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2020의 안전한 행사준비를 위해 코로나19 대응대책 위원장에 에이케이 김명환 대표가 위촉되었다. 이번 한국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상권위원장이 이승민의장을 대신하여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김명환위원장은 ‘이번 대회중에 코로나19와 기타 바이러스로 부터 벗어나 대회가 온전히 진행될 수 있게 철저히 방역을 실시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에이케이는 용인시 수지구에 자리한 친환경 유기농 자재 및 식물성 살균제를 제조하는 업체로서 이번 중국발 코로나19로 인하여 고통받는 중국 우한 폐렴 방제를 위하여 에이케이서 직접 개발한 식물성 살균제를 지원하여 그 공을 인정받아 중국정부로부터 공로패를 부여받았다. 에이케이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직접 개발한 살균제는 이번 대회 방역에도 사용될 예정‘인데 “이번에 지원하게 된 식물성 살균제(크린균)는 공팡이성 폐렴을 일으키는 원인균을 대상으로 아폴로톡신 등 독소를 일으키는 Aspergillus 및 Candida Albicans 의 사멸시험을 충남대 농업과학연구소를 통해 진행했었다”며, “균주 사멸시험 결과 Aspergillus는 99.98%, Candida Albicans는 99.95%
10일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은 화학물질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도료를 통해 유해물질 누출을 즉시 감지하고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관련 산업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산/알칼리 화학물질 누출 조기감지’ 기술은 도료를 이용하여 화학물질과 접촉할 경우 화학반응을 일으켜 색이 변하는 유해물질 반응 통해 누출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산/알칼리/중성 화학물질의 누출을 동시에 감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도료를 사용하며 화학물질 시설물 표면에 유해물질 반응 도료를 바르면 화학물질이 누출될 경우 누출 부위의 표면 색상이 변하게 된다. 이러한 색상의 변화를 색변화 자동 인식 카메라가 감지해 관리자에게 자동으로 경보를 전달하고, 배기 시스템과 밸브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등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다. 기존에는 유해물질 누출사고가 발생하면 안전관리자가 확인하는 데 시간이 소요돼 인명과 재산 피해가 커졌다면 이번 시스템의 개발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며 특히 대용량 화학물질을 다루는 사업장과 작업자 접근이 어려운 위험 지역을 관리할 때 효과적이다. 이번 유해물
광진구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조감도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집적지 내 소공인의 협업과 디지털화 촉진 등 혁신성장을 지원할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의 운영기관 5곳을 신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운영기관은 서울광진의류협회(서울 광진),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대구 북구), 경기대진테크노파크(경기 포천), 안양창조산업진흥원(경기 안양), 목포대학교산학협력단(전남 무안) 등 5곳이다. 신규로 선정된 특화지원센터는 집적지 내 소공인의 디지털역량·기술·경영 교육, 컨설팅, 업종 특화지원사업 등 지역과 업종별로 다양한 소공인 지원사업을 운영하게 되며 운영기관 직원 1인당 소공인 8개사 이상 전담해 밀착 관리를 하게 된다고 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소공인 집적지 활성화와 역량 강화를 위하여 2013년부터 특화지원센터를 설치해오고 있다”며, “올해 34개 센터(신규 5곳 포함)로 확대되어, 업종별 전문기관의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소공인의 혁신성장을 이끈다면 제조업 전반의 뿌리가 단단해지고 제조혁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 말했다.
40세 이상의 무료 구인구직사이트를 운영하는 시니어전문포털 올워크(대표이사 김봉갑)가 7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올워크실버스타’ 온라인 예능 콘테스트 예선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올워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며 공개 예선 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본선 및 시상은 12월 중에 이뤄질 예정이다. 이는 코로나19로 지친 대한민국 시니어를 위한 건강과 희망, 열정으로의 행복한 도전을 응원하는 프로젝트로서 50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올워크실버스타는 재취업이라는 인생의 제2막을 안내하는 올워크가 기획, 연출, 심사 등 모든 행사를 주관한다. 트로트 열풍에 따라 예능에 숨은 끼가 있는 분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노래 부문, 해외 노래 부문, 연주 부문 3개 부문에 금, 은, 동 각각 3명씩을 뽑아 부문별 9명과 대상 1명 등 총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상 내역은 대상 1000만원을 포함해 총상금 4000만원으로 많은 예능 고수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한다. 올워크 측은 예비 아티스트들의 실력을 체크하고 무한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가 되기에 충분할 것이며, 노부모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7월 2일 서보산업과 코로나 바리러스로 인한 보건산업의 활성화에 따른 상호공동 발전 및 공동이익을 위한 상호 협의서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사무실에서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를 인한 국제적인 위기에 봉착한 가운데 한국의 탁월한 방역시스템 운영으로 주변국가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보건물품의 체계적인 사업진행과 안정적인 공급을 위하여 서보산업이 300억원을 출연하여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함께 환경보존 사업에 접목하여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마스크 개발 및 제작 등에 나서기로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소비가 급증한 가운데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그 동안 마스크로 인한 제2의 환경오염에 대해 많은 우려를 가지고 있는 중에 본 단체에서 실질적인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도록 대내외적으로 마스크 끈 없애기 운동을 펼치는 한편, 본 특허기술권을 단체가 등록하여 많은 마스크 제조업체 및 신규 업체들에게 그 혜택을 부여하여 동참시키는 역할을 담당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보산업은 마스크 생산설비의 판매 및 마케팅을 담당하며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함께 인천 검단지역에 마스크를 포함한 손세정제, 방호복 등 다양한 방역물품 상설전
완도군은 오는 11일부터 전 군민 25,908가구 대상으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찾아가는 신청’ 원칙으로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사업 사업지침은 신용·체크카드 충전은 5월 11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나 카드와 연계된 은행에 방문하여 신청하고, 지역사랑상품권은 5월 18일부터 신청인 주소지 관활 읍면 사무소 방문·신청이 원칙이다. 신용·체크카드의 경우 신청 후 3일 이내에 포인트가 충전되며, 지역사랑상품권은 6월 1일 이후 지급이 가능할 예정이다. 이에 군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에 대해 행정안전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사업 사업지침에 근거를 둔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홈페이지와 각종 회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전 군민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5월 4일 현금을 선지급 받은 대상자를 제외한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5월 11일부터 12개 읍면, 62개 팀에서 해당 주민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하는 적극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세부적인 신청 방법은 세대주별 신청서를 각 읍면에서 작성하고 방문할 마을에 방문 일정을 사전에 안내한 후 직접 마을을 찾아가 신청서를 접수하는 방식
보령시는 지난 11일 충청남도와 시, 충남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단계 제1기 균형발전 사업 대상지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가 시행하는 균형발전 사업은 국가주도의 압축적 성장으로 인한 도시와 농촌의 재정자립도, 주민 복지를 위한 인프라, 교통 여건 등의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됐으며 올해 제1단계 균형발전 사업이 종료 된다. 이에 시는 내년도부터 오는 2025년까지 예산이 지원될 제2단계 사업에 시의 비전에 부합하고 충청남도 및 중앙정부의 추진방향과 연계한 선도효과가 높은 사업을 발굴하여 미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해오고 있다. 시가 제2단계 제1기 균형발전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 169억 원 ▲원산도 친환경 모빌리티 공공플랫폼 구축 40억 원 ▲원산도 특산물 집적화센터 조성 33억 원 ▲주교면 생활문화 플랫폼 조성 23억 원 ▲보령시 가족센터 건립 73억 원이다. 또 ▲청소년 복합 콘텐츠 창작센터 조성 15억 원 ▲도서민 복지문화센터 건립 45억 원 ▲2022 보령해양머드 관광기반 구축 70억 원 ▲고대도 별빛정원 조성 25억 원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은행연합회에서 코로나19 대응 기업‧소상공인 긴급 금융지원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문 대통령은 금융권의 협조와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당초 이 날은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이를 취소하고 금융권을 대표하는 기관들과 파격적으로 현장 간담회를 갖는 일정으로 변경하였다. 민간금융을 대표하는 5대 금융지주와 국책은행, 보증기관을 포함한 정책금융기관 등 우리 금융권을 대표하는 기관들과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우리 정부 들어 처음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만큼 비상한 경제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더 힘을 내보자는 뜻"이라며 오늘 간담회의 취지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가 전세계에 몰고 온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전 기업과 국민이 사력을 다하고 있는 이때, 금융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금융은 방역 현장의 의료진과 같다"며 "의료진의 헌신이 환자들을 구하듯이 적극적인 금융이 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차, 2차 비상경제회의에서 100조원 규모의 비상 금융 조치를 결정한 것과 관련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