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2025년 환경부에서 올해부터 달라지는 환경 정책 손해 실현을 위해 대출권 거래제 시장 참여자가 확대되고 시장 유연성은 높아진다. 집합투자업자 은행 및 보험사 기금관리자도 배출권 시장에 참여할 수 있고 중개회사를 통한 위탁거래도 가능해진다. 또 이월 가능한 배출권 규모는 손배도량의 5배로 증가한다. 우수기후 환경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거나 우수한 환경기술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에 1조 5천억 원 상당의 보증을 제공한다. 지방하천은 국가하천으로 승격된다. 국가하천은 대규모 홍수에도 피해가 없도록 집중 관리한다. 정수장 위생안전 인증제도가 시행되며. 위생적이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광역지방정수장을 위생 안전 정수장으로 인증하는 정수장 위생 안전 인증제도가 시행된다. 화학물질 규제를 국제적 수준으로 개선한다. 신규 화학물질 등록 의무 기준이 연간 1톤 이상으로 변경되고 1톤 미만은 신고 정보를 대국민에게 공개하도록 한다 지역여건 상 환경영향을 고려한 환경영향평가제도를 운영한다. 그간 일률적이던 환경영향평가에서 벗어나 환경영향 정도에 비례하는 평가절차를 도입 효율성을 높인다. 청년 다자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위해 연 4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이달 1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양천구의 중소기업 육성기금 규모는 총 40억 원으로, 제조업은 최대 3억 원, 도·소매업과 기타 업종은 최대 8천만 원까지 융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상환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조건이며, 특히 대출 금리를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낮은 수준인 0.8%로 올해 말까지 한시적 적용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재정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사진1) 양천구, 2025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안내 이미지 지원 대상은 양천구에 사업장을 두고 공고일(2월 3일) 기준 사업자등록 후 6개월 경과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단, 무점포 소매업, 담배 도·소매업, 음식점업, 부동산업, 금융업 등 일부 업종과 공고일 기준 기 수혜업체(상환 중이거나 상환 후 1년 미경과)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이달 14일까지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국세 및 지방세 납입 증명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안양시는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지속협)가 지난 5일 안양시청 강당에서 제27차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박준모 안양시의장, 13기 양숙정 상임회장 등 위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속협은 ‘안양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에 따라 안양시의 지속가능발전과 관련한 시민의견수렴, 지속가능발전 지표개발, 지속가능성 평가 및 모니터링, 시민실천사업 등을 위한 민관 협력기구이다.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결과 보고 및 결산 승인, 14기 위원 위촉과 임원 선출 등이 진행됐다. 임기가 만료된 13기 양숙정 상임회장에 이어, 14기 상임회장에는 방극안 위원이 선출됐으며, 14기 위원 191명이 위촉됐다. 아울러, 지난해 대표 특색사업이었던 공유냉장고 설치 성과를 공유하고 확대하기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공유냉장고는 누구나 쉽게 음식을 기부하고, 필요한 음식을 가져갈 수 있는 냉장고이다. 지속협은 먹거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음식 낭비로 인한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공유냉장고를 관내 안민교회(1호), 인덕원마을 터 사회적협동조합(2호),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안양시는 5일 오후 3시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년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설명회’에서 423억7천만원 규모의 교육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양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교육사업을 안내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관내 초중고 교사와 교육 관계자,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안양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개선사업(학교시설개방 지원 등 31억2천6백만원) ▲공교육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고교학점제, 영어체험센터 지원 등 40억8천7백만원) ▲미래교육 및 창의적 활동지원(희망창조학교 등 35억4백만원) 등의 주요 교육사업을 설명했다. 또, ▲교복 지원(9억8천7백만원) ▲고등학교 무상교육(5억6천8백만원) ▲친환경급식지원(261억8천3백만원) ▲초등학생 졸업앨범비 지원(2억9천4백만원) ▲초등학생 입학지원금 지원(3억6천만원) 등을 통해 학생 모두가 행복한 안양형 보편적 교육복지를 이어간다고 덧붙였다. 이날, 안양시와 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교육자치를 강화하고, 특색있는 교육사업 추진을 위한 ‘2025년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 합의’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J. Chinburen 의원 : 몽골 국회 환경, 식량 및 농업 상임위원회는 오늘 청문회를 개최하여 대기 오염 감소 상황에서 스모그 문제에 대한 정책 및 결정 이행 결과와 해결책" 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를 진행한다. J, Chinburen 하원의원, 실무 그룹장 걈 청문회장은: 어제 청문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정보를 명확히 밝힐 예정이다. 2017 오늘 청문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정보를 명확히 몇 명인지" 에 대한 정보가 많이 논의되었다. 그리고 오늘 청문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정보를 명확히 밝힐 예정이다. 2017~2024년 종합과학수사부가 제공한 수치에 따르면 스모그로 인해 사망한 사람은 779명이다. 그러나 보건부의 163명은 의료 지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스모그로 인해 사망한 사람의 수이다. 2017~2021년 수치와 비교하면 스모그로 인해 사망한 시민의 수는 두 배로 증가했다. [ 2025.02.04]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지구온난화로 2,700만 명이 사용할 수 있는 물 증발” 네이처에 게재된 연구 결과, 지구 온난화, 미래 수자원에 대한 막대한 부담으로 작용 · 지구 온난화는 농업, 산업 및 가정 용수에 대한 수요가 미래에 계속 증가함에 따라 수자원에 막대한 부담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결과는 경고함 · 지난 30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142만 개의 호수와 저수지의 증발된 물에 대한 정량화된 위성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 이번 연구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가 미래 수자원에 대한 심각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힘 ■ 증발 속도는 높아지는 기온과 태양 복사에 의해 바뀔 수도 있다고 예상 · 세계의 아홉 개의 열 영역 대부분에서 호수 증발량은 증발 속도 증가와 호수 면적 증가로 인해 지난 34년 동안 증가해 왔음 · 이러한 증발 속도는 기온 상승과 태양 복사 상승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 자연 호수와 비교할 때, 저수지의 물 증발량이 더 두드러지며, 저수지의 물 증발량은 전 세계 연간 물 사용량의 20%에 상당함 ■ 기후 변화가 호수 증발량의 장기적인 추세에 대한 요인 중 하나라고 지적 · 지구 기온 상승은 호수 증발을 가속화하고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RE100과 무탄소 에너지(CFE)에 대한 개요 1. 배경 RE100 RE100(Renewable Energy 100%)은 기업이 2050년까지 전력 소비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겠다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2014년 영국 NGO인 The Climate Group과 CDP가 공동 출범했으며,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등 4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기업들이 RE100을 채택하는 이유는 환경 규제 대응, ESG 경영 강화, 브랜드 이미지 개선, 전력 비용 절감 등의 목적 때문이다. 무탄소 에너지(CFE, Carbon-Free Energy) CFE는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모든 형태의 에너지를 포함하며, 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원자력, 수력, 수소, 탄소포집기술(CCS)이 적용된 화력발전도 포함된다. RE100이 재생에너지 중심이라면, CFE는 보다 폭넓은 탄소중립 목표를 지향한다. 2. 전망 RE100의 성장: 세계적으로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RE100 가입 기업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EU, 미국, 한국 등 주요국의 정책 지원이 강화되고 있다. CFE의 확대: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미래사회를 주도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3월부터 권역별 미래교육센터 3곳에서 ‘글로벌 공동 화상수업’을 본격 운영하고, 이달 2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동 화상수업에는 호주 명문 사립학교 힐크레스트 크리스천 칼리지(Hillcrest Christian College)가 참여하며, 호주 학생들과 1:1 매칭을 통해 영어로 대화하는 실시간 화상 강의로 진행된다. 수업은 회차별 주제(문화, 반려동물, 게임, 음식 등)에 관한 사전 독해와 토론 방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디지털 기기와 시선 추적 기술 등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분석과 지원으로 개인별 수준과 학습 속도에 맞는 수업을 제공할 계획이다. 수강 대상은 양천구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예비 초등학교 4학년 학생으로, 센터별(스마트양천·목동·넓은들미래교육센터) 12명씩 36명을 모집한다. 수업은 3월부터 6월까지 총 10회차로 권역별 미래교육센터에서 주1회, 2시간씩 진행된다. 수강을 원하는 학생은 2월 7일부터 21일까지 ‘양천구 평생학습포털’의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온라인 접수 후 지원서와 자기소개영상(1분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안양시가 지난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104일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고 드론 감시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4일 밝혔다. 관악산, 삼성산, 비봉산, 수리산, 와룡산, 석수산 등이 자리잡고 있는 안양시는 지난해의 산불 무사고 기록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해 경기도 내 산불 발생 건수는 86건, 전국은 279건이었다. 시는 녹지과와 만안·동안구 교통녹지과를 중심으로 평일 오전 9시~21시, 주말·공휴일 오전 9시~18시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시민과 등산객, 환경 보호를 위한 산불 예방·감시 활동에 주력한다. 진화훈련을 받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감시원 등 28명은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산불 사전 차단과 초기 진화에 집중한다. 관악산 등 주요 등산로의 20곳에는 소화기, 등짐펌프, 갈퀴 등 장비가 들어있는 산불진화장비 보관함이 설치됐다. 아울러, 안양시 스마트 산불방지시스템의 감시 체계는 강화 운영된다. 비봉산 전망대(1대), 삼성산 통신탑(2대)의 무인 감시카메라 3대가 상시 운영되며, 등산객 쉼터 5곳(비봉산2, 삼성산2, 수리산1)에는 태양광 무인 감시카메라가 흡연 및 취사행위 등을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국내 산하 19개 호텔과 함께 기금을 모아 지구촌 어린이를 지원하는 기금 2천3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호텔 19곳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유니세프 모금함, 자선 볼링, 달리기, 걷기 대회, 객실 내 어메니티 판매 수익금 등 다양한 모금 활동을 전개해 조성한 것으로 전액 개발도상국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필리핀, 베트남 지역 담당 남기덕 대표는 “이번 유니세프와의 협력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는 메리어트 임직원들과 고객들이 한마음으로 기여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Take Care’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전 세계를 위해 지속적으로 공헌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지구촌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주신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임직원, 고객들께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따듯한 정성은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한 해의 새 희망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