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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4년 상반기 미세먼지 불법 배출 민간 감시원 운영

- 예방과 감시활동으로 고성군 환경을 개선하는 역할을 할 예정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유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대기오염물질, 비산먼지 불법 배출 등 미세먼지 발생원에 대한 대응체계 및 주민 피해 사전 예방을 위해 ‘2024년 상반기 미세먼지 불법 배출 민간 감시원’을 채용한다.

 

군은 민간 감시원 채용을 위해 오는 12월 15일(금)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합산하여 고 득점자 순으로 4명을 최종 선발해 배치 운영할 계획이다.

 

민간 감시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응시원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15일까지 군청 환경과 기후변화팀에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laderjy@korea.kr)로 접수하면 되고, 채용조건은 공고일 이전 주민등록상 주소가 고성군으로 되어 있고 실제로 거주하는 자로 만 18세 이상 자가 차량 소유자이다. 단, 채용 기간 중 겸직은 불가하다.

 

미세먼지 불법 배출 민간 감시원이 되면 24년 1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관내 불법소각, 대기 배출사업장, 악취 배출업소, 비산 먼지 발생 사업장 등 배출행위 감시 및 경유차 배출가스 단속지원, 미세먼지 대책 추진 관련 홍보, 비상저감조치 관리 등의 예방과 감시활동으로 고성군 환경을 개선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변영국 환경과장은 “이번 민간 감시원 운영을 통해 미세먼지 불법 배출 사각지대에 대한 감시체계 구축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구비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 고시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환경과 기후변화팀(☎680-410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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