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설칼럼

3화 나무를 심는 것은 미래를 심는 것" !

-토양, 기후, 기온, 토질, 등 환경 조건에 따라 식재
-환경 조건, 습도, 강수량, 일조량 등을 고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다양한 환경 조건 속에서 나무를 심는 것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 

왜냐하면 나무를 심는 행위는 미래를 심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여러 조건 속에서 어떤 나무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로 환경, 습도, 강수량, 일조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선적으로 해당 지역의 자생종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으로 볼 수 있다.

 

 

1. 토양 조건에 따른 선택 (종류와 비옥도 나무의 생존과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토양 종류 

특 징 적합한 수종 (예시)
사질토 

물 빠짐이 빠름, 보수력 낮음, 영양분 부족

소나무, 잣나무, 아카시아나무, 억새류

찔레나무, 해송 

점토

물 빠짐이 느림, 보수력 높음, 통기성약함,

뿌리 발달에 어려움 가능 

버드나무, 포플러, 단풍나무, 느티나무
갯버들, 갈대류 

양토

모래, 점토, 실트가 적절, 물빠짐 보수력 적당 비옥도가 높음, 수종 잘 자람,

참나무류, 단풍나무, 은행나무, 자작나무, 상수리나무, 밤나무, 벚나무 

척박한토   양

 

영양분 부족, 토심 얕음,척박한 환경 강

아카시아나무, 오리나무, 자작나무, 소나무

억새류, 싸리나무  

습한

토양

물이 잘 빠지지 않고 습기가 많은 땅

버드나무류(능수버들, 갯버들 등) 포플러,물푸레나무, 낙우송, 굴피나무

 

2. 기후 조건에 따른 선택 

 기후 조건

특  징 적합한 수종(예시)
온대 기후

사계절이 뚜렷하고, 연평균 기온이

적당 강수량 풍부 

소나무, 참나무류, 단풍나무류, 은행나무

느티나무,벚나무, 배롱나무, 감나무,모과나무

냉대 기후 겨울길고 추움, 여름 짧음,연평균기온
낮고 강수량 적음 추위에 강한 수종 

자작나무, 전나무, 가문비나무, 낙엽송'

사시나무, 분비나무 

건조 기후 

강수량 적고 건조, 일교차 큼,

건조에 강한 수종 

아카시아나무, 억새류, 선인장류,유칼립투스

포플러 

해안 기후 

염분 농도가 높고 바람이 강함

염해와 바람에 강한 수종 

해송 (곰솔), 갯버들, 해당화, 순비기나무

찔레나무, 사방오리나무 

 

3. 기온 조건에 따른 선택(내한성 및 내서성)

온도 조건 특 징 적합한 수종 (예시)
내한성이 강한 수종 겨울철 낮은 온도에 잘 견딤

자작나무, 전나무, 가문비나무,낙엽송

소나무,은행나무, 단풍나무, 신갈나무 

내한성이 약산 수종

추위에 약하여 겨울철 보호가 필요

하거나 남부 지역에 적합함

동백나무, 감나무, 배롱나무, 사철나무

먼나무, 후박나무

내서성이 강한 수종 여름철 높은 온도와 건조에 잘 견딤 

소나무, 아키시아나무, 억새류, 

플라타너스, 회화나무

내서성이 약한

수종 

더위에 약하고 서늘한 환경을 선호함 

자작나무, 전나무, 가문비나무, 단풍

나무(일부),  계수나무

 

 

 

 

1화 - 지구의 미래 환경
https://www.sisadays.co.kr/newsdesk3/article/mod_art_popup.html?art_no=25489

 

2화 - 나무 한 그루의 가치 , 작은 나무가 만드는 놀라운 변화
https://www.sisadays.co.kr/newsdesk3/article/mod_art_popup.html?art_no=25504

 

 

 

 

 

 

태그

포토뉴스

더보기


정치

더보기
북한이탈주민 한부모 가정에 따뜻한 위로와 나눔의 손길을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김수경 통일부 차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4월 25일(금) 오전, 홀로 어린 딸을 부양하던 중 최근 건강이 악화되어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탈북여성 A씨*(40대)를 연세 세브란스병원(서울 서대문구 소재)에서 만나 위로를 전했다. * A씨는 2009년에 임신한 상태로 입국했으며 하나원에서 자녀를 출산하였음. 이후, 홀로 양육을 책임지며 우유 배달, 가내 부업 등을 하면서 열심히 생활해 오던 중 올해 초 암 2기 판정을 받고 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 □ 김 차관은 A씨가 그동안 겪은 고난과 어려움에 대해 위로와 공감을 표하면서 생활용품을 전달했으며, 많은 진료비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는 환자를 위해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의료비를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o 또한 항암치료로 힘든 와중에도 자녀를 잘 키우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A씨를 격려하면서, “정부는 탈북민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A씨는 병원에 직접 찾아와서 아픔을 위로해 준 김 차관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자신과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에 정부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