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사)환경보전대응본부 경기도 이천지회 발대식이 지난 10일 50여 명의 중앙회 임직원과 홍헌표 전 이천시의회의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지회 사무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발대식은 경기도 이천 지역의 환경 감시와 보전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황재연 이천지회 총괄이사의 사회로 현판식, 이종균 지회장 임명식, 이상권 총재의 인사말, 중앙회장의 격려사, 홍헌표 전, 이천시의회의장 축사 그리고 이종균 지회장의 환영사 겸 각오 발표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발대식에 단체 이상권총재, 도선제중앙회장, 민병돈사무총장, 이상춘대외협력단장 등 중앙회 임원과 서민경 성남중원지회장, 심혜연 인천미추홀구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귀빈으로 홍헌표 전 이천시의회의장, 성수석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회 위원장, 황순철 모가면조합장, 김정진 전 새마을금고이사장 등이 함께해 격려와 축하를 해주며 자리를 빛냈다. 이상권 총재는 이날 행사에서 “환경은 미래 세대에 물려줄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며, “경기도 이천지회의 출범이 이천 지역의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출발점이 되길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지난 21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중앙회 사무실에서 이상권 총재와 인천 강화지회 박성진 지회장, 김지섭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회 업무의 방향성과 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과 지회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었다. 특히, 인천 강화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환경보호 활동과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상권 총재는 “환경문제는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당면 과제다. 본부와 지회가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실질적인 환경운동을 펼쳐 나가야 한다”며 지회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본부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환경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할 것을 다짐했다. 박성진 인천 강화지회장은 “강화 지역은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특별한 지역이다. 이곳의 환경을 보존하고 개선하기 위해 주민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하겠다”며, 강화군을 탄소중립도시로 만들기 위한 지회 활동의 확대와 주민 참여 유도 계획을 발표했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홍원경 대표(이스터릴리바이오㈜)가 11월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8회 GMAEA2024 국제교류 대축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 및 아프리카 대륙의 50여 개국에서 약 1,000명의 글로벌 리더들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 GMAEA(세계의료미용교류협회)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이 대축제를 서울에서 개최했다. 홍 대표는 “국내에서 사회공헌 활동과 국제교류에 기여한 것이 좋은 점으로 작용하여 수상하게 되었다”며, “저를 믿고 함께해주는 임직원들에게 기쁨을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메인 행사인 시상식은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화려하게 열렸으며, 한국의 우수한 의료미용 기술과 환경을 탐방하는 메디컬 뷰티 투어와 현장 교육도 진행되었다. 행사 기간 동안 한국과 일본, 중국 등에서 참가한 100여 명의 모델들이 전통 복장과 웨딩드레스를 선보이며 국제문화교류 패션쇼를 개최했다. 또한, 20여 개국의 미녀들이 참가하는 미스 하모니 월드 대회도 열려 열띤 경쟁을 벌였다. 축하 공연으로는 강진, 진요근, 문희옥, 신인 걸그룹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9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는 인천 강화지회 발대식 및 현판제막식을 지회사무실에서 50여명의 지역 귀빈과 20여명의 단체 임원들이 참석하여 성대히 치뤘다 인천 강화지회 회장으로 지역에서 태어나 유년시절부터 강화에서 살고있어 누구보다도 지역을 사랑하고 잘 알고 있는 박성진 지회장을 임명함하였으며 오늘날 환경에대한 문제의 절실함을 깨닫고 지역의 특성상 관광지역으로서 환경보전과 계도계몽을 통해 더욱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군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지회로 성장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늘 행사에 환경감시국인운동본부 도선제 중앙회장과 이상권 총재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박승한 강화군의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유원종 강화군수 보궐선거 유원종후보 등 지역 대표들이 참여해 축하해 주었다. 이어서 사무실 입구에서 단체 중요임원과 내빈, 지회장등이 함께 참석하여 현판제막행사를 통해 강화지역 환경단체의 본격적 시작을 알리면서 행사를 마쳤다. 이상권 환경감시국민운동 총재는 '오랫동안 준비한 강회지회의 본격적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축하하고 개인적으로 고향이기도한 강화지역을 탄소중립도시를 만드는데 강화지회와 함께 아낌없는 노력과 지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인천 박용철 강화군수가 11월 1일부로 강화군 전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고 대북전단 살포자 출입통제 및 행위 금지 행정명령을 전격 발동했다. 강화군은 송해면, 양사면, 교동면 등 3개 면등에서 지난 7월부터 계속되는 북한의 소음 방송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으며 주민들은 피해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지역에 사는 8천800여 명 가운데 약 52%인 4천600여 명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북한은 사이렌, 북·장구 소리 등 최대 전철 소음 정도의 기괴한 소음이 24시간 동안 송출과 멈춤을 반복하고 있다. 특히 강화군 지역주민들은 탈북단체의 대북전단 살포가 오물 풍선 등 최근 북한의 도발을 유발했다고 판단하여 이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건의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화군은 북한의 도발 위험이 큰 접경 지역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41조에 근거해 강화군 전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했다. 강화군은 위험구역 내 금지 행위로써 대북 전단 살포 관계자의 출입을 통제하고 대북 전단 등 관련 물품 준비, 운반, 살포 및 사용 등을 금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한 것으로 위험구역 설정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서울 구로구민회관에서 지난 10월 26일, 한중수교 32주년을 기념하는 제9회 중국동포 민속문화 대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재한 조선족 단체인 중국동포연합중앙회(총회장 김미정)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500여 명의 한중 경제인과 재한 중국 교민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중국대사관 중홍눠 총영사, 세계한인무역협회중국회장 이광석, 중국조선족여성기업가협회 이송미회장, 맛정주식회사 박수길회장,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도선제 회장을 비롯해 여러 중국동포 단체 대표들도 참석해 축사를 하는 등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축제는 **“우리는 하나다”**라는 사랑, 화합, 나눔, 희망의 주제로 양국 간의 깊은 인연을 기념하고자 기획되었으며, 다양한 전통 공연과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한국과 중국의 문화를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여러 재외동포 예술단이 참여해 전통 음악과 춤, 민속 공연 등 중국 동포 특유의 예술과 문화를 선보이며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과 흥겨움을 선사했다. 김미정 총회장은 "한중수교 32주년을 맞이하여 양국의 깊은 우정과 인연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시민단체는 지난달 29일 경북 울진군 한울원자력본부 사택에서 20대 직원이 유서와 함께 사망한 사건관련 한국수력원자력 황주호 사장을 ‘중대 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법) 위반으로 고발했다. 시민단체들은 20대 직원이 극단적 선택을 한 데 따른 진상규명 조치로 월성1호기 공정재판감시단(단장 강창호), 행·의정 감시 네트워크 중앙회(회장 김선홍), 자유대한호국단(단장 오상종), 황재훈 변호사 등은 25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중대재해법 위반으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고발 기자회견에서 강창호 월성1호기 공정재판감시단 단장은 고인이 남긴 유서에 따라 “사업주가 강행한 조직개편 또는 인원 부족이 문제였다면 사업주의 책임으로 연결할 수 있고 중대재해법으로 처벌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면서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검찰에서 철저히 수사해 진상 밝혀주길 촉구했다. 한수원은 지난 23일 송재봉 민주당 의원이 발표한 ‘최근 5년(2020년부터 2024년)까지 한국전력 산하 6개 발전 공기업(한수원,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렘코 주식회사(회장 이태형)는 지난 2023년 아르헨티나 리튬광산 취득계약에 따른 광산개발을 위해 금융투자자와 200억원 공동투자계약을 변호사가 입회한 가운데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사무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렘코는 2023년 아르헨티나 살타주에 위치한 약 3만183ha에 달하는 링콘(Salar De RINCON) 염호(소금호수) 광산 광업권 취득 계약을 한바 있고 리튬트라이앵글에 포함되어 있는 면적에 위치해 있으며, 살타주와 인접한 후후이 주(Jujuy), 카타마르카 주(Catamarca)와 함께 수많은 해외의 유력 광산기업들이 활발히 리튬을 생산하고 있는 지역이다 인류가 직면한 최대 과제인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희소금속의 절실히 필요한 가운데, 그중 리튬은 이차전지 산업의 근간이 되며 대체될 수 없는 원소이자 중요한 광물로 산업발전에 활용되고 있다. 이번 투자로 인해 광산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기초자금이 될 것이고 이후 지속된 투자자와 함께 광산개발은 물론 채굴 및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판매함으로 기업가치가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후 렘코 주식회사 이태형 회장은 “광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해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한국은 폭염이 더욱 심해 졌으며, 열대야 현상도 역대 최장 기간을 갱신 하였다. 인류는 인류 최대의 재앙이 도래하고 있음을 자각하고 조속한 대책을 강구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지구 온난화를 완화하기 위한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며, 지구 온난화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대기중 온실가스 농도를 줄이기 위해 환경 친화적인 에너지 생산 방식을 채택하고 ,산림을 보호하며, 산업과 생활에서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정책을 시행하는것이 중요하다. 본지는 수십년 동안 지구 온난화를 완화 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 총재와 인터뷰를 시도 하였다. (질문) 안녕하십니까? 최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저탄소 감소와 관련하여 특별한 기획을 진행한다고 해서 인터뷰를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답) 반갑습니다. 녭. 벌써 소문이 돌았군요. 계획을 말씀 드리자면 저는 구로구가 세계 최초 저탄소 IT도시를 건설하는 시민운동을 전개 하고자 합니다. 물론 구로구 구청장님께서 함께 해주신다면 더욱 좋겠지요. 우선 구로구의 기업 대표 분들을 상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대한민국 전통장례명장포럼이 주최하고 (사)장례지도사협회가 후원하는 2024년 8월 27일부터 4일간의 도쿄 장례 박람회를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사단법인 장례지도사협회 이상재 회장은 도쿄 장례문화 박람회 연수 일정에 참석하는 모든 회원들이 보여준 해외 장례문화 탐구와 새로운 장례 기술에 대한 열정에 4일간의 일정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갔다며 이번 해외 연수를 통하여 새로운 장례시스템 발전 가능성과 비즈니스 교류에 상당한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이번 도쿄 장례 박람회는 선진 장례문화 교류의 교두보를 확보할 중요한 역할을 기대하며 업계, 학계, 비영리단체, 등의 대표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하여 아시아 지역의 선진 장례문화를 경험하고 새로운 성장 산업으로 발전하는 상, 장례 관련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타진하고 돌아왔다. 이 회장은 4일간의 짧은 일정이나 알차게 준비했다며 일본 현지의 중요한 납골당, 화장장, 공원묘지, 신사, 박람회를 공식 방문하는 중요한 일정을 빠짐없이 소화하며 해외 연수에 참여한 회원들의 깊은 관심과 열정으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장례 박람회에 참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