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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환경 활동 앞장선 ‘2023 명예환경감시원’ 간담회 개최

- 활동 사항을 공유하며 개선방안과 애로사항을 논의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유 기자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6일 시흥에코센터에서 명예환경감시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가한 제2기 명예환경감시원 46명은 지난해 위촉돼 2년째 활동 중이며, 위촉 초기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에 제약이 있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본격적으로 환경정화, 환경보존, 생태계보호 등 환경 관련 활동에 집중해왔다.

 

이들은 간담회를 통해 그간의 활동 사항을 공유하며 개선방안과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 2002년부터 2019년까지 명예활동통신원 6기를 운영해왔고, 2019년에는 관련 조례(‘명예환경감시원 위촉 및 운영ㆍ규정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면서 명예환경감시원으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2022년에 제2기 명예환경감시원 46명을 신규 위촉했다.

 

시 관계자는 “감시원 활동 간 개선 및 애로사항에 대한 논의를 통해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2024년에 진행될 제3기 명예환경감시원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고, 명예환경감시원을 주축으로 하는 환경보전 활동이 더욱 확대돼 시흥의 환경 활동이 한층 발전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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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북부특자도, 정부가 어떤 결정 내리든 계속해서 담대하게 추진”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과 관련해 경기도에서 해야할 일은 다했으며 정부의 결정을 기다리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정부 결정이 도의 의사와 다를 경우에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을 계속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깨우다! 대한민국 성장 잠재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지금 8부능선에서 캠프를 차리고 주민투표에 대한 중앙정부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며 “주민투표에 대한 정부의 결정을 담담히 그리고 의연하게 기다리겠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그 결정에 상관없이 계속해서 담대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혹시 정부 결정이 미뤄지거나 또는 우리 바람대로 되지 않더라도 한결같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추진하겠다. 생각하고 있는 계획을 앞으로도 (계속) 밀고 나가겠다”며 “21대 국회에서 이 특별법을 통과시킬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 빠른 시간 내에 답을 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 지사는 이어 “서울의 확장과 일부 특정 시의 서울 편입 문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준비와 다르게 아무런 준비 없이 정치적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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