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2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2024 대한민국환경공헌대상 시상식 성료

- 대회장 박판제 전,환경부장관, 조직위원장 장윤창 맡아 진행
- ESG실천 국민운동 선포, 나무심기 권장
- EeT 100캠페인을 통한 각국 대사관들과 글로벌 나무심기 캠페인 펼쳐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의정활동 우수부문 윤상현 국회의원, 의정활동 우수부문 윤건영 국회의원, 의정활동 우수부문 이용선 국회의원, 시정활동 우수부문 강철원 서울특별시정무부시장, 군정활동 우수 이재영 증평군수, 군의정활동 우수부문 이승훈 봉화군의원

 

환경부장관상 이경우 의장(남북민간교류협의회), 산림청장상 채문기 대표(홍성솔바람테마파크㈜), 김주성 대표(㈜더시온), 김수현 대표(평창별내림계곡캠핑장), 서울시의장장 심종석 대표(㈜아미스글로벌), 홍원경 대표(이스터릴리바이오㈜), 진서연 문화예술인 외 단체상 친환경수처리 부문 신우성((주)아리움) 등 70여 개의 개인 및 기업들 수상

 

(사)환경보전대응본부(중앙회장 도선제, 이하 환대본)는 UN제정 53주년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환경 살리기에 공헌한 기업 및 단체 등을 선발해 '2024 대한민국환경공헌대상' 시상식을 지난 15일(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실에서 성대히 개최했다.

지구온난화로 인하 세계 곳곳에 환경파괴의 심각성이 드러나고 세계적으로 환경보전을 위한 ‘2030 U2℃’, ‘2050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이 절실한 가운데 이번 행사를 통해 ESG실천 국민운동을 선포하며 이에 여러 실천행동 중에 나무심기를 선정하여 글로벌 나무심기 캠페인을 널리 알렸다.

 

(사)환경보전대응본부는 NGO인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함께 글로벌 나무심기의 일환으로 몽골정부와 현지 조경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2024년 몽골 셀렝게주에 3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2030년까지 1억 그루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또한 EeT100 캠페인을 통해 100개국 나라에 각 1억그루씩 나무심기 캠페인을 선포하여 글로벌적인 환경보전 활동을 전개해 나가며 이를 위해 미얀마대사를 비롯한 태국, 몽골, 네팔 대사관 등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행사는 1부, 2부로 나누어져 진행되었는데 1부 식전행사로 이정용탤런트 겸 가수, 정찬미 가수, 지은숙 가수, 황충재 가수의 축하무대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전, 환경부장관인 박판제 대회장과 전 배구국가대표였던 장윤창 조직위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어 서정열 남도문화연구소 의재단 의장의 ESG실천 국민운동을 선포하였으며 안상수 전 인천시장의 축사로 있었다

이어서 허남식 ESG전문위원의 ESG실천을 위한 제언으로 행동실천 사항을 발표하였으며 기업들의 ESG실천 사례발표와 정용섭위원장의 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인 비전발표 및 EeT 100 캠페인 선포식 및 선포문 전달식을 마지막으로 마쳤다.

 

2부행사를 위한 식전행사로 김종훈 국제모델협회장의 구성으로 에코인 한복패션쇼를 시작으로 김영빈 가수, 송규철(무형문화재)외 8인으로 구성된 판소리 공연으로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어전귀 세계기네스북 기록자외 50여 명으로 구성된 에코인 자전거 봉사단 발대식을 통하여 환경보전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후 본격적인 환경공헌대상 시상식을 진행하여 특별상, 대상, 최우상, 우수상 등으로 구분되어 상패 및 상장을 수여했으며 ESG활동과 환경보전활동 및 친환경 제품 개발 등 환경활동 우수자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환경의날 기념을 위한 자리에 500여명의 참가객 및 축하객등이 참가하여 ESG실천 및 환경보전활동에 대한 의의를 깊이 생각하고 “Stop Talking, Start Acting” 이란 슬로건 아래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진정한 환경인이 되길 선포하는 시간이었다.

포토뉴스

더보기


정치

더보기
“국민 손으로 정치를 다시” 송진호 vs“부정선거 척결” 외친 황교안
19일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TV 토론회에서 황교안 전 국무총리(기호 7번)와 무소속 송진호 후보(기호 8번)가 각각 ‘부정선거 척결’과 ‘정치 개혁’을 핵심 의제로 내세우며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돌입했다. 두 후보는 극명하게 다른 메시지로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섰다. 황교안 “부정선거 막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공산국가로 전락” 황교안 후보는 토론회 서두부터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와 공산 전체주의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2020년 4·15 총선을 부정선거로 규정하고 이를 막지 못할 경우 “나라의 체제가 무너질 수 있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그는 “일장기 투표지, 빳빳한 투표지, 배춧잎 투표지 등을 실제로 봤다”며,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5년간 목숨 걸고 싸워왔다. 부정선거 척결은 팩트이자,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황 후보는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법무부 장관, 제1야당 대표를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반드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며 안보와 체제 수호를 중심에 둔 공약을 강조했다. 송진호 “정치 개혁으로 국민 주권 되찾겠다” 반면 송진호 후보는 극단적인 정치 대립과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안양시, 냉난방 시설 등 갖춘 ‘스마트 버스정류장’ 3곳 추가 설치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안양시가 한파·폭염, 미세먼지 등을 피하고 공공 무료 근거리무선망(와이파이), 버스정보알림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관내 3곳에 추가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안양역의 스마트 버스정류장에 이어, 신규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호계3동 현대·대림아파트 정류장 ▲안양5동 우체국사거리·안양초교·중화한방병원 정류장 ▲안양4동 안양중앙시장·안양고용센터 정류장 등이다. 이번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보도폭이 넓고 버스 이용객이 많은 정류장으로, 밀폐공간과 개방공간을 구분해 일반 정류장보다 넓게 조성됐다. 밀폐공간에는 시민들이 한파 또는 폭염에도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냉난방 시설이 갖춰졌으며, 황사나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는 공기청정시스템도 설치됐다. 또, 공공 무료 근거리무선망(와이파이), 무선 휴대폰 충전기, 버스정보알림서비스 등이 마련됐다. 개방공간에는 냉온의자가 설치됐다. 시는 약 2억2천만원을 들여 4월 공사를 시작해 이달 21일 설치를 완료했으며, 오는 하반기에 추가로 3곳을 더 설치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