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박용철 강화군수가 인천시에 강화군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적극적인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박 군수는 지난 24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군수·구청장 정책회의에 참석해 농어촌 및 인구소멸 지역으로서 강화군이 겪는 어려움을 강조하며, 인천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거듭 요청했다. 특히 인천시 타 군․구와 차별 없는 적극적인 지원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인천시장 주재로 2025년 군·구 연두방문 건의사항 검토 결과를 공유하고, 각 군수·구청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강화군은 총 9건의 주요 정책 및 민생 현안을 건의한 바 있으며, 인천시는 긍정적인 답변과 함께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대표적으로 의료취약지 지역응급의료기관 응급실 운영비 지원 요청에 대해서 예산을 추가로 편성하기로 하는 등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시는 강화군의 조례 제정에 맞춰 추경예산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북한 대남방송 피해 가구에 대한 방음시설 설치에 대해서 국비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아울러 국지도 등 위임 관리도로에 대한 유지 보수 예산 요청에 대해선 인천시에서 시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의 소창체험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로컬100’에 선정된 데에 이어 올해 ‘로컬100 스탬프 투어’ 대상지로 거듭 선정되면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로컬100’이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명소, 콘텐츠, 명인 등 100선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화 소창체험관은 지난 2023년 10월 강화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 강화 기독교 역사기념관과 함께 ‘로컬100’에 최종 선정되며 연계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강화 소창체험관이 이달 17일부터 문체부에서 추진하는 ‘로컬100 스탬프 투어’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100개의 대상지 중 15곳만 엄선하여 진행되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인천에서는 유일하게 소창체험관이 선정됐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문체부가 이마트24과 협업한 것으로, 소창체험관을 비롯한 전국의 15개 명소 인근 이마트24 점포에서 결제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적립한 스탬프 수에 따라 기념 배지와 이마트24 할인권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스탬프 투어는 오는 12월 31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박용철 강화군수가 13일 강화군을 방문한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강화의 미래 성장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4대 핵심과제 및 8개 민생 현안사업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인천시장 연두방문은 강화군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강화군의회 의원 및 지역 언론인들과의 대화의 자리가 마련됐다. 오후에는 강화문예회관에서 군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생톡톡 애인(愛人) 소통’을 개최하며 직접 대화하고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철 군수는 강화군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4대 핵심 과제를 제시하며 인천시에 속도감 있는 추진을 요청했다. 4대 핵심 과제는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기회발전특구 지정, ▲강화∼계양 고속도로 조기 착공, ▲강화~영종 연륙교 건설 추진 등이다. 또한 강화군민의 일상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8개 민생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건의했다. 구체적으로 ▲의료취약지 응급의료기관 운영비 지원, ▲위임 관리 도로 유지보수 예산 지원, ▲소음공격 피해지역 방음시설 설치 지원 확대, ▲군 수요 ‘인천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의 대표 관광명소 동막해변이 한파로 만들어진 유빙으로 장관을 이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동막해변의 유빙은 한강과 임진강에서 계속된 한파로 만들어진 것으로, 갯벌을 따라 끝없이 펼쳐진 얼음덩어리들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이 겨울철 이색명소로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동막해변을 찾고 있다. 특히 동막해변은 지난해 연말 대대적인 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해 깔끔한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해 호평을 받고 있다. 군은 총 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후 시설물을 대폭 정비하고, 해변 보행로 조성, 달빛 포토존, 저어새 조형물 설치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관광 요소를 추가했다. 군은 앞으로도 동막해변의 관광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편의시설을 확충해 해변을 찾는 방문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용철 군수는 “강화군의 대표 관광지 동막해변이 신비롭고 아름다운 유빙으로 겨울철 명소로 거듭나 매우 기쁘다”면서, “여름철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오는 14일까지 2025년도 축산분야 보조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축산분야 보조사업은 6개 사업에 총사업비 21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축사환경개선 설비 지원, ▲가축면역증강제 지원, ▲모기퇴치장비 지원, ▲가축분뇨 수분조절재 지원, ▲우량모돈 교체지원, ▲가축분뇨처리 기계장비 지원이 포함된다. 보조비율은 60%이다. 군은 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목표로 보조사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농가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강화군 관내 축산업 등록 농가이다. 보조사업별 제출 서류는 강화군청 홈페이지 또는 축산과(☎032-930-4543)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강화군청 카카오톡 알림서비스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접수처는 군청 축산과 또는 각 읍·면사무소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보조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친환경 스마트 축산의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강화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통해 지역 축산업의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2024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나’등급을 획득했다. 인천광역시 지자체 중 1위의 성적이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공공기관의 대민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이다. 전국 30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관리기반, 민원행정활동, 민원처리성과 등 3대 분야, 5개 항목, 20개 지표에 대해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 결과는 가~마 5개 등급으로 나눠진다. 군은 지난 2022년 ‘라’ 등급, 2023년 ‘다’ 등급을 받은 바 있다. 2024년에는 ‘나’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매년 상향 발전을 거듭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인천광역시 지자체 가운데 ‘나’ 등급을 유일하게 획득했으며, 가장 높은 성적이다. 군은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 처리를 위하여 민원사무 처리기간 단축을 추진하고 있다. 매월 민원 처리 상황을 확인하고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직원 역량 교육 강화,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서비스 제공, 자체 민원서비스 만족도 조사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우리 군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관내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불법 광고물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군은 읍·면사무소와 적극 협조해 강력한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어린이보호구역, 소방시설 주변, 주·정차 금지표시 구간 집중 정비를 추진한다. 불법광고물에 대하여 대대적인 단속·지도를 실시하고, 위법 경중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의 질서유지 위반행위에 대하여 강력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유도하기 위해 전광판 송출, 이장회의, 캠페인 실시 등을 추진하며, 불법광고물 인식 개선에 대한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정비 추진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강화군의 올바른 광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는 군민의 취업 지원을 위해 ‘2025년 취업 성공을 위한 자기계발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2월 5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11회 무료로 진행된다. 매월 첫째 주 또는 둘째 주 수요일에 강의가 이루어지며, 장소는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3층 교육실이이다. 교육 내용은 생애 설계와 재취업 준비,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 AI로 이력서·자기소개서 완성하기, 구직 스트레스 관리, AI를 활용한 나만의 면접전략, 자신감 향상을 위한 강점 활용, 신직업과 취업 트렌드, 성취 업적을 통한 역량 분석, 행복한 노년기를 위한 미래 설계 등이다. 수강 신청은 매월 수시 접수로 진행되며 구직희망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창업‧일자리센터 일자리팀(☎032-934-3098)으로 방문하거나 유선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센터 홈페이지(https://ganghwajob.kr)에서도 가능하다. 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2025년 취업 성공을 위한 자기 계발 아카데미’를 통해 강화군민의 취업 경쟁력을 향상하고, 계속해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의 최근 5년여에 걸친 대대적인 생활밀착형 공원 조성 사업이 호평을 받고 있다. 군은 2020년 갑룡공원(1단계)를 시작으로 2021년 관청근린공원, 2022년 남산근린공원, 2023년 갑룡공원(2단계), 2024년에는 강화 남부권역의 어린이공원인 길상공원 등을 연이어 조성하고 ‘군민 쉼터’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각각의 공원은 특색에 맞는 다채로운 볼거리, 놀거리뿐만 아니라 힐링 스팟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산근린공원에는 음악분수, 갑룡공원에 석가산, 고려천도공원에 인공폭포 등 수경시설을 설치해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 가동한다. 갑룡공원과 길상공원에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놀이터 시설과 함께 한여름에 물놀이시설도 운영한다. 군은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남산근린공원에 ‘은하수가 쏟아져 내리는 밤하늘’이라는 컨셉으로 야간 테마경관 설치를 완료하는 한편, 올해에는 관청근린공원에 ‘자연 속 감성공간 – 관청예술공원’이라는 주제로 색다른 볼거리를 연출해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군은 주요 공원에 대한 유지관리 사업을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 불은면(면장 윤승구)은 지난 24일 봄철 산불감시 기간제 근로자 4명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및 진화대책,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크고 작은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산불감시원들에게 산불 진화의 전문성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전문적인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산불감시원 순찰 구역 지정, ▲임무 및 근무요령, ▲디지털 무전기 사용 및 무선통신 보안교육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윤승구 불은면장은 교육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안전사고에 주의하며 산불 예방과 감시활동 등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불은면은 이번 달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취약지역에 집중적으로 감시인력을 배치하고, 산림 인접지역 불 놓기 행위 단속을 강화하며, 공무원 등 전 행정력을 동원 산불위험이 큰 주말과 공휴일에 담당구역을 지정해 산불감시와 계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