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남한 고려문화의 중심, 강화’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뜻 모아 서명운동, 예산 확보, 행정적 지원 적극 협조 약속 박용철 강화군수 “인천이 하나로 뭉쳐 반드시 유치해 낼 것” 인천 10개 기초 지자체 군수, 구청장들이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을 위해 하나로 뭉쳤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14일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를 강화 에버리치 호텔에서 개최하고,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인천시 글로벌정무부시장과 10개 군·구 단체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국립강화고려박물관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되었다. 특히 강화군은 박물관 건립의 역사적 배경과 군민들의 염원을 담은 영상을 상영해 단체장들의 높은 공감대와 지지를 얻었으며, 공동 건의문 발표와 채택을 이끌었다. 또한 인천시에는 한국사를 주제로 한 국립박물관이 하나도 없어 강화군의 움직임에 더욱 힘이 실렸다.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이 인천의 세계적, 미래적 위상을 높이고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데에 공감대를 모았다. 공동 건의문의 주요 내용으로는 ▲인천광역시는 국립강화고려박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 화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상염)는 지난 17일 을사년 설 명절을 맞이해 분오저수지 일원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정비 활동은 방문객 및 주민 통행이 많은 사기리 도로변과 저수지 인근 구역을 나눠 생활 쓰레기와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꼼꼼히 수거했다. 박상염 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화도면을 찾아올 분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자 회원분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며, “앞으로도 우리 스스로 아름다운 화도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마음의 치유와 힐링을 얻고 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인천지회장 박성진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지난 15일 강화군청 직원들을 시작으로 2025년 첫 단체헌혈을 진행했다. 강화군은 말라리아 위험 지역으로 강화군민이 헌혈(전혈)에 참여할 수 있는 시기는 동절기인 11월 ~ 3월로 제한된다. 짧은 기간이지만 관내 관공서를 비롯하여 학교, 병원, 금융기관 등의 단체헌혈 참여로 헌혈 참여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강화군청, 강화교육지원청 등 12개 기관에서 단체헌혈 18회를 진행해 총 627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이는 2023년 518명 보다 약 21% 증가한 수치로 단체헌혈이 군민들의 헌혈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공감대를 형성해 가고 있다.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모인 혈액은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예정이며, 강화군은 헌혈에 참여한 분들께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단체헌혈을 통해 생명을 나누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군민들이 헌혈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며, “1월 23일에는 강화군보건소와 비에스종합병원에서 단체헌혈이 진행될 예정이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15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강화 주니어 외교관 4기 해단식을 가졌다. 중·고등학생 20명으로 구성된 이번 4기 참가자들은 지난해 5월 발대식을 갖고 지역 역사 교육, 평화교육, 외국인 팸투어 등 지역문화 소양 교육과 국제기구 방문, 외교관 특강, 국제 자매도시 청소년들과 문화교류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이러한 경험과 활동을 통해 국제적 소양과 자질을 갖춘 강화군을 대표하는 청소년 외교관으로 성장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그간 활동을 돌아보는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우수 외교관 상장 수여, 활동증명서 수여 등이 진행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중국 주산시 학생들이 보낸 편지를 확인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었고 향후 진로를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2021년 출범해 강화군을 대표하는 청소년 국제교류 커뮤니티로 단단하게 자리 잡은 ‘강화 주니어 외교관’ 사업에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들이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을사년 1월 15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사무실 확장에 축하해주고 새해 계획을 이상권 총재와 논의 하기 위해 인천 강화지회 박성진 지회장이 방문했다. 인천 강화지회 박성진 지회장은 강화도는 기후 변화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생태계와 지역 주민의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고, 특히 한강하구와 인근해역에서의 해양쓰레기 문제는 강화도 주민들에게 큰 걱정거리로 쓰레기 수거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으며 2025년도는 이런 부분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여러 대안중 세가지를 주력으로 2025년 환경활동을 중점적으로 하겠다고 했는데 첫째는 지역 고등학교인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와 청소년 환경축제,환경 기자단 활동 이다. 미래의 주인인 청소년들과 함께 기후 위기 및 탄소 중립과 관련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환경 축제를 개최하고 환경기자단을 만들어 지역 곳곳의 환경문제를 취재하고 문제화 시켜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 가능한 방법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둘째는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이다. 박성진 강화 지회장은 한강하구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토론회가 필요하며 강화도에서의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