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방송인이자 개그맨 환경운동가로 활동 중인 김병만환경운동가 4일 오후,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 환경감시운동본부 탄소배출권 거래소 출범식에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수상자로 참석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사진1)수상을 한 김병만방송인 과 도선제회장 사진2)수상을 한 김병만방송인 김병만환경운동가는 환경을 위해 오랫동안 실천해온 분들과 함께 이 자리에 설 수 있어 영광“ 이라며 ”무엇보다 말보다 행동으로 지구를 지키는 일이 중요하다“ 고 소감을 밝혔다. 그의 진심 어린 발언은 객석에 깊은 울림을 전하며, ‘환경 실천의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날 출범식은 총 3부로 가수 심우석 총괄기획 프로그램으로 진행 홀 1, 2층 900명 전석을 가득 메웠고 시민, 전문가, 기업 관계자 등 수백여 명의 축하 속에 1· 2· 3부 순서로 진행 성황리에 무리없이 마무리됐다. 사진1)행사기획 총감독 가수 심우석수상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탄소배출권 거래소 개장을 공식 선언한 세계 최초 자체 서버 기반 탄소배출권 거래소 개장 플랫폼의 공개 발표였다. 이 플랫폼은 국내 20여명의 분야별 과학자들이 15년에 걸쳐 개인의 역량으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 사진: 탄소 포집 채굴기 을 설명하고 있는 이 상권 총재 ) 2025년 2월 7일부터 시행되는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및 거래에 관한 시행령 개정에 따라,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이상권 총재와 에코핀 주식회사는 탄소배출권 생성 및 거래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인 “탄소포집기”의 전국 총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탄소배출권 거래 활성화를 위한 “탄소포집기”는 블록체인 방식의 독자적으로 개발한것이며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글로벌 거래가 가능하고 현재 특허출원중이다. (사진설명: 세계 최초 탄소포집 채굴기 불럭체인을 이용한 에코인 글로벌 탄소배출거래소 실물써버 ) 이상권 총재는 “지구 온난화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과 국가 간의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총판 모집을 통해 더 많은 기업과 개인이 탄소배출권 거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2018년도에 제정한 “산소의 날”을 기념하여 나무심기 릴레이 운동을 진행해왔으며, 2023년에는 몽골에 3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