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정인성 기자 |
㈜제나웰니스가 동대문 맥스타일에서 청년 디자이너 편집샵 ‘TEN VIBE’의 오픈을 앞두고, 입점할 디자이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TEN VIBE’는 오는 8월 중 오픈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모집 기간은 6월 5일부터 6월 13일까지다. 최대 100명의 청년 디자이너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므로, 참가를 원하는 디자이너들은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TEN VIBE’에 입점하는 청년 디자이너들은 임대료와 관리비 등을 전액 지원받아 쇼핑몰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를 통해 초기 창업에 따르는 금전적 어려움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6월 15일에는 ‘TEN VIBE’ 입점 예정 청년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창업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 세미나에서는 운영 방침과 각종 혜택 등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세미나는 제나웰니스가 주최하며,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제나웰니스 관계자는 “동대문 맥스타일 ‘TEN VIBE’ 입점 청년 디자이너 모집 소식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서둘러 움직이는 것이 좋다. 이번 기회를 통해 동대문 상권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올지 주목된다.”라고 전했다.
‘TEN VIBE’는 동대문 상권이 4년 만에 영업을 재개하는 시점에 맞춰 오픈을 준비하고 있어, 동대문 일대의 활력을 다시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창업을 꿈꾸는 청년 디자이너들에게는 이번 기회가 자신의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