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성근 기자 | 성남시는 오는 6월 28일 오후 2시 50분~4시 30분 시청 1층 온누리에서 ‘생태적 전환–기후 및 생물다양성 위기’를 주제로 한 강연을 연다. 올해 3번째 희망성남 토크콘서트이며, 이날 초빙 강사는 최재천 생명다양성재단 대표다. 최 대표는 환경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의 삶을 확보하기 위한 지혜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를 통해 ‘환경위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강연자는 서울대학교 동물학 학사,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대학원 생태학 석사,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은 대한민국 대표 생물학자다. 저서로 ‘최재천의 곤충사회(2024)’, ‘생명 칸타타(2023)’, ‘다윈의 사도들(2023)’ 등이 있다. 강연을 들으면 오는 6월 27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 홈페이지를 통해서 참여 신청하면 된다. 무료 강연이며, 선착순 500명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인원 미달 땐 행사 당일 현장 방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지난 20일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건설공사장 등에 대해 폭염 대비 긴급 현장 안전 점검을 했다. 이번 현장 안전 점검은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야외 현장 근로자가 상주하는 건설공사장에서 이뤄졌으며, 특히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냉방장치 유무, 물 제공 및 휴게시설 설치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을 진행했다. 시는 폭염 대책 기간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국민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무더위쉼터 358곳, 그늘막 534곳, 안개형 냉각(쿨링 포그) 2곳 등 생활밀착형 폭염 저감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존 스마트 쉼터 8곳과 올해 추가로 설치한 3곳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폭염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횟수와 기간이 길어지는 추세에 따라 온열질환자 발생이 우려된다”라며 “폭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폭염 대응에 온 힘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주체하는 ‘2024 국제 기후 포럼’이 6월 4일(화) 에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와 내 외빈이 많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었다.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테크 활성화 전략과 방안이라 주제로 열띤 토론이 있었다. 현재 나무심기릴레이를 선도하고 있는 환경보전대응본부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이하 환감본이라 함) 최병환 상임 부총재는 탄소배출을 줄이고 자연환경을 지키자.라는 구호도 중요하지만 말보다는 실천을 중시하는 사회적 변화가 가장 시급한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환감본에서 'UN제정 53회 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 주관하는 만큼 코앞으로 다가온 기후변화 대응이 매우 중요한 행사이며, ESG시대를 활짝열고 선도해 나아갈 수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환감본은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UN 제정 53주년 세계환경의 날 기념식’과 ‘2024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수상식이 2014년 6월 15일(토) 오후13시~18시까지 다체롭게 진행한다고 밝혔다. 1.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 2. 지구온난화방지 대한민국 환경공헌때상 시상식 3. 128그루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성근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보건소가 5월 31일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올해 8월 17일부터 시행되는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의 금연구역 확대 홍보를 진행했다. 현재 어린이집·유치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로 정해진 금연구역이 8월 17일부터는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의 구역으로 확대된다. 구는 흡연구역 확대에 관한 홍보 및 계도에 힘쓰고 있다. 성북구의 대표적인 금연거리인 ‘하나로 거리’에서 금연구역 확대 홍보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도 병행했다. 이외에도 구는 흡연자의 금연을 돕고 간접흡연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간전흡연과 전자담배의 위험성을 홍보하고,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성북구 관계자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학생 및 주민들이 흡연의 위험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고, 효과적인 금연홍보를 통하여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가꿀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5월 30일 늘벗근린공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드론 방역을 실시한다. 드론을 활용한 방역은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다. 구는 차량과 사람이 진입하기 어려운 지역을 효과적으로 방역하기 위해 드론을 도입했고, 드론은 하천 및 공원, 등산로 경사면 등 광범위한 사각지대에 신속한 표적 방역이 가능하며, 폭우로 인한 수인성 감염병 예방이 필요한 지역,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지역에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구는 지난 3월 방역 드론 1기(기종 : DJI T40 / 규격 : 1590×1930×720㎜)를 구비하고 4월 4일부터 삼성해맞이공원 등에서 시범 운영했다. 앞으로 10월까지 매주 2회 하천 및 공원 등에 약품을 살포할 계획이다. 약품은 구민의 건강과 생태계 보호를 위한 환경친화적인 살충제를 사용한다. 유충 구제에는 토양 미생물을 활용해 모기와 깔따구 유충만 선택적으로 죽이는 미생물 살충제를, 성충 구제에는 천연물질 성분 살충제를 쓴다. 이 밖에 구는 해충유인살충기 770대를 비롯해 모기트랩 24대, 해충기피제분사기 14대를 운영하며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박장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좁고 어두운 골목길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변신시키기 위해 주민 의견을 듣는다. 구는 오는 6월 3일 방화1동 주민센터에서 ‘생활안심 디자인마을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및 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활안심 디자인 마을 조성사업은 주택가의 좁고 어두운 골목길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장소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을 적용한 시설물을 설치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사업이다. 방화1동은 구도심과 마곡 신도심이 혼재한 지역으로 구도심의 경우 어둡고 보행환경이 열악한 노후 주택가가 밀집해 있으며, 이에 구는 지난해 화곡1동에 이어 올해는 방화1동을 대상지로 선정했고, 이번 설명회는 오후 3시부터 방화1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설명회에서는 주민들과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갖고, 도로 표지병, 로고젝터, 안심 반사경 등 어두운 보행환경 개선과 범죄예방을 위한 시설물 설치 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며, 설명회에는 강서경찰서가 참여해 범죄예방 정보를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 총재 이상권 이하 환감본이라함)에서 환감본 회의실에서 웃음의 전도사로 알려진 ESG전문위원장인 허남식교수의 강의로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 ISO, 평가지표 등에 대한 특강을 하였다. ESG전문위원인 허남식 교수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ESG위원회 전문위원, 한국ESG학회 부회장 겸 교육위원장, ESG교육협회 이사등 많은 직책을 맡아 수행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ESG 개요로 ESG의 의미, 요소 및 경영(행정), ESG 등장 배경, ESG 관련 유사 개념, ESG의 최근 동향, ESG 전망을 중점으로 특강이이루어 졌으며, ISO 인증 개요는 ISO 인증의 의미와 심사 절차, ISO 인증의 이점(장점), ISO 인증시 받는 혜텍, ISO 인증효과를 위주로, ESG평가지표는 ESG 평가지표 도출 근거, 대기업용 ESG 평가지표, 중견ㆍ중소기업용 ESG평가지표, 공공기관용 ESG 평가지표, 중앙ㆍ 지방행정기관등에 대한 사례를 위주로 초보자도 알기 쉽고 알찬 내용으로 특강이 이루어졌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 총재 이상권)에서 나무심기릴레이운동 128그루 내나무동산같기운동을 벌이고 있다. 100개 국가에 1억그루씩 나무심기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128그루의 나무를 심는 (내) 나무, (회사) 나무, (단체) 나무 동산가꾸기는 환감본의 임직원들부터 내 나무동산같기에 앞장서서 나무동산을 가꾸고 있다. 나무심기에 동참한 임직원 모두 128그루 증서를 발급 받았다. 128 의미는 인간이 1세대를 30년으로 보고 인간이 1세대를 살아가는데 지구에 대한 최소한의 빚을 지고있는데 지구에 대한 빚이란, 인간이 일상생활에서 탄소를 배출하고 있으며, 이는 나무 128그루가 탄소를 흡수하는 량 이다 '명예의 전당'은 128그루의 나무를 심으면 에코인 128 '명예의 전당'에 입당을 하는 자격을 주어지는데, 본 증서는 지구온난화방지, 글로벌 나무심기 릴레이 운동에 참여하는 개인에게 주는 증서이며, 70세부터 에코인 풀하우스 '명예의 전당'에 입주 할 수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인증서를 받은 사람은 다음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박장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올여름 폭염으로부터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선제 대응에 나섰다. 최근 과학 저널 ‘네이처’가 작년 여름이 지난 2,000년 사이 가장 더웠던 여름이었다는 분석 결과를 내놓을 만큼 전 세계적으로 지구 온난화 문제가 심각하며, 올여름이 지난해보다 더울 확률이 높다는 기상청 발표도 있어 폭염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구는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본격적인 대비에 들어갔다. 먼저, 폭염대책기간인 9월 30일까지 상황관리총괄반, 긴급생활안정지원반, 시설대책반으로 구성된 ‘폭염 상황관리 합동T/F’를 상시 운영한다. T/F팀은 상황관리, 정보 전달체계 구축, 취약계층 보호 등 상황을 총괄하며 폭염에 대비하며, 주민들이 거리에서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는 무더위 그늘막은 이른 더위가 시작된 지난 4월부터 가동을 시작했고, 현재 153개소가 설치돼 있으며, 올해 22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복지관, 동 주민센터, 어르신 사랑방 등 223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 무더위 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인천광역시는 5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가 주관하는 저출생 대응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전국 순회 간담회로 전국 시도 중 인천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저출생, 인천시민의 소리를 듣다’라는 주제로 청년, 신혼부부, 임산부, 유자녀 가정, 기업체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참석해 결혼·출산·양육 등에 대한 생각과 경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정책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앞서 지난해 12월 인천시는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누구보다 빠르게 인식하고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18세가 될 때까지 총 1억 원을 지급하는 인천형 출생 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1억+ i dream)’을 발표함과 동시에 정부의 획기적인 출생 정책 대전환을 촉구한 바 있다.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은 기존에 지원되는 부모급여, 아동수당, 첫만남 이용권, 교육비 등 7,200만 원에 신규 사업인 임산부 교통비, 천사지원금, 아이 꿈 수당 등 2,800만 원을 추가해 18세까지 모두 1억 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