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발행인인 김재덕 강사님의 기자의 자세법규강의를 하고있다.구수한 노랫가락을 썩어가며 교육에 열을 올리는 김재덕강사
지난 5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중앙회 사무실에서 도선제 회장으로부터 이인선 환경감시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으며, 총재 이하 여러 임직원으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지구 온난화, 미세먼지 등 지구의 경고는 오래전부터 쏟아져 나왔다. 기후 변화의 문제를 분석하며 해결하기 위한 국제기구인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내놓은 5차 보고서의 시나리오에 따르면 온난화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세기 말인 2100년에 지구 평균 기온이 최대 4.8도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폭염, 폭설, 가뭄, 홍수, 사이클론, 산불 등의 자연 재해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식량 위기를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다. 이에 대해 이인선 위원장은 앞으로 감시위원장으로서 환경보호 및 감시 직무수행에 최선을 다해임할 것을 다짐했다.
,좌측부터 김재덕총괄본부장, 선승주위원, 민병돈위원, 이용해위원장, 최경숙부위원장, 김관위원장, 이승민의장, 오형범위원장, 황교광위원장 민병윤위원장, 최재성위원장, 이형주위원장, 이인선위원장 오늘 15일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2020의 성공적인 행사준비를 위한 조직위원 위촉식이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있었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조직위원회 이승민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2020 행사를 준비할 위원들을 초청하여 행사의 취지와 위원들의 역할에 대한 설명과 함께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조직위원회 박황우 단장은 ’이번 한국대회는 다양한 일정가운데 환경을 생각하는 대회로 치루어진다‘고 말했으며 세계조직위원회 이승민 의장은 ‘이번 대회중 펼쳐지는 일련의 환경 행사들이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국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지속적인 운동으로 번져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는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으로 1986년에 조직되어 35년간 이어져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단체로서 10월 27일부터 합숙하며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고 11월 5일 본선을 끝으로 대회가 종료된다. 이번 위촉식에 주관사
미구엘 코한 감독의 다큐멘터리 ‘부에노스아이레스 탱고 카페’의 한장면국립무형유산원은 9월 11일부터 3일간 네이버TV에서 진행되는 ‘2020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International Intangible heritage Film Festival, 이하 IIFF2020)’가 개막식 공연과 사회자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IIFF2020 축제는 2014년 시작하여 매년 진행되어 올해 7회째를 맞게 되며 무형유산에 대한 국민적 친근감을 높이기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주관이 되어 진행해 온 영화제다. 개막식 사회로 가수 출신 배우 김동완이 맡았으며 개막식 공연은 “숨, 쉼”이라는 영화제 주제에 맞춰 판소리 뮤지컬 영화 ‘소리꾼’의 주인공 이봉근, 재즈 피아니스트 앤디 김, ‘소리꾼’ 조정래 감독이 참여하는 ‘쉼, 소리에 물들다’로 꾸려졌다. ‘소리꾼’은 올해 IIFF2020 공식 개막작이다. 총 18개국 28편의 영화가 출품된 가운데 올해는 개막작과 폐막작을 비롯하여 6개 부문(헤리티지스트림, IIFF포커스, 마스터즈아리랑, IIFF단편, IIFF VR, 특별상영)으로 나뉘어 영화들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먼저 헤리티지스트림 부문
지난 28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측은 서울시내 도로 터널이 37개소 그리고 전국적으로 2700개나 되는 터널의 미세먼지 및 오염도를 측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막혀있는 터널내 대기오염이 심각한 상황에 제대로 오염물질을 정화시켜 배출시켜주지 못하고 있어 도심지와 직접 연결되어 있는 곳의 주민들의 민원이 발생하는 과정에 환경단체에 역할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터널내 대기오염 및 미세먼지를 줄일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해마다 늘어가는 터널에 대한 관리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가운데 터널내부의 공기에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이 운전자와 동승자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며 터널내 오염물질 배출을 위한 출입구가 아닌 별도의 환기탑을 통하여 오염공기를 빼내면서 오염저감장치를 통하도록 되어있지만 제대로 용량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대부분의 오염공기가 그대로 도시 및 주변 주거지역에 배출되고 있다며 고충을 하소연 하고 있다. 단체 관계자는 ‘금번 코르나19를 통하여 환경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방역 및 치료를 통해 정부의 국민건강보호를 위한 노력이 기울여지고 있다.’ 바이러스 퇴치도 시급한 상황이지만 이러한때에 ‘미세먼지
정부는 오늘 8월21일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개발 본격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는 회의를 열어 국내·외 개발 동향 및 지원대책 추진현황,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시험 지원 계획, 코로나19 백신 도입 및 예방 접종 전략 등을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치료제·백신 국내·외 개발동향을 보고받고 ‘코로나19 치료제·백신 등 개발 지원대책(6.3일 발표) 추진 현황을 점검하였으며 치료제의 경우 약물 재창출 연구*가 활발한 가운데, 혈장 치료제 및 항체 치료제 개발도 추진되고 있다고 한다. 백신의 경우 총 29종의 후보물질이 임상 시험 중이며, 외국에서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바이오앤텍, 모더나 등 6개 기업이 임상 3상에 진입하였다고 하며 국내의 경우 제넥신(DNA 백신)이 1/2a상을 진행중이고, SK바이오사이언스(합성항원백신)와 진원생명과학(DNA백신)은 비(非) 임상시험 단계로 연내 3종이 임상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정부는 “끝까지 지원한다”는 원칙하에 치료제·백신 개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단기간내 성과 창출을 위해 3차 추경을 통해 확보된 예산도 약 83%
주택단위 집수리에서 골목길, 마을단위로 재생범위 확장(출처 국토부)지난 7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축도시공간연구소와 “동네행복사업(이하 동행사업)” 시범사업 대상지 6곳을 확정하여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동행사업은 주택단위의 집수리와 골목길 환경정비를 연계한 마을단위의 노후주거지 환경 개선사업으로 주택 상태와 거주자의 요구 등에 따른 맞춤형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동행사업 시범사업 공모 결과 총 17개 지자체가 신청한 바 있으며, 주거환경의 개선가능성, 사업추진체계 역량, 기대효과 등을 고려하여 이 중 총 6곳을 최종 선정하였다고 한다. 이번에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서울 도봉구, 경기 화성시, 강원 원주, 충남 부여, 전북 전주, 경북 영주이며, 이곳에 '집수리 패키지 지원과 더불어 연말까지 사업성과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를 토대로 마련된 ‘동행사업 지침(가이드라인)’을 통해 내년부터는 새로운 집수리 모델을 전체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백원국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동행사업‘을 통해 새로운 집수리 모델이 안착되면 개별주택의 에너지성능 개선뿐만 아니라 마을단위의 안전한 주거환경
지난 4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8.4.(화) 통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포스트코로나19 농업통상 전망’ 웨비나(webinar, 화상 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정부, 학계 및 제네바(WTO 본부 소재) 주재 농무관이 영상회의 방식으로 모여 코로나19 이후 다자무역 체제 변화를 전망하고 농업통상 부문의 대응방향을 논의하였는데 참석자들은 미·중 갈등 및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강화가 현 다자무역 체제의 어려움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전망하였다. 미·중 갈등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EU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對중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제조업의 본국 회귀(reshoring)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으며, 다만, 최근 코로나19를 계기로 전자상거래 등 디지털 경제의 중요성에 다수 국가가 공감하고 있으므로, WTO 내 디지털 통상 부문의 논의는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당분간 WTO 협상타결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산보조금, 전자상거래 분야 및 코로나19로 인한 농식품 공급체인, 수출제한 관련 논의는 계속되고 있으므로, 협상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는 데
서울문화재단 2020 소소한 기부 포스터5일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이 누구나 문화예술 프로젝트의 후원자가 될 수 있는 '소소한 기부'의 모금을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소소한 기부'는 다수의 개인이 소액 후원하는 크라우드 펀딩으로 온라인 기부플랫폼을 통해 문화단체들이 금액을 정하게되며 목표 금액이 달성되면 서울문화재단이 추가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소소한 기부'는 온라인 기부 플랫폼인 ‘아트서울! 기부투게더’를 통해 3000원부터 150만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카드 결제·카카오페이·계좌이체 등으로 간편하게 후원할 수 있다고 한다. 기부에 참여한 시민은 예술단체들이 준비한 소소하지만 마음이 담긴 리워드를 받게되며 리워드는 프로젝트 현장 초대부터 예술 상품까지 다양하다. 또한 연말정산 시 후원 금액에 대한 기부금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시민의 작은 기부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올해 '소소한 기부'는 연극·미술·음악·영화·출판·무용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총 99건의 예술 프로젝트들이 선정되어 후원자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와
장마기간이 오래되면서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금번 집중 호우 피해지역의 조기 수습을 위해 재난 구호지원 사업비 2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재난 구호지원 사업비는 지자체가 원활하게 재해구호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집중 호우로 대규모 침수 피해를 본 경기도(이천·안성) 및 충청북도(충주·제천·음성·단양) 지역에 선제적으로 각각 1억 원을 지원하고, 지원 비용은 이재민 긴급 구호를 위한 임시주거시설 운영, 응급구호장비 임대료, 구호활동 소모품 구입 등에 사용된다. 진영 장관은 “이번 구호비 지원으로 이재민들께서 하루빨리 생활에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피해가 확대되지 않도록 정부는 조기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민병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