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4일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 결과 지자체 행정서비스 부문에서 경기도 중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대한민국 서비스 산업과 고객 특성을 반영해 개발한 조사모델로, 2000년부터 매년 ▲도소매 ▲금융 ▲통신 ▲AS렌탈 ▲지자체 행정서비스 분야의 공공성 친절성・적극성・신뢰성 ・접근성 등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지자체 행정서비스 부문에서 안양시는 72.9점을 기록하였는데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로 경기도 평균 점수는 71.4점 이었다. 특히 본원적 서비스(원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와 공공성(공정한 업무처리), 쾌적성(시설·주변 환경의 청결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조사는 해당 기관에서 행정서비스 이용한 경험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실시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가 올해 처음으로 한국표준협회의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에서 1위 기관에 선정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디지털 전환기에 발맞춰 정보통신기술(ICT), 사물인터넷(IoT),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7월 3일(수)부터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고진, 이하 : 디플정위),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과 협업하여 해외 거주 국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이하 : 모바일 재외국민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021년 모바일 공무원증을 시작으로 모바일 운전면허증(’22년), 모바일 보훈증(’23년), 모바일 주민등록증(’24년 12월 시행 예정) 등을 서비스하며 국내에 거주하는 국민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쉽게 본인확인을 할 수 있는 모바일 신분증 시스템을 운영하였는데 그동안 해외에 거주하는 국민은 한국의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때 한국 휴대전화가 없어 본인확인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이 시행됨에 따라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국민도 한국 휴대전화 없이 해외 휴대전화로 본인확인을 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이번 모바일 재외국민증을 통해 지리적인 문제로 인한 디지털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국내·외 어디에서나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포용적 디지털 사회를 구현할 계획이며 이번 ‘모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7월3일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서울 서초구 소재 aT센터에서 우수 환경기업과 구직자들이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2024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였다. 2010년부터 2023년까지 환경기업에 우수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분야 구직자의 취업 성과를 높이기 위해 매년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가 열리고 있으며, 환경부는 지난해까지 이 행사를 통해 2,923명의 일자리를 연결해 주었다고 한다. 올해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는 환경분야 우수 기업 및 공공기관, 협회 등 50여 곳이 참가하며, 채용관에서는 취업으로 연계되는 현장 면접과 기업·기관 정보를 얻는 현직자 조언(멘토링)이 병행하여 운영된다. 채용관 외에도 우수 기업 및 기관의 채용설명회에서 인사담당자가 알려주는 취업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환경부 전문인력 양성사업과 특성화대학원 사업에 대한 정보도 각 운영기관의 홍보관과 교육과정 설명회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해외 진출 녹색 일자리’까지 확대하여 환경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한다. 또한 해외시장에 진출했거나 진출 예정 중인 수출기업 13개사가 국제수출관에 기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의정활동 우수부문 윤상현 국회의원, 의정활동 우수부문 윤건영 국회의원, 의정활동 우수부문 이용선 국회의원, 시정활동 우수부문 강철원 서울특별시정무부시장, 군정활동 우수 이재영 증평군수, 군의정활동 우수부문 이승훈 봉화군의원 환경부장관상 이경우 의장(남북민간교류협의회), 산림청장상 채문기 대표(홍성솔바람테마파크㈜), 김주성 대표(㈜더시온), 김수현 대표(평창별내림계곡캠핑장), 서울시의장장 심종석 대표(㈜아미스글로벌), 홍원경 대표(이스터릴리바이오㈜), 진서연 문화예술인 외 단체상 친환경수처리 부문 신우성((주)아리움) 등 70여 개의 개인 및 기업들 수상 (사)환경보전대응본부(중앙회장 도선제, 이하 환대본)는 UN제정 53주년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환경 살리기에 공헌한 기업 및 단체 등을 선발해 '2024 대한민국환경공헌대상' 시상식을 지난 15일(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실에서 성대히 개최했다. 지구온난화로 인하 세계 곳곳에 환경파괴의 심각성이 드러나고 세계적으로 환경보전을 위한 ‘2030 U2℃’, ‘2050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이 절실한 가운데 이번 행사를 통해 ESG실천 국민운동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교통단속장비를 확대 설치한다. 현재까지 동작구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교통단속장비는 총 47개 설치돼 있으며, 교통안전을 강화하고자 설치예산 1억 500만 원을 확보해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교통단속장비가 필요한 지역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올해 3월 서울경찰청, 도로교통공단, 설치업체 등과 설치지점 협의 및 현장 조사를 실시해 대상지를 최종 선정했다. 신규 설치 지역은 ▲신상도초등학교(상도동 208-5), ▲명수유치원(흑석동 177-8), ▲누리어린이집(신대방동 686-78) 등 총 3개소로, 경사 구간, 초등학교 정문 등 신호·과속 단속이 필요한 장소이다. 구는 오는 6월 5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 행정예고 의견제출을 받은 후 과속단속카메라 2대, 신호·과속단속카메라 1대 설치공사를 시행해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구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방침이다. 행정예고에 대해 의견이 있는 개인 또는 기관․단체는 구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의견제출서를 내려받아 서면, 우편, 팩스 등을 통해 동작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2024년 안산시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미니태양광’은 단독·공동주택의 베란다 난간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설비이며, 시는 2013년부터 1,533세대에 491kW를 보급, 세대별 경제적 부담 완화는 물론 온실가스 30만 7천387㎏CO2eq를 감축해 30년생 소나무 3만 8천 그루의 식재 효과를 거뒀다. 올해에는 7천5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 단독·공동주택 약 70세대를 대상으로 세대당 1kW 이하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비의 80%를 선착순으로 지원하며, 아파트 베란다, 옥상 등 작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는 태양광 모듈은 설치일로부터 5년간 무상 수리가 가능하다. 최승희 에너지정책과장은 “지속적인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 사업을 통해 전기요금 절감 등 가정의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자립도를 높여 에너지 복지 증진에 더욱 기여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청 누리집(홈페이지)를 참고하고, 상담 및 신청은 참여업체[솔라테라스(1566-3221), 두리에너지(1544-5787)]를 통해 문의하면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22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는 전라남도 곡성군에서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세계장미축제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환경문제를 일깨우며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환경이 파괴되고 가뭄, 홍수, 이상기온 등으로 생활에 고통을 받아 어려운 이때 전 세계적으로 환경회복이 필요할 때이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2021년 대한민국 그린뉴딜정책의 일환으로 2050 탄소중립 목표달성과 2030 U2℃ 캠페인을 통한 지구온난화방지,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후손들에게 문화, 체육, 관광을 토대로 환경보전의식을 고취시키고 고부가가치 산림자원을 후손에게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국공유림과 사유림에 경제림, 경관조림, 미세먼지 차단 숲, 내화수 조림 등의 공익적 나무심기인 에코-인 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인을 추진 중에 있으며 기업의 ESG사업을 장려하고 국민계몽에 앞장서고 있다.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전 국민 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인 전개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임호춘위원장(달마)은 전국 각 시도 축제장에서 공연을 통하여 널리 알리고 있는데 22일에는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안산시가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내 취사·야영 행위 제한을 1년 연장한다. 지난 1년간 행위 제한으로 방아머리 해변이 이전보다 깨끗해졌다는 판단에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4일부로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행위 제한에 대해 재고시했다고 22일 밝혔으며, 시는 지난해 처음 방아머리 해변의 관리를 위해 5월 4일부터 1년간 취사·야영 행위를 고시로 제한한 바 있다. 시와 경기도,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평택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은 행위 제한으로 인해 해변 상태가 깨끗해졌다고 판단, 협의를 거쳐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해양생태계법‘)’에 따라 행위 제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고시 적용 구역은 방아머리 해변 전 구역이며, 고시일로부터 1년간 취사 및 야영 행위를 제한한다. 다만, 방아머리 해변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행위 제한 기간 내에 타프 및 파라솔은 허용한다. 아울러, 고시 이후 발생하는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해양생태계법에 따라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충식 해양수산과장은 “해마다 20만 명 가량이 방문하는 방아머리 해변이 경기도 최고의 해변으로 발돋움하고, 해양생태계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서울시 유일 문화도시인 영등포구에 주민과 지역 예술인을 위한 새로운 문화공간이 새롭게 태어난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주민과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문화 향유의 공간이자 문화생산의 거점 역할을 할 ‘영등포 문화라운지 따따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따따따’는 나팔을 불며, 동네를 활기차게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바탕으로, 문화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와 소식을 나누고 확장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에 따르면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예술인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문화활동의 장을 마련하고자 ‘문화라운지 따따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지역 문화자원 기반의 다양한 예술문화를 창조하고, 지역 주민과 문화를 잇는 ‘소통 공간’이자 일상이 문화가 되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영등포 문화라운지 따따따’는 ‘영등포관광정보센터’가 있던 타임스퀘어 광장 내(문래로 196)에 위치한다. 운영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이다. 면적은 총 173㎡(약 52평)로써 ▲방문객의 관심에 맞춰 영등포 문화소식을 안내하는 ‘맞춤정보존’ ▲모션인식과 증강현실(AR) 기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보령시는 지난 18일 대천항 별빛공원에 모여 특수임무공자회 보령시지회(지회장 김현규) 주관으로 회원 및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쓰레기 정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천항을 비롯해 무인도서(아랫노랑이섬) 등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한편 특수임무유공자회 보령시지회는「특수임무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지난 2007년 설립됐으며, 김현규 지회장을 비롯해 회원 수는 100명으로 국가긴급재난 구조활동, 환경보호 및 정화활동, 보훈대상자 및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