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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사)글로벌기업성장협의회간 업무협약(MOU)식

- ESG경영 관련 교육 및 국제규격 인증지원을 통한 환경친화적 사업등을 함께 해나가기로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4월 29일 오전 10시에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 이하 환감본이라함)회의실에서 (사)글로벌기업성장협의회 홍현권회장과 많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환감본에서는 1억그루 나무심기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300만그루의 나무를 몽골에 식재 하였고, 올해는 700만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에 있다.

 

환감본과 함께하기로한 글로벌기업성장협의회 (홍현권회장)은 기업 및 일반 ESG전문교육, ESG관련 기업교류 지원등  UN기후변화협약(UNFCCC)와 관련된 목적사업, 지구온난화 2030U2℃ 나무심기 켐페인 참여 사업, ESG경영 관련 교육 및 국제규격 인증지원을 통한 환경친화적 사업등을 함께 해나가기로 하였다.

 

환감본과 업무협약식을한 글로벌기업성장협의회는 2018년에 창립하여 중소ㆍ중견기업이 대한 전문인력육성과 글로벌교류 및 견실한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갈수록 어려워지는 기업경영환경 속에서 현재 중소·중견기업이 당면한 많은 어려움과 문제들을 선제적으로 파악 이에 대한 공동의 해결책을 강구 실행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일에 활동의 초점을 두고 있으며, 해외 진출하는데 많은 도움과, ESG 능력향상 교육, 세미나, 전문가양성, 인력 네트워크 구축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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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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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전기차 화재 선제 대응…지하주차장 충전 안전시설 9종 설치 지원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양천구에는 2024년 말 기준 총 2,838대의 전기차가 등록됐고, 전기차 충전기는 140개 공동주택에 1,159기가 구축돼 있다. 구는 빠르게 증가하는 전기차 보급 확산과 전용주차구역에 대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안전시설 설치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지하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갖춘 공동주거시설(아파트, 연립주택 등)과 소규모 주택을 대상으로 충전시설과 관련한 안전설비 설치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지하주차장 면 수에 따라 최소 357만 원부터 최대 1428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지원 품목은 △OBD(전기 작동상태) 활용 배터리 이상징후 사전진단 공동관제시스템 △열화상카메라 △상방향 직수장치 △조기 반응형 스프링클러 헤드 △간이 스프링클러 △기존 CCTV 활용 화재 조기감지 시스템 △전기차 배터리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 △불꽃 감지 카메라 △AI 영상 분석식 카메라 등 총 9개 항목이다. 지난해 양천구에서 진행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전기차 화재진압 훈련모습 신청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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