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24일(금)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열린 ‘2025년 명사석학 미술인문학 강좌 개강식’에 참석했다. 진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술을 통해 풀어내는 다양한 인문학 강연을 통해 사람에 대한 본질, 실생활에서 겪는 인간관계 등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더 나아가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강식은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김진호 강서문화원장, 수강생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첫 강사로 초빙된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는 ‘한국 문화와 역사 홍보, 왜 중요한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총 12회 과정으로 매월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진행된다. 미술, 인문학 분야의 최고 석학들이 강사로 나서 조선시대와 근현대 미술문화를 통해 인문학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지역 주민들의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시작한 인문학 강좌는 경북 대구 등 타지역 시민들이 찾는 대표 강좌로 자리 잡았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열린 ‘2025년 명사석학 미술인문학 강좌 개강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복지 수요에 발맞춰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운영 지원에 나섰다. 구는 23일(목) 구청 지하상황실에서 ‘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195명을 위촉했다. 지역봉사지도원은 위촉식에 앞서 실시된 각 경로당 총회를 거쳐 선정됐다. 지역 모든 경로당에 1명씩 배치돼 노인 정책 홍보뿐만 아니라 경로당 환경 정비 및 안전 관리, 경로당 생활지도 등 경로당 운영 전반을 관리한다. 활동 기간은 2년이다. 소정의 활동비로 월 최대 5만 원이 지원된다. 진교훈 구청장은 “경로당의 쾌적한 환경과 안전 관리를 위해 애써주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비하면 작은 정성이지만 더 나은 복지를 향한 첫걸음”이라며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관리를 위해 ‘지역봉사지도원 195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경로당 환경 정비 및 안전 관리 등의 역할을 한다. 사진은 이날 위촉식 모습.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월 24일부터 31일까지 총 8일간 ▲안전 ▲교통 ▲생활 ▲민생 ▲공직기강 확립 등 5대 분야의 ‘2025년 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24시간 운영하는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교통·청소‧제설·공원·의료 대책반을 구성하고 총 305명의 직원을 배치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이번 종합대책은 안전에 방점을 두고 연휴 기간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 안전한 설 연휴 위해 비상의료대책 및 한파대책 강화 연휴 기간 중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의료대책을 확대 운영한다. 설날을 포함한 29일, 30일 양일간 보건소 비상진료반을 운영(오전 9시~오후 6시까지)해 방문환자를 진료하고, 25일부터 30일까지 비상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서울시 등 중앙비상진료대책 상황실과 연계한 공동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응급환자나 다수 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이대목동병원과 지역응급의료기관인 홍익병원, 서남병원과도 협조해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또,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이상권 총재 |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깨끗한 산소로 바꾸며 공기를 정화를 하고 홍수, 가믐, 산사태, 등 자연재해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재해가 전 세계 이곳저곳에서 발생 핵폭탄보다 더 위험한 것이 지구온난화에 의한 재해라는 인식이 또렸해졌고 환경에 무관심한 사람들도 이제는 당면 과제로 심각성을 느끼고 있다. 나무를 심는 것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개개인이 일상에서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다. 몽고는 지난 60년간 세계 평균기온이 0.7도 상승하는 동안 몽골은 2.1도 상승했다. 이와 더불어 30년간 물 부족, 도시 밀집화, 환경 난민, 호흡기 질환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 하며 몽골 생태계를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있다. 몽골 사막화는 봄철이면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로 건너와 미세먼지, 중금속으로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있다. 몽골은 기온 상승으로 호수와 강과 샘이 사라졌다. 계획을 위한 지역에 1억 그루의 나무 심기 목표를 정하고 나무심기 운동에 동참하여 작년에 3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몽고는 유엔본부에 기후 난민 지역의 심각성을 알렸으며 사막화를 막기위해 1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야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수출성장 가능성이 높은 역량 있는 기업을'우수 녹색산업 해외 수출기업 지원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수출형 환경기업으로 육성 26개사 내외, 단계별 국고보조금 최대 1.2억~2.5억 원을 지원. 매출액 구간별 국고보조금 최대 50~70% , 자기 부담금 최소 30~50%(자기부담금 비율을 현물 최대 80%, 현금 최소 20% 이상) 지원 신청방법 홈페이지(www.keia.kr) 온라인 신청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가수 이문세가 에티오피아를 방문해 열악한 식수와 의료 환경으로 고통받는 현지 어린이들과 함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tvN이 공동 기획한 ‘어린이를 지키는 약속, 블루 닷’의 일환으로 분쟁과 기근, 기후위기 등 다양한 어려움으로 열악한 삶을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블루 닷(Blue Dot)’은 전쟁과 자연재해 등 긴급한 상황에 놓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머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돕는 유니세프의 아동친화공간으로서 어떤 상황에서도 어린이를 지키겠다는 약속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문세는 이를 위해 지난 8월 26일부터 31일까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에티오피아 아파르 지역을 방문해 열악한 식수와 의료 환경으로 건강한 삶을 위협받는 다양한 어린이들을 만나고 돌아왔다. 가정형편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중증 폐질환의 열세 살 오마르와 부모님을 잃고 생계를 책임지는 열 살 함페레 등 어른들의 돌봄이 절실한 어린이들과 일상을 함께하며 애정 어린 마음을 나누었다. 이문세는 “한창 사랑과 관심을 받아야 할 아이들이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안양시가 초중교 대상 경제·금융교육 지원사업으로 관내 65개교에 교육경비 총 1억3천만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안양시는 지난 2023년부터 학생들이 올바른 경제 습관을 갖고, 생활에서 필요한 금융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경제·금융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첫 해(2023) 41개 초등학교에 각 100만원 지원을 시작으로 지난해부터는 대상을 중학교까지 확대해 65개 학교에 각 2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각 학교에서는 교과과정과 연계해 이론을 강화하거나 실습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하는 등 학교 특성에 맞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호암초등학교는 전학년 대상 ‘알기 쉬운 경제교실’, 부안중학교는 1·3학년 대상 ‘청소년 경제 이슈 클립(저축과 투자게임 등)’, 신성중학교는 3학년을 대상으로 경제와 금융 관련 의사결정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모의 주식 투자대회’ 등 지난해 다양한 경제·금융교육이 각 학교에서 진행됐다. 교육 후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실제 주식 투자처럼 할 수 있어서 굉장히 흥미로웠고, 큰 도움이 됐다’, ‘재무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조심해야 할 금융 범죄는 무엇인지를 알게 됐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설을 앞두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5 설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설 종합대책은 ▲구민안전 ▲제설한파 ▲소외이웃지원 ▲생활불편해소 ▲명절물가안정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로 구성돼 오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추진된다. 구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설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6개 분야를 집중 관리하고, 연휴 기간 일어날 수 있는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먼저 구민안전 대책은 비상진료 및 의료체계 구축과 시설물 안전관리에 중점을 둔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보건소 의료대책반을 가동해 진료 가능한 병원과 약국을 안내하고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이와 함께 설 연휴 3일간(1월 28일 ~ 30일) 문 여는 병·의원 59개소와 문 여는 약국 67개소를 지정·운영한다. 또한 의료기관 5개소에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28일부터 29일까지 보건소 비상 진료도 실시할 계획이다. 주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공사장,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재난위험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복지관, 어르신사랑방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안양시는 범계 공공복합청사 개발사업이 정부가 ‘2025년 경제정책방향’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노후청사 복합개발 선도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노후청사 복합개발 선도사업은 경제 성장동력 확보와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 합동으로 추진하는 ‘역동경제 로드맵’ 가운데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노후한 공공건축물을 복합개발하고 유휴시설을 임대주택, 공익시설 등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안양시는 이번 노후청사 복합개발 선도사업 선정을 계기로 범계 공공복합청사 부지의 범계동 행정복지센터, 119구조대, 범계지구대 등 공공청사를 현대화하고, 청년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범계 공공복합청사 개발사업은 2020년 12월 경기도・안양시・경기주택도시공사(GH) 및 안양도시공사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범계역 인근의 공공청사를 현대화하고, 역세권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추진됐다. 그러나 사업비 부담 및 임시대체시설 부지 문제 등 기관 간 다양한 이견이 있어 사업추진이 지연돼왔고, 의견 조율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에 경기도와 시는 범계 공공복합청사 개발사업이 정부의 노후청사 복합개발 선도사업의 취지와 맞는다고 판단,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 화곡4동에 공공형 실내 놀이터인 서울형 키즈카페(강서 3호점)가 문을 열었다. 구는 22일(수) 지역주민, 서울형 키즈카페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구는 앞서 지난 23년 돌봄 인프라 확충을 위해 화곡4동 대평교회(목사 최시몬)와 협약을 체결했고, 교회의 유휴공간을 지역사회를 위한 돌봄시설로 탈바꿈 시켰다. 키즈카페는 교회 2층에 199㎡ 규모의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내부는 아이들의 흥미를 높이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놀이시설로 채워졌다. 챌린지존에는 트램펄린, 장애물 통과하기, 구름 다리 등 역동적인 놀이기구를 설치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했다. 플레이존에선 캠핑·쇼핑 체험 등 역할놀이가 가능하다. 구는 아이들의 창의력을 높여줄 수 있는 시각적 놀이공간인 상상마당도 조성했다. 이외도 가족 화장실, 수유실 등 편의 공간도 마련했다. 이용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3~6세 아동과 보호자다. 이용료는 어린이 2천원, 보호자 1천원이다. 매주 평일은 9시 30분 ~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9시 30분 ~ 오후 8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