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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감본, 곡성군 국제 장미축제현장서 나무심기 캠페인 홍보진행

- 곡성군,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렐레이 캠페인에 관심가져
- 환감본, 국제 장미축제 행사장내 탄소저감을 위한 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인 홍보활동 펼쳐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22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는 전라남도 곡성군에서 517일부터 26일까지 세계장미축제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환경문제를 일깨우며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환경이 파괴되고 가뭄, 홍수, 이상기온 등으로 생활에 고통을 받아 어려운 이때 전 세계적으로 환경회복이 필요할 때이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2021년 대한민국 그린뉴딜정책의 일환으로 2050 탄소중립 목표달성과 2030 U2캠페인을 통한 지구온난화방지,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후손들에게 문화, 체육, 관광을 토대로 환경보전의식을 고취시키고 고부가가치 산림자원을 후손에게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국공유림과 사유림에 경제림, 경관조림, 미세먼지 차단 숲, 내화수 조림 등의 공익적 나무심기인 에코-인 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인을 추진 중에 있으며 기업의 ESG사업을 장려하고 국민계몽에 앞장서고 있다.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전 국민 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인 전개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임호춘위원장(달마)은 전국 각 시도 축제장에서 공연을 통하여 널리 알리고 있는데 22일에는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진행되는 제14회 세계장미축제장에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많은 군민과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임호춘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홍보위원장은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문제를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고 각자가 생활속에서 환경보전을 위한 힘을 모을 때 환경문제가 조금이라도 개선될 것이라며 이러한 환경문제를 해결방안 중에 최고인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발생시키는 나무심기운동이 사람들에게 하루빨리 펼쳐지길 바라고 모두가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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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손으로 정치를 다시” 송진호 vs“부정선거 척결” 외친 황교안
19일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TV 토론회에서 황교안 전 국무총리(기호 7번)와 무소속 송진호 후보(기호 8번)가 각각 ‘부정선거 척결’과 ‘정치 개혁’을 핵심 의제로 내세우며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돌입했다. 두 후보는 극명하게 다른 메시지로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섰다. 황교안 “부정선거 막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공산국가로 전락” 황교안 후보는 토론회 서두부터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와 공산 전체주의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2020년 4·15 총선을 부정선거로 규정하고 이를 막지 못할 경우 “나라의 체제가 무너질 수 있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그는 “일장기 투표지, 빳빳한 투표지, 배춧잎 투표지 등을 실제로 봤다”며,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5년간 목숨 걸고 싸워왔다. 부정선거 척결은 팩트이자,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황 후보는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법무부 장관, 제1야당 대표를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반드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며 안보와 체제 수호를 중심에 둔 공약을 강조했다. 송진호 “정치 개혁으로 국민 주권 되찾겠다” 반면 송진호 후보는 극단적인 정치 대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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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냉난방 시설 등 갖춘 ‘스마트 버스정류장’ 3곳 추가 설치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안양시가 한파·폭염, 미세먼지 등을 피하고 공공 무료 근거리무선망(와이파이), 버스정보알림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관내 3곳에 추가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안양역의 스마트 버스정류장에 이어, 신규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호계3동 현대·대림아파트 정류장 ▲안양5동 우체국사거리·안양초교·중화한방병원 정류장 ▲안양4동 안양중앙시장·안양고용센터 정류장 등이다. 이번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보도폭이 넓고 버스 이용객이 많은 정류장으로, 밀폐공간과 개방공간을 구분해 일반 정류장보다 넓게 조성됐다. 밀폐공간에는 시민들이 한파 또는 폭염에도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냉난방 시설이 갖춰졌으며, 황사나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는 공기청정시스템도 설치됐다. 또, 공공 무료 근거리무선망(와이파이), 무선 휴대폰 충전기, 버스정보알림서비스 등이 마련됐다. 개방공간에는 냉온의자가 설치됐다. 시는 약 2억2천만원을 들여 4월 공사를 시작해 이달 21일 설치를 완료했으며, 오는 하반기에 추가로 3곳을 더 설치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