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마스크 착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마스크가 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로부터 우리를 보호할 최후의 방어막이 되었고, 모든 사람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일상생활이 되었다. 하지만 바이러스, 미세먼지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주는 마스크가 환경오염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마스크의 주요 성분인 폴리프로필렌 성분은 땅에서 완전히 자연 분해되기까지 수천 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보통 이 성분은 폐기 처리되며, 마스크 역시 폐기를 권고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환경부가 내놓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마스크는 일반 쓰레기로 등록돼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린 뒤 소각된다. 그러나 소각과정에서 폴리프로필렌은 맹독성 화학 물질인 다이옥신을 발생시킨다. 다이옥신은 한 번 환경에 유출되면 수십 년간 분해되지 않고 그 성질을 유지하기 때문에 토양과 하천에 녹아 있던 물질이 동식물을 통해 우리 몸으로 흡수될 가능성이 잠재해있다. 다이옥신은 WHO로부터 1급 발암물질로 지정받은 물질이다.. 만약 이 물질이 인체에 흡수되면 기형아 출산, 암 유발, 신진대사 및 호르몬 이상 등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며, 인간뿐만
탄소배출권,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탄소배출권 [炭素排出權, CERs - Certified Emission Reductions]은 지구온난화 유발 및 이를 가중시키는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로, 배출권을 할당받은 기업들은 의무적으로 할당 범위 내에서 온실가스를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남거나 부족한 배출권은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CO2), 메탄(CH4), 아산화질소(N2O), 수소불화탄소 (HFCs), 과불화탄소(PFCs), 육불화황(SF6) 등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로, 온실가스 중에서 이산화탄소가 비중이 가장 높아 대표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규제하기 위한 것을 골자로 하며. 교토의정서 가입국들은 2012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990년 대비 평균 5% 정도 감축하기로 했으며, 이를 이행하지 못하는 국가나 기업은 탄소배출권을 외부에서 구입하도록 합의를 했다. 따라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기업은 에너지 절감 등 기술개발로 배출량 자체를 줄이거나 배출량이 적어 여유분의 배출권을 소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부터 그 권리를 사서 해결해야 한다. 탄소배출권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 UN Fr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에서 출시한 마스크'2030 U2°C 전국민 나무심기 릴레이'의 일환으로 'WMU와 함께하는 무궁화동산조성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마스크'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마스크 재질 및 포장지는 환경을 파괴하는 PP(폴리프로필렌) 원료를 적용하는 제품으로 문제가 되는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며, 흡입시 폐호흡기 질환자에게 호흡질환 유발 가능성이 있으며, 안면 피부가 민감한 소비자가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시 피부 알러지 유발 가능성도 있다고 알려졌다. 마스크를 기존 비닐 포장지 역시 환경오염과 건강상 문제를 피할 수 없는 것은 마찬가지. 하지만 이번에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마스크는 주 원료인 PLA(Poly Lactic Acid)를 부직포와 포장지에 적용하여 사용 후 폐기시 친환경적으로 생분해(썩는)되고 미세플라스틱 발생이 전혀 없는 자연 친화적인 제품이다. 게다가 PLA 옥수수 섬유를 적용하여 자연으로 환원되는 생분해 소재를 적용해다.(비말 차단용 마스크용 생분해성 PLA 부직포 특허 취득)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이상권 총재는 "친환경 제품 구매 활동이 환경을 살리는 지름길이며, 후대
'무궁화 동산 조성 캠페인 포스터'초록 가득한 지구를 위한 착한 에코인들의 착한 활동 '에코-인 환경 캠페인'의 일환인 '범국민 나무심기 릴레이' 운동을 펼치고 있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이에 일환으로 '무궁화 동산 조성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정식명칭은 'WMU 월드미스유니버시티와 함께 하는 무궁화 동산 조성 캠페인'으로 인천 강화인근에 무궁화 동산을 만들어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인식을 확산 시키고 교육과 문화 센터를 걸립하자는 프로젝트이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이상권 총재는 나라꽃 무궁화 입법을 앞둔 시점에 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나무심기 릴레이 캠페인'과 무궁화 동산을 접목 하고자 했으며, 평화의 사절단 WMU와 손잡고 캠페인을 벌이는 것은 의미가 크다"라고 말하며, 전 국민의 적극적 동참과 후원을 당부했다. WMU 는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조직위원회의 약자로 86년 UN이 제정한 "세계 평화의 해"선포를 기념하기 위해 UN 산하 NGO기구인 세계 대학 총장 회의(IAUP)에서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학생평화봉사 사절단을 후원함에 따라 행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되었고, 매년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지와 미를 겸비한 우수한 여대생들을 "
,본지 보도후에도 그대로 방치 되어 있다.'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강화군 관내 불법 생활 쓰레기 및 산업 폐기물 실태'를 점검하고 방치현장을 제보한 바 있다. 관련기사 링크는 다음과 같다. 1. http://www.sisadays.co.kr/atc/view.asp?P_Index=245 2. http://www.sisadays.co.kr/atc/view.asp?P_Index=247 3. http://www.sisadays.co.kr/atc/view.asp?P_Index=246 이에'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사태의 심각성을 관할 군청에 제보함과 동시에 행정조치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강화군 전자민원센터 목록번호 25433, 25432, 25430 세건이었고, 안전경제산업국 환경위생과 담당공무원의 답변이 비공개로 게시되었다. 요약하면, 흥왕보건진료소 버스정류장 옆 분리수거장의 불법투기에 대하여 처리 및 벌금부과요청 등의 조치를 취하며, 해안남로 쓰레기 무단투기또한 벌금부과요청 등을 통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겠다는 내용 및 무허가건축물의 폐자재, 침구류 등을 현장 확인후 조치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한다는 내용이다. ,보도후에도 동물의 사체가 그대로 버려져 있다.이에 본지
바이오차(Bio-Charcoal)최근 신종코로나 19사태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정부의 ‘뉴딜정책’과 ‘그린뉴딜정책’이 ‘2050 탄소중립 정책’과 맞물려 다양하게 논의되고 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IPCC)는 지구온도상승을 억제하지 않으면 식량위기는 물론이고 경제, 사회적으로 막대한 손해를 입을 것으로 예측했으며, 우리나라도 올해 유례없는 긴 장마기간과 잦은 태풍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드러냈다. 또한 경제적 부양이 필요한 시점과 기후위기 대응을 통해 저탄소 사회로 전환하기 위한 시점이 중첩되면서 대규모 경기 부양책으로 저탄소 인프라 구축, 녹색산업 전환에 투자하는 “그린뉴딜”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정부의 뉴딜정책이나 그린뉴딜 정책이 디지털 산업분야와 에너지 산업위주로 초점을 맞추고 있어 지구 온실가스 발생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농산촌이 배제되어 매우 아쉬운 실정이다. 농산촌에도 저탄소 농업 및 탄소 중립, 탄소격리와 같은 기후변화 대응방안이 분명히 존재한다. 예를 들면 IPCC에서 작년말 탄소Credit을 인정한 ‘바이오매스’ 탄화 제품인 ‘바이오차’를 농업에 사용할 경우 토양에 탄소가 반영구적으로 격리되는
,좌측부터 홍룡 상임고문, 도선제 중앙회장, 손만석 명예총재, 이상권 총재, 신현태 운영자문위원장지구환경 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환경보호관련 범국민 의식고취 및 지역주민의 홍보계몽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사단법인 환경보전대응본부”는 지난 1월4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309 소재 중앙회 본부에서 “명예총재”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된 손만석 명예총재는 “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의 캠페인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주력 사업인 “범국민 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인”과 새롭게 추진하고자 하는 교육 및 나무심기사업인 “강화 무궁화동산 조성”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명예총재로 임용됐다. “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은 사회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청렴공정하고 긍정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 주력하고 있는 단체로 구체적으로 전개하기 위한 운동으로 “전국 무궁화 가꾸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위촉식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 총재의 주관하에 도선제 중앙회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더불어 2021년 새해를 맞아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시무식과 각 위원장들의 새해 소감도 이어졌다. 이자리에서 도선제 중앙회장은
,좌측부터 ㈜엘디케이 김미숙 회장,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박상일 대외협력총재지난 15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사)환경보전대응본부 산하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조직위원회는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박상일 대외협력총재 가 ㈜엘디케이(회장 김미숙)에게 환경공헌대상을 수여하였다.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은 2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2016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3회를 맞이하며 지구온난화방지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환경보전에 기여한 단체, 개인등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이다. ㈜엘디케이(회장 김미숙)는 서울시 중구 소파로 129에서 디스플레이 제조 및 판매, 방역물품을 전문적으로하는 생산하는 업체로서 친환경소재를 활용, 친환경적 제품 생산과 환경친화적 경영마인드로 그 공을 인정받아 환경공헌대상으로 선정되어 상을 수여받았다. 또한 김미숙 회장은 지난 8월 몽골현지의 어려운 단체에 방역용품을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는 기업인이다. 이날 행사는 이상희(전 과학기술처장관) 명예대회장의 영상 환영사, 김윤기(전 건설교통부장관) 대회장의 대회사 대독, 지난 11월 19일 “나무심기릴레이선포식”에 이어 직접 방문한
협약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12월 21일 오후 4시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309 소재 환경감시국민운동 중앙회 본부에서 바이오씨앤씨 주식회사의 김창섭 대표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사)환경보전대응본부 도선제 회장과 바이오씨앤씨 주식회사 김창섭 대표의 협약식 서명 및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 총재 등 임원들과 함께하는 기념 촬영순으로 진행됐다. 오늘 협약은 “UN기후변화협약(UNFCCC)와 관련된 목적사업”, “그린뉴딜정책과 연계한 탄소격리소재인 바이오차 산업 육성지원을 통한 대기/ 수질/ 토양 오염 방지와 탄소중립 달성”, “농축산/ 임산 부산물 등 바이오매스의 탄화를 통한 친환경 지원순환정책 반영 활동”, “바이오차 산업 전반에 관한 대외 홍보활동”, “환경정보를 통한 상생과 공동이익에 관련된 목적사업”, 및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주사업인 “지구온난화 U2℃ 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인” 참여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지구온난화방지 U2℃”캠페인은 2015년 세계 195개국이 참여한 ‘파리 기후변화협약’에서 나온 문구로서 지금 이대로 가면 지구의 온도가 산업화 이
,좌측부터 "홍문표"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상권"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에코-인 나무심기 릴레이"와 "에코-인 글로벌 환경 가요제"를 추진하고 있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사)환경보전대응본부 산하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조직위원회는 12월15일 오후 2시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서 홍문표 ‘국민의힘’ 국회의원에게 “환경공헌대상 특별상”을 수여하였다. 홍문표 의원은 21대 ‘국민의힘’ 국회의원으로 평소에 환경에 지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며, 대한민국 환경 지킴이 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환경보전과 환경감시 관련 의정활동을 왕성히 하고 있다. 홍문표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환경의 가치가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의 흐름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며 환경보전에 힘쓰는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한다.”는 말을 했으며, 특별상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이상권 총재가 수여했다.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은 2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2016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3회를 맞이하며 지구온난화방지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환경보전에 기여한 단체, 개인 등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