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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이야기

-유엔 총회는 역사상 최초의 유엔 산림 전략 계획 을 채택
-산림과 산림 외부의 모든 유형의 나무를 지속 가능하게 관리, 벌채, 황폐화 방지 글로벌 프레임워크 제공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2017년 4월 27일 , 유엔 총회는 역사상 최초의 유엔 산림 전략 계획 2017- 2030을 채택.

이 전략 계획은 모든 수준의 산림과 외부의 모든 유형의 나무를 지속 가능하게 관리하고 삼림 벌채와  산림 황폐화를 중단하기 위한 조치에 대한 글로벌워크를 제공. 

 

이 전략 계획의 핵심은 2030년까지 달성해야 할 자발적이고 보편적인 6가지에  글로벌 산림 목표와 26가지 관련 목표이다. 

이는 국제 산림 협정의 목표를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 아이치 생물다양성 목표, 유엔 기후 변화 협약에 따라 채택된 파리 협정 및 기타 국제 산림 관련 도구 , 프로세스, 공약 및 목표의 진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7 ~ 2020년 기간의 포럼 4년차 업무 계획에 명시된 대로, 포럼의 새로운 형식에 따라 홀수년

세션은 실행, 기술적 조언 및 경험 교환에 대한 논의에 중점을 두고, 짝수년 세션은 정책 대화, 개발 및 의사 결정에 중점을 두었다.

2000년 10월 ,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ECOSOC)는 결의안 2000/35 에서 리우 선언, 산림 원칙, 의제

21의 11장, IPF/IFF 프로세스의 결과 및 국제 산림 정책의 다른 주요 이정표에 근거하여"... 모든 유형의 산림의 관리, 보존 및 지속 가능한 개발을 촉진하고 이를 위한 장지적인 정치적 의지를 강화하는 것..." 을 주요 목적으로 하는 보조 기관인 유엔 산림 포럼(UNFF)을 설립.

 

이 포럼은 모든 유엔 회원국과 전문 기관으로 구성된 범세계적 회원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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