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지오그라피, "수원여행, 그.리.고. 자화자찬"

'지오그라피로 수원을 말하다'
캘리그라피, 서예, 디자인전각, 펜글씨, 색연필 등의 아이템 작품 전시

 

"우리는 수원을 작품으로 표현해요"

 

지오그라피(대표 김 필)는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지난 5월 18일부터 23일까지 자화자찬(字畵自燦)이라는 주제로 수원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지오그라피 작가 40명이 수원여행을 작품으로 표현해 낸 ‘지오그라피' 회원 전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자화자찬은(字畵自燦)은 ‘글씨와 그림을 통해 작가 스스로 빛낸다’라는 뜻으로 지난 2020년 12월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창립 전을 열었다.

 

지오그라피는 캘리그라피와 서예, 디자인전각, 펜글씨, 색연필 등의 아이템으로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들로 구성되어 전문작가 양성과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단체다.

 

이들은 지난 2019 수원평생학습축제에서 체험존 대상(수원시장 상) 수상을 비롯해 같은해 서울 ADEX 행사에서 캘리그라피 체험부스 운영과 수원문화원 주관 경기도 민속예술체 부스참가 및 캘리그라피 부스 운영 등 왕성한 활동으로 수원지역 문화예술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작품으로는 디자인전각 공동작품으로 정조대왕 반차도를 12*12cm짜리 돌에 전각(篆刻)을 하여 정조대왕의 행차를 표현했고 기타 캘리그라피와 색연필을 이용한 "수원여행, 그리고, 자화자찬"이라는 주제로 구성했다.

 

공동작품인 "정조대왕 반차도"를 "정조대왕의 수원여행"이라는 주제로 표현을 한 것이 특징이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제한적인 신체활동으로부터 벗어나 "여행"이라는 주제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을 작품에 담았다.

 

지오그라피는 현재 학교 관공서 복지관 수업과 체험학습 문화행사 재능기부를 70여명의 강사들과 함께 하는 문화행사지원단체이다.

 

2021 지오그라피 회원전 참여작가

고현숙, 김선아, 김성수, 김세연, 김수연, 김순희, 김은영, 김은정, 김정옥, 김준희, 김 필, 김회숙, 남주영, 박은진, 송진희, 오대훈, 용환이, 이계희, 이도한, 이명미, 이서윤, 이연이, 이영민, 이용재, 임명숙, 장문선, 장혜련, 전미화, 정미정, 정효숙, 진미영, 최경춘, 최미화, 최병옥, 최연욱, 최윤선, 최종익, 하재윤, 홍성호, 홍진숙

/ 환경감시일보 이승주 기자

 

포토뉴스

더보기


정치

더보기
“국민 손으로 정치를 다시” 송진호 vs“부정선거 척결” 외친 황교안
19일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TV 토론회에서 황교안 전 국무총리(기호 7번)와 무소속 송진호 후보(기호 8번)가 각각 ‘부정선거 척결’과 ‘정치 개혁’을 핵심 의제로 내세우며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돌입했다. 두 후보는 극명하게 다른 메시지로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섰다. 황교안 “부정선거 막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공산국가로 전락” 황교안 후보는 토론회 서두부터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와 공산 전체주의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2020년 4·15 총선을 부정선거로 규정하고 이를 막지 못할 경우 “나라의 체제가 무너질 수 있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그는 “일장기 투표지, 빳빳한 투표지, 배춧잎 투표지 등을 실제로 봤다”며,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5년간 목숨 걸고 싸워왔다. 부정선거 척결은 팩트이자,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황 후보는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법무부 장관, 제1야당 대표를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반드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며 안보와 체제 수호를 중심에 둔 공약을 강조했다. 송진호 “정치 개혁으로 국민 주권 되찾겠다” 반면 송진호 후보는 극단적인 정치 대립과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안양시, 냉난방 시설 등 갖춘 ‘스마트 버스정류장’ 3곳 추가 설치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안양시가 한파·폭염, 미세먼지 등을 피하고 공공 무료 근거리무선망(와이파이), 버스정보알림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관내 3곳에 추가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안양역의 스마트 버스정류장에 이어, 신규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호계3동 현대·대림아파트 정류장 ▲안양5동 우체국사거리·안양초교·중화한방병원 정류장 ▲안양4동 안양중앙시장·안양고용센터 정류장 등이다. 이번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보도폭이 넓고 버스 이용객이 많은 정류장으로, 밀폐공간과 개방공간을 구분해 일반 정류장보다 넓게 조성됐다. 밀폐공간에는 시민들이 한파 또는 폭염에도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냉난방 시설이 갖춰졌으며, 황사나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는 공기청정시스템도 설치됐다. 또, 공공 무료 근거리무선망(와이파이), 무선 휴대폰 충전기, 버스정보알림서비스 등이 마련됐다. 개방공간에는 냉온의자가 설치됐다. 시는 약 2억2천만원을 들여 4월 공사를 시작해 이달 21일 설치를 완료했으며, 오는 하반기에 추가로 3곳을 더 설치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