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는 창업 동기부여 아카데미 수강생을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 동기부여 아카데미는 연중 총 11회 진행될 예정이다. 1회차 정부지원사업의 이해와 합격율을 높이는 사업계획서 작성방법을 시작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네이밍, 브랜딩방법, 창업기획 아이디어 발굴, 수입창출을 위한 차별화전력, AI활용 경쟁력/업무생산성 향상비법 등 다양한 교육을 다룰 예정이다. 아카데미는 이달 19일을 시작으로 12월 17일까지 개최된다. 매월 셋째주 또는 넷째주 수요일에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3층 교육실에서 열리며, 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교육실 여건상 선착순 접수이므로 관심 있는 군민은 빠르게 접수하여야 한다. 교육 신청은 창업‧일자리센터 일자리팀(☎032-934-3088)에 전화하거나 홈페이지(https://ganghwajob.kr)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센터 상담실에서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윤정혁 센터장은 “창업 동기부여를 위한 아카데미를 통해 창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사업에 대한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20일(목) 가양5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감사하5 희망하5 나눔하5’행사에 참석해 짜장면 배식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가양5종합사회복지관 앞 주차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푸드트럭이 등장했다. 전국을 누비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음식 봉사를 하는 ‘한국SNS연합회의 사랑의 짜장차’였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오른쪽)이 가양5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감사하5 희망하5 나눔하5’행사에서 ‘사랑의 짜장차’에 올라 주민들에게 제공할 면을 삶고 있다. 봉사자들은 조리실로 변한 트럭에 올라 음식 준비에 나섰다. 영하의 날씨에도 이마에는 금새 구슬땀이 맺혔다. 주민들에게 따뜻한 짜장면을 대접하기 위해 조리, 식재료 공급, 배식 등 역할을 분담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진 구청장도 앞치마를 두른 채 짜장차에 올라 면을 삶고 배식 봉사를 하며 일손을 더했다. 이날 행사가 열린 가양5단지는 임대아파트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다. 오전 10시부터 4시간 넘게 진행된 행사에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지역주민 700여 명이 다녀갔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왼쪽)이 가양5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저소득 취약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시 희망의 집수리보다 완화된 소득기준을 적용한 ‘양천형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천형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구 자체 예산을 확보해 2024년부터 추진된 양천구만의 특화사업으로, 18개 공종으로 진행되는 ‘집수리 시공’과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부방 조성’ 두 가지로 진행된다. 먼저 ‘집수리 시공’은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의 자가 또는 임차가구를 대상으로 반지하 등 주거취약계층 60가구를 지원한다. 서울시(기준중위소득 60% 이하)보다 소득기준을 완화해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빈 공간을 채웠다. 집수리 지원 항목은 도배·장판·창호부터 안전시설 설치까지 총 18종이며, 가구당 최대 25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가정 내 학습공간과 책상 등이 없는 아동·청소년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부방 조성’ 지원도 확대한다. 지원대상은 취학연령(2018년생~2007년생) 학생이 있는 중위소득 100% 이하 55가구로, 다자녀, 한부모, 다문화 가정을 우선 선정한다. 가구당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책상, 의자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안양시가 2월 18일부터 3월 7일까지 관내 건축공사장 8개소에 대해 해빙기 건축공사장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빙기에는 지반이 얼었다가 녹는 현상이 반복되면서 지반이 약화돼 붕괴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시는 관내 지하굴착 공정의 공사장을 위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안전 점검에는 안양시 지역건축안전센터 건축사 및 기술사와 공무원 등 전문가가 참여해 건축공사장 내 지반 상태, 흙막이・옹벽 등 위험시설물 관리상태, 공사장 주변 현장관리 실태 등에 중점을 두고 점검할 계획이다. 안양시 지역건축안전센터는 건축허가 시 건축물에 대한 구조・안전 관련 검토를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6월경에는 우기 대비 건축공사장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건축공사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없애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 확보에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홍보 마케팅 트렌드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그에 따라 새로운 신조어들이 생겨납니다. 이러한 신조어들은 트렌드를 반영하는 핵심 키워드이자,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니즈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도구입니다. 오늘은 뉴스와이어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2025년 주목해야 할 신조어 10가지를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트렌드를 반영한 보도자료 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 헬시플레저 헬시플레저는 ‘건강한(Healthy)’과 ‘기쁨(Pleasure)’을 합쳐 건강을 즐겁게 관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억지로 다이어트를 하거나 힘든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건강한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음식, 운동, 일상의 작은 습관까지도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즐기면서 지속할 수 있어야 한다는 개념입니다. 2. 텍스트힙 텍스트힙은 ‘힙하다(Hip)’와 ‘글(Text)’을 합친 신조어로, 독서가 멋진 유행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뜻하는 신조어입니다.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이후 독서 열풍이 한층 더 강력해지며 관련 트렌드도 확장되는 추세입니다. 독서 인증샷이나 ‘책꾸’ 작품을 소셜 미디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차량 진출입로의 파손된 보도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자 차량 진출입로 복구 처리 방식을 개선하고 다음 달부터 구에서 복구공사를 대행한다고 밝혔다. 「도로법」 등 현행 법령에 따르면 차량 진출입로 구간 내 파손이 발생하는 경우 도로점용허가를 받은 점용권자가 직접 복구해야 한다. 이 경우 업체 선정, 시장가격조사, 행정절차 등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발생하거나 복구 기간이 지연돼 2차 안전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잠재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는 차량 진출입로 복구 절차를 개선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점용권자가 구에 복구 조치를 신청한 후 비용을 선납하면 구가 공사를 대행하는 방식이다. 구가 공사를 대행하기 때문에 신속하게 파손된 부분을 복구할 수 있으며, 보완사항 등 준공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인 사항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공사 대행 적용 대상은 양천구 내 차량 진출입로 허가구간으로, 이면도로 진입로와 비허가 구간은 제외된다. 주요 공사 내용은 보도블록 파손·침하, 경계석 파손 등의 복구이며, 대행을 원하지 않을 경우 기존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14일(금)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 다문화가정 지원 프로그램인 ‘다같이학교’ 제1회 졸업식에 참석해 우수 학생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사진1) 진교훈 강서구청장(왼쪽 두 번째)이 대한적십자사 다문화가정 지원 프로그램인 ‘다같이학교’ 제1회 졸업식에서 우수 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다문화가정을 위한 차별 없는 포용 정책이 필요하다”며 “구에서도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내발산동 더뉴컨벤션에서 열린 행사에는 진 구청장을 비롯해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다문화가족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졸업식은 운영보고를 시작으로 활동영상 시청, 졸업장 및 표창장 수여, 사할린 동포들의 ‘홀로 아리랑’ 축하공연, 다문화봉사회 결성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다같이학교는 한국에 거주 중인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국, 필리핀, 일본 등 총 8개국 41명의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참여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최근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구직 단념’ 청년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해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되살리고 사회진출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1) 양천구, 서울청년센터 양천에서 청년과 대화하는 이기재구청장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을 포기하거나 취업에 대한 의욕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자신감 회복과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사업 공모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올해는 사업 규모를 확대해 청년 120명을 대상으로 지원을 이어간다. 사업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취업·창업·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18~34세 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지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이다. ‘양천구 청년 기본 조례’에 따른 39세 이하 청년도 지역특화청년 유형(전체인원 30%)으로 사업 참여가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밀착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기본으로 구직활동 전반에 대한 맞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이사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2025년 슬기로운 이사생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기간은 올해 예산소진 시까지며, 연간 15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계 및 의료급여 수급자로, 가구당 최대 20만 원의 이사비용을 연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대상자 명의의 계좌에 직접 입금되며, 압류방지계좌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동주민센터 계좌로 이체하여 현금으로 지급된다. 강서구 관내 이사 시에만 이사비가 지급되며, 강서구에서 타 자치구로 이사하거나 타 자치구에서 강서구로 이사하는 경우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동주민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필요 서류로는 신청서, 통장 사본, 이사비용 영수증 등이다. 영수증은 이사업체 정보가 기재된 것을 제출해야 하며, 견적서는 인정되지 않는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사 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주민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을 위해 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서울대 전기공학부 성원용 명예교수님의 의대증원 반대 관련 포스팅과 영상입니다. 유투브링크 : https://youtu.be/YCb4V73XC1A 의대생 증원, 왜 국가파탄을 만드는 보건복지부의 사기극인가? - 서울대 전기공학부 명예교수 성원용 제공 제가 오늘 답답해서 유투브를 만들었습니다. "의대생 증원, 왜 국가파탄을 만드는 보건복지부의 사기극인가?" 한번 보시고, 제 목소리가 느리니까 x1.25배로 보시면 좋습니다. 널리 알려주세요. 이 유투브 최소한 1000만명이 보도록 해주세요. 내용: 1. 한국은 의사부족국가인가? 사기임. 2. 한국의 고령자는 빠르게 늘어나는가? 맞음 3. 모든 인구가 줄어든다. 일하는 인구가 특히 급하게 준다. 의사 안 늘려도 의료비 부담 50%이상 폭증한다. 4. 의사는 한번 졸업하면 65세까지 근무한다. 2025년 입학한 의대생 2070년에 은퇴. 그런데 2055년이면 (의대 증원 없어도) 의사가 남아돈다. 5. 의사 잉여되니 의료서비스 싸지는가? 공급자가 만드는 수요가 판친다. 의사와 환자가 못 믿는 세상이 된다. 6. 국가에 어떤 문제가 생기는가? 다른 산업에 갈 인재가 못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