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동현 기자 | 성남시,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대응 역량 강화 ‘시설에서 주의해야 할 감염병 및 예방법’ 주제 교육 ▲성남시청사 전경 성남시는 오는 4월 30일 성남시의료원 대회의실에서 ‘감염취약시설 맞춤형 감염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와 성남시의료원 지역연계협력팀이 협업해 요양병원, 요양원,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실무자를 대상으로 시설 특성에 맞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감염취약시설에서 주의해야 할 감염병 및 예방법’을 주제로 최근 중요 관심사인 호흡기 감염병 및 의료 관련 감염병, 장기 요약기관 감염관리 실무에 필요한 표준주의 실무 수행 교육 등 업무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한다. 아울러 감염취약시설 간의 효율적인 연계와 협력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분임별 토의를 통해 현장 중심 의견 교환 및 개선 방안 도출을 시행할 예정이며, 개인보호구 착탈의 교육도 진행한다. 수정구보건소 관계자는 “요양병원, 요양시설이나 장애인시설에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집단감염으로 확산할 가능성이 크고, 시설 이용자가 대부분 고령자이거나 기저질환이 있어
국내를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19~20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9라운드의 열전에 돌입 한다. 지난해 15만명에 가까운 관중을 경기장으로 불러 모으며 모터스포츠의 대중화라는 계기를 마련한 슈퍼레이스는 올해 더 많은 흥미를 모으기 위해 경기 운영 방식부터 클래스 구성, 규정 변화, 특별 관중석 마련 등 다양한 개편을 단행했다. 가장 큰 변화는 6개팀, 15명의 드라이버가 나서는 대회 최상위 종목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의 주행거리 증가다. 기존 100㎞에서 170㎞ 이하로 늘어나면서 중간 급유가 필수적인 요소가 됐고, 레이스 중 피트 인 타이밍과 타이어 교체 여부 또한 주요 전략 포인트가 됐다. 단 7월에 열리는 4라운드는 기존처럼 100㎞ 레이스로 진행된다. 팀의 경기 운영 능력이 드라이버의 실력만큼 중요해진 것이다. 여기에 지난해 넥센타이어 위주에서 올해 다시 복귀하는 금호타이어 그리고 BF굿리치타이어까지 가세하면서 타이어사들의 경쟁도 다시 볼만해졌다. 또 6000 클래스 예선에서 상위 드라이버에게 지급되던 드라이버 포인트 제도가 폐지된다. 이제 예선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 장성군 “선한 뜻 모아 키우는 서삼면 감자… 맛있을 수밖에요” - 서삼초 농산어촌유학생 가족, 지역 농업인 함께 ‘서삼애농장’ 경작 - 160평 농장 부지, 지역 농업인 김남수 씨 무상 제공 장성군 서삼면 농업인들과 서삼초등학교 농산어촌유학생 가족들이 감자 공동재배에 나섰다. 올해 서삼면 신규시책으로 마련된 이번 공동재배 행사는 유학생 가족과 지역 농업인 간 유대감 형성과 농업의 가치 공유를 위해 기획됐다. 서삼면의 취지에 공감한 유학생 가족 9세대와 지역농가 4곳이 경작에 참여하기로 하고, 지난달부터 회의를 갖는 등 재배 준비에 들어갔다. 함께 심을 품종은 비교적 재배가 쉬운 ‘감자’로 정했다. 유학생 세대별 텃밭 분할과 공동경작 면적, 역할 분담도 논의를 거쳐 결정했다. 재배 장소 확보 문제는 참여농가 대표 김남수 농업인이 약 529㎡(160평) 규모의 개인 사유지를 무상 제공하기로 해 손쉽게 해결했다. ‘서삼애농장’이라는 새 이름도 얻었다. 준비를 마친 유학생 가족과 농업인, 서삼면‧서삼초 관계자들은 최근 서삼애농장에 모여 씨감자 파종 작업을 함께했다. 아이들과 어른 30여 명이 텃밭에 앉아 두런두런 이야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다채로운 꽃으로 생기 넘치는 봄의 정취 선사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강화읍 주요 공원에 화사한 봄꽃을 식재하고 나들이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이번 봄꽃 식재는 남산공원, 관청공원, 갑룡공원, 북산공원 일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4월 초 모든 작업을 마쳐 꽃들이 자리 잡아가고 있다. 또한 양귀비, 한련화, 루피너스, 다알리아 등 다채로운 봄꽃이 심어져 생기 넘치는 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의 방문율이 높은 갑룡공원에서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일상속에서 자연을 가까이 느끼고, 따뜻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원경관을 가꾸어 나가겠다”며“앞으로도 계절에 맞는 다양한 꽃을 활용해 경관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봄꽃 식재를 시작으로 여름꽃, 가을꽃 등 계절별 꽃 식재를 통해 계속해서 볼거리 가득한 공원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나눔의 삶을 살아야 한다. 따뜻한 말을 나눈다거나 미소와 눈웃음을 나눈다든가 일을 나눈다든가, 아니면 가진 것을 나눈다든가, 함께 살고 있는 공동체와의 유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나누는 기쁨도 없다면 사는 기쁨도 없다.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외떨어져 독립되어 있다 하더라도 나누는 기쁨이 없다면 삶에 의미도 없고 그건 사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다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인 것은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지난 주 10일 김포시 태백산 식당에서 가슴이 치솟아 오르게 하는 행사가 있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법인 사)찾아가는 복지문화 협회 가 주최하고, 주관사 동행 08지부 의 후원 과 일로 한방병원, 빅토리아 한방 병원의 협찬에 힘입어 소외계층 주민, 다문화 가족, 탈북민 가족, 동네웃어르신 등 50여명을 초대 태백산 불고기 식단으로 오찬을 함께 나누었다. 서로의 다름을 품고 하나 되어 따뜻한 하루를 보낸 ‘잇는 사람들’ 동행 행사는 올 해로 2회 째를 맞이하였고 이번 행사는 소외받는 삶을 사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중심
창원시립무용단이 오는 4월 24일(목)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제71회 정기공연 “光: 춤의 빛”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시립무용단의 새 기획 시리즈 ‘SP(Stage Power)’의 첫 작품으로, 한국 전통춤의 미학을 ‘빛’이라는 상징적 주제로 재해석한 창작 공연이다. 예술감독이자 안무·연출을 맡은 오상아 감독은 “춤은 그 자체로 하나의 빛이며, 한국춤이 지닌 개성과 정서, 미적 감동을 무대 위에서 ‘빛의 서사’로 펼쳐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총 9편의 전통춤 작품으로 구성됐다. 청·홍·황·흑·백의 오방색이 드러나는 처용무를 시작으로, 산조춤의 자유로움과 달빛의 정취를 담은 산조춤, 사랑가의 정서를 담은 영원의 빛, 자연의 순환을 그려낸 부채춤, 전통 교방춤의 기품을 담은 소반놀음춤, 천지인의 합일을 상징하는 승무, 인생의 철학을 녹여낸 광대무, 절도와 화려함을 겸비한 궁중춤 태평무, 강렬한 북소리로 장엄하게 마무리되는 모듬북까지, 각기 다른 전통춤의 개성과 빛깔이 한 무대에서 어우러진다. 특히 이번 무대는 국내 전통춤계의 대표적인 명무들이 함께해 공연의 품격을 한층 높인다. 태평무 보유자 양성옥, 처용무 전승교육사 이진호,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2025년 4월 11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대외협력위원회/민간협력위원(위원:황중하) 임명식이 중앙회 사무실에서 있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국민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환경 감시원 교육, 나무심기 릴레이 캠페인과 같은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대외협력위원회 / 민간협력위원은 민간 부문과의 협력을 통해 환경 보호 활동을 촉진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위원회는 다양한 민간 단체와의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노력을 강화한다고 한다. *나무심기 릴레이운동 1877 - 1226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보 도 자 료■ 회견일자 : 2025년 04월 09일(수) •자료제공 : 중도유적 보존 범국민연대회의 연 락 처 대표 오정규 : 010-2609-5456 ■상중도 고산 인근 유적지도 국가사적지로 지정하라! ■정원소재센터를 상중도 바깥에 지어라!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은 04월 09일(수) 14시 / 춘천시청 앞에서 “정원소재센터를 중도 바깥에 지어라”는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시민들은, ■■■■■ " 육동한시장은 상중도를 자연생태공원으로 조성한다고 하면서 실상은 거꾸로 그 자연생태를 파괴하는 콘크리트 대형건축물인 정원소재센터를 상중도에 지으려 하고 있다. 더구나 상중도 고산 인근 선사시대 유적지에 지으려 하고 있다. 이것은 역사유적과 자연을 파괴하는 매우 잘못된 행정이다. 상중도 고산 인근 선사유적지는 청동기시대 집터 200여기, 각종유물 130여 박스, 국내 최초로 발견된 석제 검파두식 등이 발굴된 매우 귀한 선사시대 마을유적지이다. 따라서 국가사적지로 지정될 가치있는 보물유적지인 것이다. 그리고 사적지로 지정되면 그 주위로 반경 500미터가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2025년 4월 11일 -- 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은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구직의욕 고취 및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2025 청년도전지원사업’ 중기(15주)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춘삘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연속 운영하며 청년 취업 지원에 앞장선다. 올해는 총 90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장기(25주) △중기(15주) △단기(5주) 과정을 운영하며, 지난달 12일 단기 과정 수료 이후 20일 장기 과정이 성황리에 시작됐다. 주요 과정은 구직준비도 검사 및 기초상담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을 돕고, 취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청년들의 사회참여 의욕을 북돋는다. 참여 대상은 만 18세~39세 청년 중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등의 참여 이력이 없는 미취업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생계형 아르바이트 청년(주 30시간 미만 근로)이다. ‘2025 청년도전지원사업’ 중기(15주) 과정 참여자 모집 포스터(제공=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 청춘삘딩은 중기(15주) 과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누구나 일할 수 있는 도시’를 목표로 재취업을 원하는 중장년과 여성을 위한 취업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은퇴 후에도 활발한 사회활동을 희망하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취업 연계형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장년 취업연계 프로그램’은 구와 업무협약을 맺은 직업훈련기관·단체에서 직무교육을 이수한 중장년에게 일자리를 연계하는 사업으로, 올해 구는 지게차 면허 취득, 전기기능사, 병원코디네이터, 온라인쇼핑몰 운영자, 냉난방기 유지보수관리사 등 5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사진1) 2025년 양천구 중장년 취업연계 프로그램 안내 포스터 ‘지게차 면허 취득 과정’은 3톤 미만 소형건설기계 면허 취득을 위한 과정으로, 건설기계 이론과 지게차 실습교육 등 총 12시간의 교육을 진행한다. 중장년 40명을 모집해 다음 달까지 2회에 걸쳐 교육한다. 사진2)2025년 양천구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포스터 ‘전기기능사 양성 과정’은 전기설비 이론교육과 전기기능사 실기시험에서 필요한 공개도면 실습 등을 진행한다. 교육 기간은 5~7월이며 다음 달 26일까지 수강생 10명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