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종선 청장, "집중호우로 유입되는 하천·하구 쓰레기 신속히 처리 요청"
환경감시일보 최상호 기자 | 정종선 금강유역환경청장은 2일 금강청 중회의실에서 홍수(풍수해) 대비를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기관별 환경시설물 및 비상물자 현황 점검과 재해쓰레기 처리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금강청을 비롯해 K-water, 한국농어촌공사, 한국환경공단, 광역시·도 8개 지자체 등 12개 기관이 참석했다.
정종선 청장은 “홍수 대비 시설물·비상물자 점검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라며 "집중호우로 유입되는 하천·하구 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