통해 정부의 국민건강보호를 위한 노력이 기울여지고 있다.’ 바이러스 퇴치도 시급한 상황이지만 이러한때에 ‘미세먼지
정부는 오늘 8월21일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개발 본격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는 회의를 열어 국내·외 개발 동향 및 지원대책 추진현황,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시험 지원 계획, 코로나19 백신 도입 및 예방 접종 전략 등을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치료제·백신 국내·외 개발동향을 보고받고 ‘코로나19 치료제·백신 등 개발 지원대책(6.3일 발표) 추진 현황을 점검하였으며 치료제의 경우 약물 재창출 연구*가 활발한 가운데, 혈장 치료제 및 항체 치료제 개발도 추진되고 있다고 한다. 백신의 경우 총 29종의 후보물질이 임상 시험 중이며, 외국에서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바이오앤텍, 모더나 등 6개 기업이 임상 3상에 진입하였다고 하며 국내의 경우 제넥신(DNA 백신)이 1/2a상을 진행중이고, SK바이오사이언스(합성항원백신)와 진원생명과학(DNA백신)은 비(非) 임상시험 단계로 연내 3종이 임상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정부는 “끝까지 지원한다”는 원칙하에 치료제·백신 개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단기간내 성과 창출을 위해 3차 추경을 통해 확보된 예산도 약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