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국내외 다양한 판로개척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구는 오는 3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2025년 전시·박람회 참가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국내외 전시·박람회에 참가하는 경우 참가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수한 상품이나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강서구에 소재한 중소기업 중 올해 국내외에서 개최하는 전시·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거나 참가했던 기업이며, 지원 규모는 국내 참가 6개 업체, 해외 참가 5개 업체 등 총 11개 업체다. 지원항목은 행사 참여시 필요한 부스 임차료와 부스 내 전시 관련 장치물 및 부속시설에 대한 비용으로, 국내 전시회 참여 시 150만 원, 해외 행사 참여 시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지원하는 행사는 ▲국내 전문 전시컨벤션 시설 19개소에서 개최하는 전시·박람회 ▲국외에서 개최하는 국제규모의 전시·박람회 및 엑스포 ▲그 밖에 한국전시산업진흥회(AKEI)가 인증하는 전시·박람회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청년 실업 해소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청년점포 육성사업’에 참여할 청년 창업가를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청년점포(기업) 육성사업은 신규 창업을 희망하거나 창업 초기단계인 청년에게 임차료와 리모델링 비용 등 초기 창업자금 조달부터 창업 컨설팅 등 단계별 지원을 통해 상권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앵커 점포’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집 대상은 양천구 내에서 점포·사무실 등 창업을 희망하거나, 창업한 지 2년 이내인 19∼39세 청년 구민이다. 심사는 서류심사(1차)와 발표·면접심사(2차)로 진행되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하면 약 4주 간 창업 기본교육(상권 분석, 마케팅 등)과 대상자별 일대일 컨설팅을 진행한 후 발표·면접심사를 통해 오는 4월 중 총 2~3개 팀을 최종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청년 창업가는 자부담금의 50% 범위 내에서 △신규 점포 리모델링비 최대 1,000만원 △협약일부터 1년간 임차료 월 최대 100만원 △홍보·마케팅비 최대 100만원 등을 지원받는다. 구는 특히 올해부터 사후 컨설팅을 추가로 제공해 청년점포의 안정적인 운영과 정착을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25일(토)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 6곳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민생을 챙겼다. 진 구청장은 이날 오전 송화벽화시장, 까치산시장, 화곡중앙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상인들과 명절 음식을 구매하러 나온 주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 그는 각 시장의 다양한 점포를 방문해 떡, 과일, 한과 등 명절 성수품을 구매하며 장바구니 체감 물가를 살피기도 했다. 이어 진 구청장은 남부골목시장을 방문했다. 시장 내 순댓국집에서 상인 대표와 점심을 먹으며 내수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였다. 오후에는 화곡본동시장과 방신전통시장을 찾아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진교훈 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서 듣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며 “주민들의 일상이 흔들림 없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역경제와 민생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수출성장 가능성이 높은 역량 있는 기업을'우수 녹색산업 해외 수출기업 지원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수출형 환경기업으로 육성 26개사 내외, 단계별 국고보조금 최대 1.2억~2.5억 원을 지원. 매출액 구간별 국고보조금 최대 50~70% , 자기 부담금 최소 30~50%(자기부담금 비율을 현물 최대 80%, 현금 최소 20% 이상) 지원 신청방법 홈페이지(www.keia.kr) 온라인 신청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안양시가 초중교 대상 경제·금융교육 지원사업으로 관내 65개교에 교육경비 총 1억3천만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안양시는 지난 2023년부터 학생들이 올바른 경제 습관을 갖고, 생활에서 필요한 금융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경제·금융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첫 해(2023) 41개 초등학교에 각 100만원 지원을 시작으로 지난해부터는 대상을 중학교까지 확대해 65개 학교에 각 2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각 학교에서는 교과과정과 연계해 이론을 강화하거나 실습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하는 등 학교 특성에 맞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호암초등학교는 전학년 대상 ‘알기 쉬운 경제교실’, 부안중학교는 1·3학년 대상 ‘청소년 경제 이슈 클립(저축과 투자게임 등)’, 신성중학교는 3학년을 대상으로 경제와 금융 관련 의사결정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모의 주식 투자대회’ 등 지난해 다양한 경제·금융교육이 각 학교에서 진행됐다. 교육 후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실제 주식 투자처럼 할 수 있어서 굉장히 흥미로웠고, 큰 도움이 됐다’, ‘재무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조심해야 할 금융 범죄는 무엇인지를 알게 됐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설을 앞두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5 설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설 종합대책은 ▲구민안전 ▲제설한파 ▲소외이웃지원 ▲생활불편해소 ▲명절물가안정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로 구성돼 오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추진된다. 구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설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6개 분야를 집중 관리하고, 연휴 기간 일어날 수 있는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먼저 구민안전 대책은 비상진료 및 의료체계 구축과 시설물 안전관리에 중점을 둔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보건소 의료대책반을 가동해 진료 가능한 병원과 약국을 안내하고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이와 함께 설 연휴 3일간(1월 28일 ~ 30일) 문 여는 병·의원 59개소와 문 여는 약국 67개소를 지정·운영한다. 또한 의료기관 5개소에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28일부터 29일까지 보건소 비상 진료도 실시할 계획이다. 주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공사장,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재난위험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복지관, 어르신사랑방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안양시는 범계 공공복합청사 개발사업이 정부가 ‘2025년 경제정책방향’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노후청사 복합개발 선도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노후청사 복합개발 선도사업은 경제 성장동력 확보와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 합동으로 추진하는 ‘역동경제 로드맵’ 가운데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노후한 공공건축물을 복합개발하고 유휴시설을 임대주택, 공익시설 등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안양시는 이번 노후청사 복합개발 선도사업 선정을 계기로 범계 공공복합청사 부지의 범계동 행정복지센터, 119구조대, 범계지구대 등 공공청사를 현대화하고, 청년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범계 공공복합청사 개발사업은 2020년 12월 경기도・안양시・경기주택도시공사(GH) 및 안양도시공사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범계역 인근의 공공청사를 현대화하고, 역세권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추진됐다. 그러나 사업비 부담 및 임시대체시설 부지 문제 등 기관 간 다양한 이견이 있어 사업추진이 지연돼왔고, 의견 조율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에 경기도와 시는 범계 공공복합청사 개발사업이 정부의 노후청사 복합개발 선도사업의 취지와 맞는다고 판단,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안양시가 초중교 대상 경제·금융교육 지원사업으로 관내 65개교에 교육경비 총 1억3천만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안양시는 지난 2023년부터 학생들이 올바른 경제 습관을 갖고, 생활에서 필요한 금융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경제·금융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첫 해(2023) 41개 초등학교에 각 100만원 지원을 시작으로 지난해부터는 대상을 중학교까지 확대해 65개 학교에 각 2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각 학교에서는 교과과정과 연계해 이론을 강화하거나 실습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하는 등 학교 특성에 맞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호암초등학교는 전학년 대상 ‘알기 쉬운 경제교실’, 부안중학교는 1·3학년 대상 ‘청소년 경제 이슈 클립(저축과 투자게임 등)’, 신성중학교는 3학년을 대상으로 경제와 금융 관련 의사결정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모의 주식 투자대회’ 등 지난해 다양한 경제·금융교육이 각 학교에서 진행됐다. 교육 후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실제 주식 투자처럼 할 수 있어서 굉장히 흥미로웠고, 큰 도움이 됐다’, ‘재무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조심해야 할 금융 범죄는 무엇인지를 알게 됐다
ㆍ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송영배 기자 정부는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 추진에 기여한 개인(12명) 및 단체(5곳)를 선정하고, 남형기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 사무처장(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주재로 지난 1월 9일(목)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포상 행사를 진행했다. ※ (개인) 대통령 표창 2점, 국무총리 표창 3점, 국무조정실장 표창 7점(단체) 대통령 표창 1점, 국무총리 표창 1점, 국무조정실장 표창 3점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23.4)」시행 1주년 계기로 관련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격려하고자 대국민 공모(‘24.6.21~7.22)와 관계기관 추천 등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 ▴ 대통령 표창(3) : 민병권(KIST 책임연구원), 유가영(경희대 교수/탄녹위원), 한국환경공단 ▴ 국무총리 표창 (4) : 김기동(딜로이트컨설팅 상무), 박대성(한국화학硏 책임연구원),황성필(제일기획 팀장), 한국동서발전 ‘대통령 표창’은 탄소 전환분야 핵심 원천기술을 개발하여 기업에 이전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민병권 책임연구원, 기후위기 적응대책 마련 등으로 국가 기본계획 수립에 기여한 유가영 경희대학교 교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몽골정부가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12개의 SOC기간산업에 한국기업의 공동사업 참여를 위해 한국경영자협회와 Kang-an JV coalition SB LLC가 공동으로 한몽 기업체 간 원스톱 비즈니스 매칭 포럼을 2025년 01월 0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 몽골 정부가 한국의 기업체가 몽골 기업체와 공동사업이나 컨소시엄 사업등으로 몽골 진출을 권장하며 지원하는 대표적 업종으로 1. 동물 사료 재배 생산. 2. 울 캐시미어 세탁 공장. 3. 가죽 부산물 생산. 4. 감자, 야채, 고급 야채의 재배 및 생산, 야채의 절임 및 건조. 5. 유제품 생산. 집중 낙농장. 6. 건자재 생산이 적다 블록, 콘크리트, 콘크리트 제품, 보도 가루 반죽. 7. 지역 특성에 맞는 브랜드 제품과 기념품. 8. 관광, 호텔, 항공분야 9. 밀가루, 구운 식품, 목재 기사, 보석 및 기념품. 10. 자동차 수리, 세탁, 타이어 수리, 자동차 부품. 11. 집약적 축산업의 품종 개선분야 12. 육류 제품의 생산 가공 공급 등으로 SOC사업에 한몽 양국의 기업체 간 매칭을 위한 포럼을 내년 1월 6일부터 서울에 있는 호텔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