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는 2월 27일 오전 10시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309 소재 환경감시국민운동 중앙회 본부에서 ‘오가넬이노베이션 주식회사’의 김명국 대표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사)환경보전대응본부 도선제 회장과 오가넬이노베이션 주식회사 (대표 정진주) 김명국 대표의 협약식 서명 및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 총재 등 임원들과 함께하는 기념 촬영, 업무관련 대담 순으로 진행됐다.
오늘 협약은 “UN기후변화협약(UNFCCC)와 관련된 목적사업”, “방역제품을 활용한 환경정화 및 환경개선에 관련된 목적사업”, “항바이러스 물질을 이용한 환경친화적 사업”, “친환경 가공식품 개발을 통한 상호협력 공동사업” 및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주사업인 “지구온난화 U2℃ 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인” 참여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오늘 협약식을 맺은 ‘오가넬이노베이션 주식회사’는 계란에서 추출한 난백추출물인 "리소좀"을 기본 베이스로 비타민C, 키토산, 정제수를 원료로 無알콜, 無화학제품 생산으로 그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증 받은 기업이다.
'리소좀'은 사람의 백혈구 내부에도 존재하는 세포 소기관으로 세균, 바이러스가 침투하였을 때 세포내 60여가지 가수분해효소가 세균을 사멸시키고 더 이상 세균이 증식하지 못하게 하는 항균력 또한 우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바이러스가 침투 또는 수명이 다한 미토콘드리아와 같은 세포내 소기관을 제거하고 몸속의 노폐물과 쓰레기 단백질을 분해하여 항상 건강한 상태로 유지해주는 기능을 한다.
이러한 '리소좀'의 메커니즘을 발견한 일본 도쿄 공업대 오스미 요시노리 교수가 2016년도 노벨 생리 의학상을 수상 받기도 하였으며 사람이 몸속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침입 했을때 '리소좀'의 반응의 관한 논문이 전 세계적으로 널리 밝혀지고 있다.
오가넬 김명국 대표는 "최근 심해지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생활방역이 생활화가 되어 가고 있으나 세균도 죽이지만 사람의 건강도 해치는 살균, 소독, 방역제품들로 인해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며 “자연에서 추출한 안전하고 식품원료 성분으로 만든 오가넬 이노베이션 제품으로 국민들의 건강을 지켜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오가넬 이노베이션은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KOTITI(국가공인 시험 연구기관)등에 우수성을 인증 받았으며 KR BioTech에서 코로나19(99.99% 사멸 인증) 시험 테스트를 통과 한 신소재 바이오 기업이다.
오늘 협약식으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방역제품을 활용한 환경정화 등 환경개선” 전반에 걸친 전문지식을 통해 환경보전사업을 더욱 활발히 전개할 수 있는 계기를 갖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