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정인성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 중앙회장 도선제)는 9월 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32길 소재 환경감시국민운동 중앙회 본부에서 ‘주식회사 에코플래닛’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도선제 중앙회장과 ‘주식회사 에코플래닛’ 한해수 대표의 협약식 서명 및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 총재 등 임원들과 함께하는 기념 촬영, 업무관련 대담 순으로 진행됐다.
오늘 협약식을 맺은 ‘주식회사 에코플래닛’은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기반의 플랫폼 개발 구축 업체로 NFT를 활용하여 WMU 대회를 지원할 예정이며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의 업무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 UN기후변화협약(UNFCCC)와 관련된 목적 사업.
- 지구온난화 2030 U2℃ 범국민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인 참여 사업.
- 탄소배출권 및 개발권 컨텐츠 플랫폼 구축 사업.
- 블록체인을 활용한 환경보호 기부 시스템 구축 사업.
- NFT를 활용한 글로벌 환경보호 시스템 구축 사업.
- NFT를 활용한 세계대회 온라인 투표 시스템 구축 사업. 등
오늘 협약식으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주식회사 에코플래닛과 더불어 ESG, Block chain, Metaverse 관련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어서 그 동안의 문화사업을 통한 ‘나무심기릴레이캠페인’ 전개와 12월에 있을 WMU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에 NFT를 활용한 나무심기릴레이 기부금은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동산 조성과 일부 수익금은 대회유치비로 기부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