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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인 나무심기 릴레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본사 취재기자 강남 기업체 방문..

 

'에코-인 나무심기 릴레이'와 '에코-인 글로벌 환경 가요제'를 추진하고 있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사)환경보전대응본부는 지난 해 11월 19일 '지구온난화 방지, 에코-인 나무심기릴레이 선포식' 이후 계속해서 '전국민 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와 공무원, 기업체 대표들의 후원과 성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자는 강남구 소재 한 업체를 찾아 캠페인의 인지도와 홍보 현황 등을 살펴봤다.

기자가 방문한 업체는 강남의 '브이글로벌 서초지부'로 30여 명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는 작은 중소기업이다.
방문 시간은 오후 3시경으로 여직원이 반갑게 맞아 주었다.

업체 대표격인 기석도 회장에게 현재 '에코-인 나무심기 릴레이'의 취지와 효과를 간단히 설명하자 금방 이해하고
"환경을 위한 나무심기에 적극 동참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직원들에게 1인 당 각각 10,000~30,000원 씩 '나를 위한, 가족을 위한, 지구를 위한 나무심기"에 적극 동참하라는 뜻을 전해 기자에게 전달했다.



기자는 오늘 '나무심기 릴레이 캠페인'의 홍보는 앞으로 좀 더 보강해야겠지만, 누구나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릴레이에 대한 참여 의지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에코-인 나무심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전화 1544-3938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www.ecoem.or.kr 를 방문 직접 신청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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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손으로 정치를 다시” 송진호 vs“부정선거 척결” 외친 황교안
19일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TV 토론회에서 황교안 전 국무총리(기호 7번)와 무소속 송진호 후보(기호 8번)가 각각 ‘부정선거 척결’과 ‘정치 개혁’을 핵심 의제로 내세우며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돌입했다. 두 후보는 극명하게 다른 메시지로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섰다. 황교안 “부정선거 막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공산국가로 전락” 황교안 후보는 토론회 서두부터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와 공산 전체주의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2020년 4·15 총선을 부정선거로 규정하고 이를 막지 못할 경우 “나라의 체제가 무너질 수 있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그는 “일장기 투표지, 빳빳한 투표지, 배춧잎 투표지 등을 실제로 봤다”며,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5년간 목숨 걸고 싸워왔다. 부정선거 척결은 팩트이자,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황 후보는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법무부 장관, 제1야당 대표를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반드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며 안보와 체제 수호를 중심에 둔 공약을 강조했다. 송진호 “정치 개혁으로 국민 주권 되찾겠다” 반면 송진호 후보는 극단적인 정치 대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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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냉난방 시설 등 갖춘 ‘스마트 버스정류장’ 3곳 추가 설치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안양시가 한파·폭염, 미세먼지 등을 피하고 공공 무료 근거리무선망(와이파이), 버스정보알림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관내 3곳에 추가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안양역의 스마트 버스정류장에 이어, 신규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호계3동 현대·대림아파트 정류장 ▲안양5동 우체국사거리·안양초교·중화한방병원 정류장 ▲안양4동 안양중앙시장·안양고용센터 정류장 등이다. 이번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보도폭이 넓고 버스 이용객이 많은 정류장으로, 밀폐공간과 개방공간을 구분해 일반 정류장보다 넓게 조성됐다. 밀폐공간에는 시민들이 한파 또는 폭염에도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냉난방 시설이 갖춰졌으며, 황사나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는 공기청정시스템도 설치됐다. 또, 공공 무료 근거리무선망(와이파이), 무선 휴대폰 충전기, 버스정보알림서비스 등이 마련됐다. 개방공간에는 냉온의자가 설치됐다. 시는 약 2억2천만원을 들여 4월 공사를 시작해 이달 21일 설치를 완료했으며, 오는 하반기에 추가로 3곳을 더 설치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