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30 (목)

  • 맑음동두천 6.1℃
  • 맑음강릉 7.7℃
  • 맑음서울 7.4℃
  • 맑음대전 10.1℃
  • 맑음대구 12.0℃
  • 맑음울산 11.9℃
  • 맑음광주 11.2℃
  • 연무부산 12.6℃
  • 맑음고창 8.6℃
  • 맑음제주 13.0℃
  • 맑음강화 4.8℃
  • 맑음보은 9.5℃
  • 맑음금산 8.9℃
  • 맑음강진군 12.7℃
  • 맑음경주시 11.9℃
  • 맑음거제 11.9℃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환경뉴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비조몰, GASB 연합방송 개국식

GASB 연합방송 개국식 다양한 의미로 꽁꽁 묶여!!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송영배 기자 |

 

겨울같지 않던 날 큰 일을 치르는 오늘!  세상 민심보다  더 매서운 바람이 불어 수은주는

영하 11도로  떨어졌다. 

잔뜩 움추린 도시의 거리!

종종걸음으로 오가는 발자국들  속에 비장함이 스며들고, 숨결조차 얼어붙는 겨울의 냉기가 묵묵히 세상을 감싸 안았다. 

 

오늘은 매우 특별한 날로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비조몰이 함께 동반 성장하는 날로 GASB 연합방송국이 수면 아래에서 세상밖으로 부상하는 날,  10일 4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비조몰이 공동 주관한 GASB 연합방송국 개국식이 걱정을 덜어낼 만큼의 성원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고 순조롭게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사간의 관계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전과 협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업무 협약 체결, 탄소중립 실현위한 발판 마련"

 

사진1) 좌 (주)광양환경 김동권회장 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도선제중앙회장의 MOU 장면 

 

개국식에서는 주식회사 내외뉴스.  주식회사 광양환경,  주식회사 멕스젠테크놀러지

인터폴뉴스  업무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사진2) 좌 내외뉴스최수환대표 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중앙회장 도선제 의 MOU 장면 

사진3)좌로부터 인터폴뉴스 이종보대표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도선제 중앙회장의 MOU장면

사진4) 좌로부터 맥스젠테크놀로지 김영수대표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도선제중앙회장의MOU장면 

 

이는 탄소중립 실현과 환경 감시 활동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주요 연설과 축사로 비전 제시 행사는 이상권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이상권 총재는 "GASB 연합방송은 환경 문제 해결과 탄소 배출권 거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소통 창구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사진5)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총재 

 

비조몰의 이호정 대표는 " 모바일 기술과 환경 운동의 융합이 가져올 혁신적인 변화를 

기대한다"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6)좌로부터 비조몰의 이호경대표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도선제 중앙회장의 MOU장면 

 

특히 김기천 전 20대 대통령 후보는 축사를 통해 "GASB 연합방송은 대한민국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 이라며 방송 개국을 축하했다.

 

사진7)우로부터 20대 전 대통령후보 김기천회장 

 

도선제 중앙회장은 연합방송의 개국을 환영하며 "환경 보호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야

할 때 "라고 당부했다.

 

탄소배출권과 모바일 채굴 비전 발표

 

이상권 총재는 탄소배출권과 모바일 채굴을 융합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탄소 배출권 거래 활성화를 통해 환경과 경제가 상생하는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행사는 주요 발표를 마치고 참석자들과의 기념촬영 및 오찬으로 마무리되었다.

네트워킹 자리에서는 각계 전문가들이 환경 보호와 탄소 배출권 거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환경과 기술의 융합,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

 

이번 GASB 연합방송 개국식은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할 기술과 비젼을 공유하며,

환경 감시와 보호 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GASB 연합방송 개국식의 핵심은 나무 심기를 통해 재산을 증대시키는 시스템에

있다. 나무가 성장하며 탄소 배출권 시장에서 명분과 가치를 창출하고, 경제적  실익을 

제공하는 운영 철학이 담겨있다.   

 

이는 단순한  환경 보호를 넘어  삶의 의미와 재미를 제공하는 획기적인 발걸음을 제시한 특별한 자리였고 기회이기도 하였다.

 

특히, 첫 탄소 발자국에서 시작해 49년이라는 시간 동안 나무 심기를 이어가는 과정은 마치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여정을 연상케 한다. 

이를 통해 릴레이 나무 심기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깨닫게 되는 순간,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새로운 비젼을 제시된 의미있는 행사였다. 

포토뉴스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윤 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비상계엄 해제“
윤석열 대통령이 4일출동한 군 병력을 철수하고 국무회의를 통해 비상계엄을 해제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4일 오전 비상계엄 선포 이후 추가 담화를 통해 “어제(3일) 밤 11시를 기해 국가의 본질적 기능을 마비시키고 자유민주주의 헌정질서를 붕괴시키려는 반국가세력에 맞서 결연한 구국의 의지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며 “그러나 조금전 국회의 계엄 해제요구가 있어 계엄 사무에 투입된 군을 철수시켰다”라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바로 국무회의를 통해 국회의 요구를 수용해 계엄을 해제할 것”이라며 “다만 즉시 국무회의를 소집했지만 새벽인 관계로 의결정족수가 충족하지 못해 오는 대로 바로 계엄을 해제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렇지만 거듭되는 탄핵과 입법 농단, 예산 농단으로 국가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무도한 행위는 즉각 중지해줄 것을 국회에 요청한다”고 말했다. 앞서 국회는 이날 새벽 본회의를 열어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상정, 재석 190명, 찬성 190명으로 통과시켰다. [윤 대통령의 계엄 해제 담화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어젯밤 11시를 기해 국가의 본질적 기능을 마비시키고 자유 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붕괴시키려는 반국가 세력에 맞서 결연한 구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 도 34개 학교급식지원센터와 워크숍 개최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는 지난 22~23일 이틀간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경기도 학교급식지원센터협의회 소속 및 유관기관 등 34개 기관이 참석하는 2025년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지역별 특화사업 공유 ▲2025년 주요 사업 전략 수립 ▲현장 중심 정책 개발 등 친환경 급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시흥센터의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 사업’과 안양군포의왕과천 센터의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 사업’ 이 혁신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아울러, 친환경 농산물 공급망 강화와 지역 농업 생태계 지원을 위해 용인 지역 친환경 농업인과의 간담회 및 채소 수확 체험도 진행됐다. 이미경 경기도 학교급식지원센터협의회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은 미래 세대의 기본권”이라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학교급식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을 주관한 박미진 재단법인 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역 먹거리 생태계 구축과 학교급식의 질적 혁신을 위한 중요한 기회”라면서, “농업인, 교육청, 지자체와의 긴밀하게 협력해 지속가능한 급식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