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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박성진지회장, 김지섭사무국장 강화지회활동 방향제시를 위한 협의..

- 실질적인 ESG실천을 위한 환경운동 펼쳐야 한다.
- 강화군 탄소중립도시 실현를 위해 지회활동 확대와 주민참여 유도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지난 21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중앙회 사무실에서 이상권 총재와 인천 강화지회 박성진 지회장, 김지섭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회 업무의 방향성과 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과 지회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었다. 특히, 인천 강화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환경보호 활동과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상권 총재는 “환경문제는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당면 과제다. 본부와 지회가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실질적인 환경운동을 펼쳐 나가야 한다”며 지회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본부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환경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할 것을 다짐했다.

 

박성진 인천 강화지회장은 “강화 지역은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특별한 지역이다. 이곳의 환경을 보존하고 개선하기 위해 주민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하겠다”며, 강화군을 탄소중립도시로 만들기 위한 지회 활동의 확대와 주민 참여 유도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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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국방위원회·천군만마위원회·국방안보특보단, 광복회 방문해 안보 비전 공유
스마트국방위원회, 천군만마위원회, 국방안보특보단이 12일(월) 제21대 대통령선거 시작을 맞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광복회를 공식 방문하고, 이종찬 광복회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자리는 대한민국 안보 정책과 군 개혁 방향을 공유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과 함께 국민통합을 위한 군의 역할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김병주 스마트국방위원회 위원장은 “대선 첫날에 광복회를 방문하게 된 것은 상징적이고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안보와 국방의 미래를 고민하는 데 있어 큰 가르침을 얻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종찬 광복회장은 “12·12 군사 반란과 같은 역사의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선 군의 본질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재명 정부는 전력 증강뿐 아니라 통합군 창설과 군 내 고정관념의 탈피를 통해 새로운 군대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일부 친일 성향 인사들이 여전히 한국학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현실도 개혁의 대상”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주 위원장 외에도 ▲부석종 천군만마위원회 상임대표 ▲최현국 국방안보특보단 상임위원장 ▲이종화 특보단장 ▲김진수 병장전우회 회장 ▲이성춘 국방안보특보 등이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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