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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난민 지역 몽고에 나무를 심자

-지구 평균 기온 0.7도 상승하는 동안
-몽골은 2.1도 상승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이상권 총재 |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깨끗한 산소로 바꾸며 공기를 정화를 하고 홍수, 가믐, 산사태, 등 자연재해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재해가 전 세계 이곳저곳에서 발생 핵폭탄보다 더 위험한 것이 지구온난화에 의한 재해라는 인식이 또렸해졌고 환경에 무관심한 사람들도 이제는 당면 과제로 심각성을 느끼고 있다.

나무를 심는 것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개개인이 일상에서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다.

몽고는 지난 60년간 세계 평균기온이 0.7도 상승하는 동안 몽골은 2.1도 상승했다.

이와 더불어 30년간 물 부족, 도시 밀집화, 환경 난민, 호흡기 질환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 하며 몽골 생태계를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있다.

몽골 사막화는 봄철이면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로 건너와 미세먼지, 중금속으로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있다.

몽골은 기온 상승으로 호수와 강과 샘이 사라졌다. 계획을 위한 지역에 1억 그루의 나무 심기 목표를 정하고 나무심기 운동에 동참하여 작년에 3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몽고는 유엔본부에 기후 난민 지역의 심각성을 알렸으며 사막화를 막기위해 1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야 한다고 하여 유럽 여러 국가가 다같이 공감대를 형성 식목을 진행중이며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이에 1억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합의 작년에 3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몽골정부와 협정을 통하여 1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주기로 약속 작년 3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올해는 5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기 위해서 현지 근로자를 고용 지금도 씨앗을 분류, 묘목으로 만들어 꾸준히 나무를 심고 있다.

 

나무 심기의 중요성

탄소흡수: 나무는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기후 변화 완화에 기여한다.

생물다양성 보호: 나무는 다양한 생물의 서식지를 제공하여 생태계를 보호한다.

공기 정화: 나무는 미세먼지와 유해 물질을 흡수하여 공기를 깨끗하게 정화하여준다.

지속 가능한 지원: 나무는 목재, 생태계를 유지, 동식물 보전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무심기 참여방법

나무 심기 행사 참여: 지역에서 열리는 나무 심기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

개인 또는 가족 단위로 나무 심기: 자택이나 공원에서 나무를 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SNS에 참여 인증: 나무를 심은 후, 사진을 찍어 SNS에 공유하고 친구들에게도 참여를 독려한다.

 

1877-1226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에서 진행하는 나무심기 릴레이 참여의 슬로건으로 나의 나무, 가족 사랑나무, 지구를 위한 나무 심기운동 참여로 지구온난화 방지에 참여 권유한다.

 

전국민 나무 심기 릴레이는 우리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낸다. 여러분의 참여가 지구를 지키는 데 큰 힘이 됩니다.

독자들 모두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동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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