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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가 방송인 김병만 탄소배출거래소 개장 축하!

세계 최초 자체 서버 플렛 폼 공개에 ‘환호’

대한민국 환경 공헌 대상 ·세계 산소의 날
UN제정 54주년 환경의 날 기념 ESG 실천국민운동본부 출범식 & 축하공연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방송인이자 개그맨 환경운동가로 활동 중인 김병만환경운동가 4일 오후,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 환경감시운동본부 탄소배출권 거래소 출범식에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수상자로 참석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사진1)수상을 한 김병만방송인 과 도선제회장                               사진2)수상을 한 김병만방송인 

 

김병만환경운동가는 환경을 위해 오랫동안 실천해온 분들과 함께 이 자리에 설 수 있어 영광“ 이라며 ”무엇보다 말보다 행동으로 지구를 지키는 일이 중요하다“ 고 소감을 밝혔다.

그의 진심 어린 발언은 객석에 깊은 울림을 전하며, ‘환경 실천의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날 출범식은 총 3부로 가수 심우석 총괄기획 프로그램으로 진행 홀 1, 2층 900명 전석을 가득 메웠고 시민, 전문가, 기업 관계자 등 수백여 명의 축하 속에 1· 2· 3부 순서로 진행 성황리에 무리없이 마무리됐다.

 

사진1)행사기획 총감독 가수 심우석수상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탄소배출권 거래소 개장을 공식 선언한 세계 최초 자체 서버 기반

탄소배출권 거래소 개장 플랫폼의 공개 발표였다.

 

이 플랫폼은 국내 20여명의 분야별 과학자들이 15년에 걸쳐 개인의 역량으로 개발해 낸 독자 시스템으로, 손바닥만 한 컴퓨터 안에 거래 기능및 UN에서 요구한 모든 기능이 집약된 자체 서버로 완성된 전 세계에 처음 선 보이는 시스템 나무 심기, 가꾸기, 관리기반 NFT탄소배출 거래소 회계 관리 시스템으로 특히 외부클라우드 배제의 독자적으로 운영 가능한 서버 최첨단 기술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장과 동시에 탄소중립 실천, 나무 심기 캠페인, 탄소 NFT화폐 변환 시스템 등 생태경제 기반 실천 프로그램도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환경감시운동본부는 ”기술 중심의 친환경 플렛폼을 통해 시민과 기업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탄소경제 시대를 열겠다“  고 밝혔다.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세계산소의 날

UN제정 54주년 세계환경의 날 기념 대한민국환경공헌대상 시상식

 

환경 질서를 위한 전 지구적인 온난화 문제를 인식하여 각계각층의 환경전문가, 명망가, 시민단체, 기업,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생태, 생명, 인간, 미래, 건강 5대 핵심 가치로 삼아 인류문명의 발판이자 우리 삶의 터전인 지구를 살리고 깨끗한 환경을 후세에게 물려주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탄소상쇄 문제를 목적으로 기업, 개인, 시민 환경단체 활동가의 참여를 유도, 환경문제를 함께 개선, 궁극적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해 매해 공로자를 발굴 표창하여 왔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 나경원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의 참석이 예정되었으나 의정활동 일정 변경에 따라 불참 대리 참석자를 보내주었다.

 

 

최병환 조직위원장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개막 행사는 내빈소개와 경과보고로 이어졌고

대회장 양승조 대회장(전 충남도지사) 선언으로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글로벌 탄소배출권 거래소 선포식과 범국민 글로벌 나무 심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 환경과 경제의 균형을 모색, 온실가스 절감, 기업과 산업의 지속가능 탄소중립의 목표를 위해서 한 그루의 나무를 릴레이로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 나무식재로 일상 속 작은 실천의 정신으로 혼연 일체 환경보전과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설 것을 주문하였다.

 

사진)사진작가  PD 김준원 

 

고종욱(사)국가원로회 부의장 명예대회장은 오늘 환경감시운동본부에서 시상받는 모든 수상자들의 공로와 노고를 치하하였고, 자연환경을 지키고 아름답고 건강한 지구를 보전하여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기를 모두가 함께 노력할 것을 주문 의미 깊은 메시지를 전했다.

 

(사)환경보전대응본부 이상권총재는 탄소배출권 거래소의 출범, 범국민나무 심기 릴레이 캠페인의 시작점이라는 역사적 이정표를 세우는 날이라고 치하했다.

 

사진)은빛하모니카 앙상블 공연 모습 

 

오늘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이 친환경 사회로 나가는 새로운 전환점의 선상에 서 있다고 하였으며 그동안 오늘을 위해서 헌신하였던 임직원들의 공로를 치하하였고, 오늘 기념하는 세계환경의 날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어 환경보전을 위한 책임과 실천을 경주하자고 하였다.

 

사진)사)환경보전대응본부 이상권총재 

 

그는 탄소배출권 거래소 개장으로 기후 대응의 목표의 중대한 첫걸음은 온실가스를 줄이고 , 친환경기술과 산업전환을 유도 제도적 기반을 마련 이 거래소가 대한민국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플렛폼으로 성장, 범국민적 글로벌 나무 심기 릴레이 캠페인으로 일상 속 행동으로 구체화하는 소중한 기회로 삼아 미래를 위한 세대와 세대를 잇는 교두보로 이어지길 주문하였다.

 

또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의 환경 의식 소비생활 실천 전환 운동으로 삶의 터전이 깨끗하고 푸르게 변화되자고 역설하였다.

 

사진)재활용패션쇼 

 

사) 환경보전대응본부 도선제 회장은 무분별한 개발과 기후 변화 위협을 환경 보호의 결의를 새롭게 하여 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아 직접적 행동을 촉구하자고 하였고, 기업의 자발적 효과적 결의와 구체적 실천을 다짐하자고 하였다. 세계환경의 날은 전 세계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 행동 촉구와 더불어 실천, 글로벌 탄소배출권 거래소의 출범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이라고 정의 시장원리를 통한 기업의 친환경전환의 기폭제로 기후위기 실천의 나무 심기 의미를 되기자고 하였으며, 전국을 넘어 글로벌로 도약 지구를 푸른 숲으로 이뤄 나갈 것을 주문하였다.

 

사진)사)환경보전대응본부 도선제회장 

 

이제 환경보호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국민과 함께 환경 감시와 교육, 정책 이행 촉구에 힘쓰며, 청정 미래지구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하였으며, 대한민국이 환경 강국으로 받돋움 푸른 지구를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주자고 역설하였다.

 

 

대회 조직위원장 최병환 총재 대행은 탄소배출권 거래소 출범으로 대한민국이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전환점이라고 하였다.

 

그는 시장 기반의 효율적 시스템을 통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 녹색산업이 새로운 경제 성장의 축이 될 것이라고 전망, 글로벌 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인이야말로 기후 위기 시대에 손쉽게, 깊이와 의미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운동이라고 피력하였다. 그는 작은 행동이 모여 대한민국을 환경 선도 국가로 만들고,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지구를 물려주자고 역설하였다.

 

오늘 축사를 하기로 예정한 윤상현국회의원, 나경원국회의원,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최호정, 서울특별시정무부시장 김병민의 축사 내용이다.

 

윤상현국회의원 : 공식선포되는 탄소배출권 거래소 출범으로 대한민국의 시장 기반의 탄소감축 정책을 본격화하는 역사적 이정표로 환경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화하는 계기와 기업의 경쟁력강화로 이어지며 녹색산업의 핵심동력이라고 하였다. 이 제도의 안착을 위해 정부와 국회가 제도적 정비와 정책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뒷받침 환경 혁신을 경영의 중심에 세워 함께 하겠다. 국회는 이에 발맞춰 기후 대응을 위한 입법 강화, 친환경 기술과 연구 개발 지원 확대. 환경 교육과 국민 인식을 확대를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하였다.

 

나경원국회의원 : 우리가 심는 한 그루의 나무로 공기를 정화, 생태계를 품으며 희망을 심는다 환경의 날은 오늘 탄소배출권 거래소 출범으로 이어지도록 지속 가능한 발전을 기대하며 환경은 선택을 넘어 의무, 약속, 필수라고 하였다. 그는 경제와 환경은 대립의 입장이 아닌 공존의 길로 지속 가능한 발전이 우리 시대의 경쟁력이며 화두라고 하였다.

 

오세훈 서울특별시 시장은 오늘을 기점으로  탄소중립 사회로의 도약과 발전의 계기로 삼아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위해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하였으며, 기후 정의를 실현, 미래세대를 위한 기틀을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 지구 건강을 잃었기 때문에 회복하기가 쉽지 않다. 오늘을 기점으로 범국민 환경 실천으로 지구를 살리겠다는 각오로 임하여, 일회용품 사용을 절제 운동으로 환경을 실천 탄소발자국은 줄이고 지구의 수명을 늘리며 ‘미래발자국’의 희망찬 행보를 이어가자고 주장하였다.

또한 오늘을 기해 서울시의회도 미래세대를 위해 지속가능한 미래의 내일을 위해 지구를 지키는데 앞장 서겠다고 하였다. 그는 내년에 ‘대한민국환경공헌대상’의 수상자로서 이 자리에 함께 설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하였다.

 

김병민서울특별시정무부시장 : 기후위기는 개인, 기업, 공공기관, 해결해야 하는 이슈며 과제다, 이를 위해 ‘기후동행카드’를 도입 시작한 정책을 기점으로 공공자전거 따릉이와 정원도시 서울 등 다양한 환경정책을 추진 시민이 누릴 수 있는 삶의 질을 높였다.

 

서울시는 2030 년까지 서울지역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대비 50% 감축을 목표로 설정

‘서울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 시행중이다.

 

오늘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세계 산소의 날 기념식의 이념의 동질성으로 서울시가 추진해왔던 정책과 궤가 맞아 관심과 더불어 기후 감수성을 한층 높여 관심을 갖고 함께 하겠다고 하였다.

 

이날 총감독 심우석, 한다연 아나운서의 사회와 시상식을 기점으로 1부에서 3부까지 모든 일정을 가수 김나연을 비롯한 9명, 박지윤 드레스 패션쇼, 은빛하모니카앙상블 공연, 난타 ,비보이, 난타, 만담, 마술, 공연으로 감성 분위기를 이끌어 오랫동안 문화병에 걸린 목마른 환자들의 갈증을 풀어주었다.

 

 

2부 지구환경지킴이모델 키드봉사단 유치부, 초등학생 16명이  준비한 지구환경지키기 슬로건 피켓 호소가 눈길을 사로 잡아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사진)지구환경지킴이 모델 봉사단 환경16인어린이들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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