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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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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인천시교육청과 강화교육발전특구 운영 업무협약 체결!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과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강화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12일 개최된 협약식에서는 박용철 강화군수와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강화군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과 인프라 확충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강화군 학생 에듀버스 지원 ▲외국어교육 지원 ▲강서중학교 체육시설(실외풋살장) 신설 ▲동광중학교 인조잔디구장 전면 교체 ▲강화군 예산지원 교육시설의 군민 이용 여건 보장 등에 대해 공동으로 추진한다. 특히 군과 교육청이 공동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교육 인프라를 지역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해 호응이 예상된다. 강서중학교와 동광중학교의 체육시설 개선 사업은 소요 예산의 50%씩을 각각 분담하는 대응투자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화군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용철 군수는 “강화군과 교육청에서 공동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교육시설이 지역민에게도 여가시설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 업무 협약식 개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4일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와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도선제 중앙회장,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 왕지민 회장,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 총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글로벌 문화예술사업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신뢰를 바탕으로 유기적연대를 확립하고 정보공유와 교류 및 홍보를 위해 업무협력으로 상호간의 공동 발전과 국익에 앞장서고 글로벌 세계평화문화예술교류를 도모하고 지구온난화 2030U2℃ 나무심기 캠페인’ 참여를 통해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환경보존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국내외 축제 및 문화예술 공연문화 이벤트 공동 연구 및 개발, 보급에 관한 사항 △UN 기후변화협약(UNFCCC) 관련 사업 협력 △지구온난화 2030U2℃ 나무심기 캠페인 협력 △글로벌 다문화 문화예술 관련 장소 및 시설물의 공동 사용 △글로벌 문화예술 교류 및 다양한 이벤트 사업 협력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홍보 협력 △문화예술사업 및 환경보호 관련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이 포함되었다. 도선제 중앙회장은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와 협력하여 우리나라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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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시장, 보이지 않는 황금이 흐른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이제 그린 시대가 왔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가 심화하면서 '온실가스 배출권'이 새로운 화폐처럼 움직이고 있다. 흔히 탄소시장은 복잡하고 어려운 경제 논리로만 보이지만, 실은 흥미로운 국제 거래가 벌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2005년 ,교토의정서가 발효되면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이 협력해 탄소를 줄이는 '교토메커니즘'이 도입됐다. 그 중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제도는 청정개발체제(CDM), 쉽게 말해,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 친환경 기술을 투자하고, 그 대가로 온실가스 감축(탄소배출권)을 얻는 시스템이다. 탄소배출권,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 탄소배출권 거래는 단순히 환경 보호를 넘어 거대한 경제적 가치를 지닌다. 기업들은 단순히 탄소배출을 줄이는 대신 배출권을 구매하고, 이를 통해 감축 목표를 맞출 수 있다. 동시에 개발도상국은 선진국으로부터 재생에너지 기술 이전과 투자를 받을 수 있어 경제 성장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이루는 효과를 본다. 예를 들어, 아프리카의 한 마을에서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면, 전기가 부족했던 지역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해진다. 동시에 이를 지원한 선진국 기업은 감축된 탄소배출권을 얻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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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국내 최초 탄소배출권 거래소 설립 문앞에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송영배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UNFCC(유엔기후변화협약)와 연계하여 온실가스 감축 및 관리 강화를 위한 새로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기관은 2025년 3월 탄소배출권 거래소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가적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온실가스 포집, 계측, 제어로 실질적 감축 이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구체적 기술과 실행력을 강조한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온실가스 포집, 계측, 제어 기술을 통해 배출량의 실질적인 감소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국가와 민간 부문 간 협력을 통해 배출량 데이터를 투명하게 관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감축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탄소배출권 거래소 설립 2025년 설립이 예정된 탄소배출권 거래소는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핸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이 거래소는 배출권 거래를 통해 기업들이 감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배출권의 공정한 가격 형성과 거래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경제적 유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래소 운영은 국내외 사례를 참고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설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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