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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홍수대비 시설물, 비상물자 점검 대책회의

K-water, 한국농어촌공사, 한국환경공단, 광역시·도 8개 지자체 등12기관 참석

 

정종선 청장, "집중호우로 유입되는 하천·하구 쓰레기 신속히 처리 요청"

 

환경감시일보 최상호 기자 | 정종선 금강유역환경청장은 2일 금강청 중회의실에서 홍수(풍수해) 대비를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기관별 환경시설물 및 비상물자 현황 점검과 재해쓰레기 처리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금강청을 비롯해 K-water, 한국농어촌공사, 한국환경공단, 광역시·도 8개 지자체 등 12개 기관이 참석했다.

 

정종선 청장은 “홍수 대비 시설물·비상물자 점검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라며 "집중호우로 유입되는 하천·하구 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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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연설>“구민을 지키는 버팀목 역할 할 것“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14일 제311회 양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5년 새해 시책을 설명하는 첫 시정연설을 했다. 이 구청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더 힘든 취약계층과 일자리를 잃거나 생계가 힘든 분들에 대한 지원을 우선하고, 경제 위축으로 직접 타격을 받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재정지출을 통해 지역경제가 회복되도록 지원할 것”임을 강조하며, “전체 예산 중 1,096억 원을 1/4분기 내 신속히 집행하고, 상반기 내 양천사랑상품권을 100억 원 발행하고,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금 지원도 40억 원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취업자 지원 ▲빈틈없는 도시안전망 구축 ▲취약계층에 대한 꼼꼼한 지원 ▲학교 밖 공교육에 아낌없는 투자 ▲지역별 균형 있는 공공인프라 등 2025년에 추진할 5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공공형 공유오피스’ 신규 조성과 ‘오목교 중앙시장 고객지원센터’ 신축으로 지역상권을 살리고, ‘국가자격 시험응시료 지원금’도 2배로 상향해 청년들의 자기계발을 적극 지원한다. ‘구민안전보험’을 통해 재난·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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