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동현 기자 | 광주시, 2026년 도민체전 성공 개최 위해 자원봉사자 1천여 명 모집처음 개최되는 도민체전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모집 ▲경기광주시 2026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홍보포스터 경기광주시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은 2026년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광주시 전역에서 개최되며 자원봉사자는 △종목별 경기장 운영 지원 △개폐회식 지원 △종합상황실 운영 △주차 및 교통 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입돼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원봉사 신청은 5월 1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만 18세 이상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광주시자원봉사센터 공식 누리집(www.gjvol.or.kr) 또는 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상기 포스터 우측하단 QR코드로도 간편신청이 가능하다. 선발된 자원봉사자에게는 자원봉사 활동 시간 인정, 활동 실비 및 유니폼 지급, 교육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경기광주시 관계자는 “광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매우 뜻깊은 도민체전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실현하고 경기도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안양시는 도시정비법의 조합설립추진위원회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회를 29일 오후 2시에 안양시청 별관 2층 강당에서 성황리에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도시정비사업 과정에 주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토록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개정된 데 따른 것이다. 설명회에서는 오는 6월 4일 시행되는 도시정비법 개정사항,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추진절차, 추진위원회 구성, 토지등소유자의 정의 및 동의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추진위원회 승인신청 시 구비해야 할 서류에 대한 실무적인 사항에 대해서도 상세히 안내했다. 약 8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관련 규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도 참석했다. 사진)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등 관련 설명회 광경 시는 도시정비법에 따라 수립한 ‘2030 안양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변경)’을 오는 5월 말 고시할 예정으로, 이에 따라 시민들의 정비사업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정비사업을 원활히 추진을 할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안양시는 30일 오후 2시 시청 4층 회의실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현장의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실무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 초빙한 김건희 다현로앤노무법인 공인노무사는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및 주요 판례 ▲도급·용역·위탁사업 시 법적의무 이행대상 판단기준 ▲발주공사 및 위탁사업 추진 시 안전보건 확보 방안 등에 대해 강의했다. 또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실무 적용 시 궁금한 사항에 대해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는 시의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6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을 받은 담당자들은 “단순한 법령 전달을 넘어 실제 사업장의 사고사례와 주요 판례를 통해 관련 법령의 이해도를 높일 뿐 아니라 실질적 대응능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사진)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실무담당자 교육 장면 안양시 관계자는“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 강화를 통해 중대산업재해 없는 안양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4일 북구 화명생태공원 일원에서 '제1회 부산 낙동강 슬로우 철인 3종 대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낙동강 변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철인 3종 경기로 기존 기록 경쟁 중심의 경기와 달리, 참가자들이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자연을 만끽하며 완주를 목표로 하는 개념으로 진행된다. 초보자와 가족 단위 참가자도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도록 구성된 슬로우 철인 3종 대회 이다. 대회는 스탠더드(철인 3종의 표준코스), 스프린트, 미니, 아쿠아슬론, 듀애슬론, 가족 릴레이, 등 6개 세부 종목으로 운영된다. 우리나라 철인 3종 최초 올림픽 출전 선수인 허민호 선수와 동호인 1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회 공식 누리집(www.slowtriathlon.kr)을 참고하면 되고, 기타 문의 사항은 부산광역시 철인 3종 협회(☎ 051-500-7990)로 하면 된다. (포스터=부산시 제공)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이낙용 기자 |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30일 장성 황룡강변 옐로우시티스타디움을 밝혔다. 오후 3시 30분 스타디움 1층 회의실에서 열린 ‘환영 리셉션’에 이어 4시부터 개회식이 시작됐다. 장성 고고장구 난타, 장성국악협회 농악 공연과 개식 통고, 선수단 입장, 개회 선언, 대회기 게양 등의 식순이 진행됐다. 선서는 장성군 파크골프협회 ‘사랑클럽’ 회원인 이재창‧송미숙 선수가 맡았다. 성화는 정태이 장성군 장애인체육회 이사, 김양중 탁구선수에 이어 지난해 전남장애인체전 시각탁구 금메달을 수상한 박영자 선수가 최종 점화를 맡았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환영사에서 “대회를 준비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려 오신 선수단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면서 “멋진 승부를 통해 우의를 다지는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하공연으로는 성민지, 곽영광, 박서진의 흥겨운 트로트 무대가 펼쳐졌다. 제33회 전남장애인체전은 5월 2일까지 사흘간 장성지역 경기장에서 열린다. 21개 종목 선수단 2810명, 관람객 7000여 명 등 1만여 명이 참여하는 전남 최대 규모의 장애인 스포츠 축제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내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과 기금 추가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정부가 89개 인구감소지역과 18개 관심지역을 대상으로 연간 1조 원 규모의 재원을 10년간 배분하는 사업이다. 각 지자체는 매년 기금 투자계획 및 추진 실적을 평가받아 그 결과에 따라 다음 연도 예산을 차등 배분받는다. 군은 올해 하반기로 예정된 평가에서 상위 등급을 획득해 최대한 많은 기금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평가 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까지 추진하고 있는 투자사업의 성과를 철저히 관리하고, 내년도 투자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해 우수한 평가를 이끌어낸다는 각오다. ▲ 22년부터 올해까지 250억 확보 지난해 집행률 75.4% 기록… 사업 성과 가시화 강화군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250억 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했다. 지난해에는 75.4%의 높은 집행률을 기록하며 사업 성과를 본격적으로 가시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기금 78억 원이 투입되는 ‘강화 로컬 팜 빌리지’ 조성 사업이 있다. 청년 농업인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스마트팜 영농 기회를 제공해 지역
시민 주도의 자유민주주의 실현과 건강한 사회 담론 형성을 목표로 하는 ‘시민행복포럼’이 2025년 4월 30일(화) 오전 11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시민행복포럼은 ‘K-이니셔티브’를 모태로 탄생했으며, 비상계엄에 맞서 싸운 시민의 힘을 통합과 성장의 에너지로 전환하여, 정의로운 사회와 국가 품격을 회복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으로의 대전환을 이루기 위해 출범했다. 진보, 중도, 보수를 아우르는 열린 시민 플랫폼으로서, 풀뿌리 시민들이 주도하는 자유민주주의의 확산과 행복한 공동체 구현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포럼 공동대표는 김학범 청년창업가협회장과 조봉현 경기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가 맡았으며, 포럼 산하에는 가정행복위원회, 출생률제고위원회, 국민안전행복위원회, 소상공인행복위원회, AI행복위원회를 포함한 총 30개의 전문 위원회가 구성되어 있다. 이번 발대식에는 각계각층 500여 명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발기인으로 참여해 포럼 출범의 의미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포럼은 발대식을 기점으로 전국 단위의 조직망 구축에 본격 착수하여, 지역과 계층, 이념을 넘어서는 실질적 시민 통합형 연대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행사에는 전현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장기화된 내수 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총 137억 5천만 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 지원’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보증지원을 해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 이를 위해 구는 29일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하나은행‧신한은행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는 하나은행, 신한은행과 함께 총 11억 원의 재원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공동 출연했으며, 신용보증재단은 출연 금액의 12.5배인 137억 5천만 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을 지원한다. 특히 구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자금난에 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힘을 보태고자 지난해 출연한 1억 원 대비 대폭 증액한 5억 원을 특별출연했다. 사진1)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 출연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 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왼쪽 두 번째) 지원 대상은 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마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단, 국세·지방세 체납기업, 유흥주점‧사행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안양시가족센터(센터장 오연주)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업을 돕고 이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안양시 거주 다문화가족이고, 자녀가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한국 국적의 초중고 학생 또는 7~18세까지의 학교밖 청소년이다.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통해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예체능 활동 및 직업훈련 재료 구입, 자격증 취득비 등의 학업과 진로 활동에 대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연령에 따라 초등학생(7~12세) 40만 원, 중학생(13~15세) 50만 원, 고등학생(16~18세) 60만 원이다. 연 1회 농협카드 포인트로 지급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다음달 2일부터 30일까지 지원신청서,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준비하고 안양시 가족센터(동안구 동안로 158)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예산 규모는 총 1억2700만원이고, 예산 미소진 시에는 오는 7월 한 차례 더 신청받을 예정이다. 오연주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에 대한 다양한 욕구에 대응하며,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2025년 4원 26일 세계숲보전협회(ACWF 총재/법학박사 이범석) 주관으로 이화장에 무궁화를 심었다. 이화장은 우리나라 건국 대통려 우남 이승만 박사가 거처하던 곳으로 본채와 별당인 조각당(組閣堂)을 비롯한 여러 부속 건물로 구성되어 있는데 1982년 12월 28일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6호로 지정되었다가 2009년 4월 28일 사적 제4973호로 승격된 가옥이다. 이승만 박사는 무궁화를 사랑하여 대한민국의 국가적 상징으로 적극 활용하였으며 경부선의 특급열차 ‘무궁화’도 그분께서 직접 명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오늘 심은 무궁화 11그루는 무궁화꽃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단심계 품종인데 머지않아 화사하게 피어나서 이화장 경내를 빛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