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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정동현, 중국 극동컵 알파인 스키 대회 남자 회전 우승

FIS컵 회전 우승에 이어 극동컵에서도 정상

정동현(하이원리조트)이 국제스키연맹(FIS) 극동컵 알파인 남자 회전에서 우승했다.

 

정동현은 12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완룽 리조트에서 열린 FIS 극동컵 남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45초 27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고 2위 아이하라 시로(일본)의 1분 45초 82와는 0.55초 차이를 냈다.

 

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FIS컵 회전에서 우승한 정동현은 이날은 FIS컵보다 한 등급 높은 극동컵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여자 회전에서는 최태희(단국대)가 1분 54초 33으로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1분 52초 96의 와타나베 에린(일본)이다.

 

(사진=미국 동부한인스키협회 제공)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이낙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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