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 맑음동두천 20.8℃
  • 맑음강릉 24.9℃
  • 맑음서울 21.6℃
  • 맑음대전 21.4℃
  • 맑음대구 25.2℃
  • 맑음울산 19.6℃
  • 맑음광주 22.3℃
  • 맑음부산 19.5℃
  • 맑음고창 20.8℃
  • 맑음제주 20.9℃
  • 맑음강화 17.0℃
  • 맑음보은 21.8℃
  • 맑음금산 21.3℃
  • 맑음강진군 23.0℃
  • 맑음경주시 25.1℃
  • 맑음거제 19.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가디안과 손잡고 코로나 19 대응 나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한-일 협력 신산업 모델' 구축
첨단 음료, 무(無) 화학 탈취 제품 국내생산 및 수출기지화 협약 도출

 

▲ (주)가디안의 대장균 99.999%와 폐렴균 99.999% 제거 할 수있는 유효미생물로 발효해 만든 건강엑기스 엠자임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신종바이러스 감염균 코로나19의 팬데믹으로 세계 각국의 경기 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일환으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가 공익적 대응 방안으로 고도의 기술력을 갖춘 글로벌 환경기업 ㈜가디안(총괄사장 이성표)과 손잡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신제품 보급에 나섰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친환경 친인류 기업으로 폐렴균 99.999%를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할 ㈜가디안과 손잡고 미래 환경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가디안은 첨단 미생물을 제조해 오염된 토양과 수질 등을 개선하며 고도의 기술력을 기초로 혁신적인 한-일간 협업 체계를 구축한 기업이다. 또 폐렴균을 99.999% 제거하는 제품을 출시할 예정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동해자유무역지역관리원(강원도 동해시 소재)에 입주해 있다.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로고.


도선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중앙회장은 “친환경, 친인류 기업인 ㈜가디안과 손잡고 사람과 자연에 모두 이익이 되는 사업을 전개하고자 한다”라며 “코로나19 대응 제품 등을 보급하는 일에 적극 동참하고 국민건강 증진과 공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성표 ㈜가디안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사장 겸 대표이사(재외국민)는 “최근의 전 인류적인 초유의 위기 상황에서는 고도의 기술 협력으로 한-일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양국 간 신뢰 회복을 위해서도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비대면 투자 유치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자본금 18조원 규모의 일본계 은행 국제업무부 등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준정부기관과 이뤄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본 가디안(대표이사 후쿠이 시게오), 니혼 라이프(대표이사 몬마 요시유키), 산코산교(대표이사 하치미네 겐) 등과의 두터운 신뢰 관계를 통해 산업통상자원부 동해자유무역지역관리원 및 강화도에 대규모 한-일 협업을 위한 일본기업 간의 협약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라며 “특히 (주) 가디안이 코로나19 관련 제품의 성능 검증을 마치도록 하여 국내에서 생산될 제품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데 주력했다”라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동해자유무역지역관리원 이근하 원장은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기술가치 기업인 가디안의 경영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이에 따른 향후 수출 및 기타 투자 유치 실적상승을 전망한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주)가디안의 총괄회장은 친환경 방식으로 폐기물을 정화하려는 삼오환경(회장 송영운)의 예를 들며 “폐기물 처리의 대전환을 준비하고 선도하는 기업을 지원하고 예산과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NGO단체인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함께 다각도로 협력하겠다”라며 글로벌 환경기업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환경정화제(無화학 가정용 탈취제품) 닷슈롱.


한편 (주)가디안은 폐렴균 99.999%, 대장균 99.99%를 없애는 환경정화제(無화학 가정용 탈취제품) 닷슈롱과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폐렴균 99.99%, 대장균 99.999%를 없애는 환경정화제(無화학 산업용 탈취제품) Clean & Green blue는 출시 중이다.



포토뉴스

더보기


정치

더보기
박정숙, 전남여수시 국민의힘 선거사무소 개소식..본격 활동개시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제22대 전남여수시(갑) 국회의원 후보로 낙점된 국민의힘 박정숙후보 선거사무소가 전남 여수시 좌수영로1, 5층에 자리 잡았으며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진행함으로 총선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되었다. 박정숙 후보는 오랫동안 여수지역에 살면서 다양한 지역활동을 통해 여수발전과 지역민들에게 보탬을 주고자 정치의 꿈을 갖고 지난 비례대표 출마이후 금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선거후보로서 낙점되었다. 행사에는 김화진 전남도당위장, 전서현 전남도의원, 이병주 여수시의원, 이상권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 등 귀빈 3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고 당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하였다. 박정숙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작금의 정치가 편향적이고 극단적인 팬덤정치로 인하여 여수시는 물론 온 나라가 혼란에 빠져 있는 안타깝고 징글맞아, 여수시에서 만이라도 수십년간 일당의 독점정치로 인하여 멈춰선 여수를 위하여 여수의 잔다르크가 되어보고자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국회의원에 출마를 하게 되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선거를 통해 여서동 제2청사 되찾아 오기, 대학병원과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양천구, 어르신 1,200명 대상 ‘찾아가는 무료 결핵검진’ 운영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박장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사망률이 높은 노인결핵을 조기 발견해 전염을 예방하고 빠른 치료와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연말까지 노인복지시설 43곳을 이용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노인 결핵검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결핵 환자의 57.9%가 65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화로 노인 결핵 환자 비율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차원의 밀착관리가 절실한 시점이고, 이에 구는 지난해 대비 수검 대상을 두 배로 확대해 결핵검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한다. 검진대상은 사전 신청한 요양원, 데이케어센터, 복지관 등 노인복지시설 43곳을 이용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1,200여 명이며, 전담검진팀이 해당 기관을 방문해 휴대용 X선 장비를 활용한 흉부촬영, 객담(가래) 검사를 진행한다. 검진결과 결핵 유소견자는 재검 관리 대상자로 6개월 이내 흉부 X선 검사를 실시하며, 결핵 확진자로 판정될 경우 신고 및 의료기관 무료 치료를 연계해 사후 관리할 방침이고, 구는 뚜렷한 원인 없이 2주 이상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을 동반한 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