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2025년 환경공무관 6명 공개채용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이소영 기자)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공무관 6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응시 자격은 2023년 11월 5일 이전부터 금천구에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등재돼있는 자로 만 20세에서 59세 이하 주민이라면 학력, 경력,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남자는 병역을 필하거나 면제된 사람에 한한다. 원서 접수는 11월 18일(월)부터 11월 20일(수)까지다. 지원 희망자는 금천구 누리집(www.geumcheon.go.kr) ‘고시·공고’란에서 응시원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구비 서류와 함께 구청 11층 청소행정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응시 자격과 구비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11월 29일(금) 시흥2동 주민센터 3층 다목적 강당에서 체력 검증 시험을 진행한다. 체력 검증 종목은 ‘마대(남자 25㎏, 여자 20㎏)를 메고 25m 왕복 달리기’와 ‘마대(남자 20kg, 여자 15kg) 들고 앉았다 일어서기’다. 체력 검증 시험에 합격한 자는 12월 6일(금)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12월 11일(수)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